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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병 실명공개 논란 황희, 장관 내정 직후 SNS 글 지웠다 2021-01-20 11:25:41
담긴 글을 올리며 제보자와 공범세력에 대한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희 의원은 해당 글을 통해 "모든 출발과 시작은 당시 000 당직사병의 증언이었다. 국민의힘의 추미애 장관 고발의 근거가 000 제보이기 때문"이라며 "(추미애 장관의 아들은) 휴가가 아닌데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 그런데 육본 마크를 단...
여당 내 최대 친문모임 이끄는 황희, 문체부 장관으로 2021-01-20 10:52:48
담긴 글을 올리며 제보자와 공범세력에 대한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희 의원은 해당 글을 통해 "모든 출발과 시작은 당시 000 당직사병의 증언이었다. 국민의힘의 추미애 장관 고발의 근거가 000 제보이기 때문"이라며 "(추미애 장관의 아들은) 휴가가 아닌데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 그런데 육본마크를 단...
"세월호 수사 외압 없었다…유가족 불법사찰도 무혐의" 2021-01-19 17:27:48
123정장을 수사하던 광주지검 검사들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제외하도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특수단은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임관혁 단장은 “법무부가 선제적으로 (수사 관련) 의견을 제시한 게 아니라 대검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의견을 낸 것”이라며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檢 세월호 특수단 "수사외압·진상규명방해·불법사찰 모두 없었다" 2021-01-19 14:54:45
대부분 무혐의 처리했다. 19일 특수단은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법무부, 대검, 감사원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을 철저히 조사하였으나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먼저 검찰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서는 청와대의 관여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법무부에선 123정장의 업무상과실치사죄...
세월호 특수단, '수사외압' 황교안 '무혐의'…총 20명 기소 2021-01-19 14:35:17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검찰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특수단은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 11명을 구조 책임을 물어 재판에 넘기는 등 총 20명을 기소하며, 1년2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수단은 19일 이...
[속보] 세월호 특수단, '수사 외압 의혹' 황교안, 우병우 무혐의 2021-01-19 14:34:10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檢 세월호특수단, 내일 수사결과 발표…"1년2개월 활동 종료" 2021-01-18 21:35:38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해 5월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현정택 전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전 정무수석 등 9명을 직권암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아울러 참사 당시 법무부가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의 진상을 파악하고자 지난해 6월 법무부 검찰국과 대검 형사부를 압수수색해 보고서...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X정우성X김주현, 김갑수 잡기 위해 맹추격 2021-01-17 10:46:00
사건 수사 방식을 두고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정우성 분)는 또다시 대립했다. 결국, 장윤석(정웅인 분) 검사를 선택한 박태용의 결정에 분노한 박삼수가 그에게 맞서며 정의구현 역전극에 위기가 찾아왔다. 이날 박태용은 김형춘을 찾아온 이유경(김주현 분)을 발견, 그를 인턴변호사라고 둘러대며 황급히 자리를...
윤석열 다음은 최재형 감사원장? 때리는 與 vs 지키는 野 [여의도 브리핑] 2021-01-16 07:30:01
검찰수사가 몸통인 청와대까지 겨누자 이제는 '원전 삼중수소' 괴담까지 유포하는데 망설임이 없다. 감사원은 독립된 헌법기관이다. 감사원의 감사대상에 문재인 정권도 예외일 수는 없다. 정부여당은 '감사원은 대통령에 소속하되, 직무에 관하여는 독립의 지위를 가진다'는 감사원법 제2조 1항을 다시...
[사설] 도 넘은 헌법기관 흔들기…그래도 감사원 제 역할 수행해야 2021-01-15 17:41:31
따른 것이다. 수사·재판 중이거나 주민투표 등으로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면 감사원법에 따라 감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 일각에선 “정책의 타당성을 따지는 것은 감사원 영역 밖”(박주민 의원)이라고 주장하지만, 총 네 차례나 진행됐던 ‘4대강 감사’의 사례처럼 정책감사가 허다하게 이뤄져왔음을 고려하면 설득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