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안전인증 받지 않은 건조기 예약판매…산업부 조사 2018-12-12 18:31:08

또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제품을 수거·파기할 수 있다. LG전자는 아직 제품 생산을 시작하지 않았으며 매장에 있는 전시용 건조기를 모두 수거했다고 밝혔다. 제품안전관리원에 따르면 법을 위반했더라도 이후 안전인증을 받으면 해당 건조기에 인증표시를 한 뒤 판매할 수 있다. 그러나 안전인증을 취소할 경우 1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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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안전인증

가맹분쟁 권리구제 확대…생협임원 결격사유에 성범죄자 추가 2018-12-07 21:51:49

추가 안전성 논란 물품 시료 무상 수거권 신설…거부하면 과태료 부과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피해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가맹분쟁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개시 범위가 확대된다. 생활협동조합 임원의 결격사유에 업무상 위력으로 저지른 성범죄도 추가됐다. 안전성 논란이 불거진 물품의 시료를 채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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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맹분쟁 권리구제

"해외구매 라텍스 20개 제품 연간 피폭선량 기준치 초과" 2018-12-05 14:05:53

발표…"현행법상 수거명령 불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해외에서 구매한 상당수 라텍스 제품의 방사선 피폭선량이 법상 안전기준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라돈이 검출된 해외구매 라텍스 제품(베게·매트리스 등) 20개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피폭선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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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구매 라텍스

삼성 반도체 웨이퍼 검사하던 직원 백혈병…법원 "업무상 재해" 2018-11-29 18:02:51

사과한 가운데 법원에서 백혈병과 해당 사업장 업무의 인과관계를 인정한 판결이 또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단독 심홍걸 판사는 A(33)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라며 낸 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A씨는 만 18살이던 2003년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 공장에 입사해 웨이퍼(반도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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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반도체

"'라돈침대' 재발 막는다"…생활제품에 '방사성 원료' 금지(종합) 2018-11-22 14:44:05

불법·무단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원료물질 거래를 등록업체끼리만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 생활방사선 실태조사 체계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지금껏 원료물질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가공제품은 한국원자력안전재단에서 관리해왔는데 내년부터 원료물질과 가공제품을 모두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관리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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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돈침대 재발

"침대·장신구에 '천연방사성 원료' 이용 금지…법 개정 추진" 2018-11-22 11:00:04

불법·무단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원료물질 거래를 등록업체끼리만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원안위는 이날 발표한 대책을 실행하기 위해 연말까지 생활방사선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안전대책을 본격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원안위는 이날 개인 해외구매 제품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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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장신구에 천연방사성

'재활용쓰레기→재활용품' 용어 수정 소송각하…"제안은 타당" 2018-11-12 06:00:08

수정 소송각하…"제안은 타당" 서울시 상대 소송…법원 "의무이행소송 부적법, 올바른 표현으로 볼 순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한 시민이 서울특별시를 상대로 재활용품 수거 용기에 '재활용 쓰레기'란 용어 사용을 금지하고 표기를 즉각 수정해달라며 행정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소송 제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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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쓰레기재활용품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