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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리포트] 조은희 서초구청장 "살림·청소만 하는 엄마행정?… '100년 서초' 큰 그림 그릴 것" 2018-01-05 18:14:23
원두막 외에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일정 수당을 주는 손주돌보미 사업, 학부모에게 매달 폐쇄회로tv(cctv)를 공개하는 서초형 모범어린이집 인증제 등도 서초가 자랑하는 생활밀착형 행정 사례다.조 구청장의 명함 뒷면에는 ‘엄마 행정’ 네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의미를 물었더니 ‘자식을 돌보는...
[다둥이의 희망] ① "3일 뒤 11번째 아이가 태어나요"…그들이 행복한 이유 2018-01-02 06:11:01
부부와 손주 4명까지였다. 우스갯소리지만 사실 이들 부부는 몇 명이 사는지 정확하게 모를 때가 많다. 아이들이 수시로 들락날락하기 때문이다. 이들 부부도 처음엔 남들처럼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아 잘 키우려 했단다. 그러다 둘을 더 가졌고 이후 뜻하지 않게 다섯째 아이를 뱄다. 남편 혼자 벌어 여섯 식구...
[못된 엄마 현실 육아] (14) 시어머니와 SNS 친구 맺으면 일어날 수 있는 일 2017-12-28 09:40:48
먹으러 다니냐. 손주 감기는 다 나았냐"는 문자를 받고 그제서야 자신의 sns를 보고 시어머니가 자신의 일상을 꿰뚫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또 다른 친구 한 명의 sns는 오로지 아이의 사진 일색이다. 왜 그렇게 아이 사진만 올리느냐 물었더니 "시부모님이 아이 모습을 궁금해하셔서 일부러 보시라고 사진을...
박원숙, 먼저 떠난 아들..떨어져 사는 손녀 생각에 `눈물` 흘린 사연 2017-12-24 14:20:05
맞추고 있는 임현식의 장녀인 임남실 씨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박원숙은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은 임남실 대신 임현식의 손주 보기에 돌입했다. 한참을 아이와 고군분투하던 박원숙은 간신히 아이 재우기에 성공했지만 잠든 아이를 보고 뿌듯해 하는 것도 잠시 눈물을 보였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냥 내 아들...
'100살 넘어 깨우친 한글'…기쁨의 눈물바다 된 졸업식 2017-12-20 11:32:07
향해 그리움이 묻어나는 편지를 쓸 수 있고, 손주들의 생일 축하 카드도 혼자서 읽을 수 있다. 노인들은 이미 지난 한글날 백일장을 통해 한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수필·시화·글 옮겨적기로 나눠 진행된 백일장에서 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한글 실력을 자랑했고, 일부 작품은 심사위원들조차 깜짝 놀라게 했다. ...
[2017년 그사건 이후] ④ '툭~' 끊어진 일곱 식구 생명줄 2017-12-18 07:01:01
주말마다 손주들을 데리고 김해에 있는 납골당에 다녀온다. 그는 "이렇게라도 바람을 쐬고 와야 아이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아직도 아빠를 너무 그리워해 가슴 아프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아들을 가슴에 묻은 칠순 노모는 처자식과 어머니를 위해 밧줄 하나에 모든 것을 의지한 채 힘겹게 생계를...
“영화요? 일부러 안 봤어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원작자 주호민 작가 2017-12-08 10:37:00
집에서 할아버지와 손주를 퇴거시키려는 용역업체를 상대로 처절한 싸움을 벌입니다. 이에 대해 현실문제를 환기시키면서도 한국의 사라져가는 가택 민간신앙에 생명을 다시 불어넣어보고 싶었습니다.” -등장인물 중 ‘진기한’은 작가님이 가장 애착을 가진 캐릭터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진기한 캐릭터에 본인과 동일시한...
[못된 엄마 현실 육아] (12) '딸·아들 낳는게 어디 내 마음대로 되나요' 2017-12-07 11:09:09
않은 이들은 모르리라.시어머님은 지금도 손주들을 끔찍이 예뻐하시고 엄마인 나보다도 더 살뜰히 아이들을 챙기시지만 아직도 손자에 대한 미련은 홀로 버리지 못하셨다. "애가 셋이면 내가 좋은 거 아니다. 다 너희들 부부가 좋은 거지. 늙어봐라. 자식밖에 남는 거 없다.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으니까 내가 힘...
[김정호 칼럼] 홍종학 장관, 논란 끝에 임명되셨으니… 2017-11-22 17:28:42
맞는 얘기다. 일찌감치 자식들에게, 손주들에게 물려주는 게 정답이다. 모녀 간 대출 각서까지 써가며 물려준다고 해도 그건 불법이 아니다. 문제는 그 얘기에 중기인들이 공감하느냐다. 천만의 말씀이다.열이면 아홉이 맨주먹으로 시작한 기업이다. 서둘러 증여하고 싶어도 증여할 것이 한 톨도 없던 사람들이다. 하루하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21 08:00:09
꺼주고 새집 선물…소방관들, 손주 돌보는 80대에 온정 171120-0817 지방-0201 15:34 포항 일부 학교 "이대로 등교할 수 있나…조기 방학해야"(종합) 171120-0819 지방-0202 15:37 서산 농특산물 북미공략…현지서 1억8천만원 어치 판매 171120-0824 지방-0203 15:39 전북 서해안에 바지락 종자 100만마리 방류 1711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