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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식물 활용한 뇌질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상용화 추진 2021-04-22 12:00:04
담수식물 활용한 뇌질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상용화 추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광동제약㈜으로 기술 이전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광동제약㈜과 23일 오후 경북 상주시 관내 회의에서 담수식물 소재를 활용한 '노인성 뇌질환(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식품시장 게임 체인저' 대체육류…비욘드미트·임파서블푸드 주목하라 2021-04-18 17:19:30
및 윤리성 문제, 지속가능성(자원·환경)에 대한 관심 등이 커지면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현재 대체육 시장은 크게 비욘드미트, 임파서블푸드 등이 주도하고 있는 식물 기반 대체육과 미국의 멤피스미트, 네덜란드의 모사미트로 대표되는 배양육 시장으로 나뉜다. 비욘드미트는 2009년 설립돼 빌 게이츠, 타이슨 푸드 등의...
대체식품, 식품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다 2021-04-15 14:16:57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살처분) 및 윤리성 문제와 지속가능성(자원·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 현재 대체육 시장은 크게 비욘드미트(Beyond Meat),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 등이 주도하고 있는 식물 기반 대체육과 미국의 멤피스미트(Memphis Meat) 그리고 네덜란드의...
터치포굿, '리플라'로 탈 플라스틱 세상을 꿈꾼다 2021-04-14 15:15:16
자원으로는 화장품 용기, 립스틱, 건설용 목재, 면세점 선불카드, 기업 봉사 조끼, 컴퓨터 모니터, 아크릴 등을 들 수 있다. 또 버려지는 자원 중 업사이클 가능한 소재들의 정보를 취합하고 신규 업사이클 디자이너들에게 제공하는 소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미현 대표는 “업사이클 제품 제작 등의 기회를 일반에게도...
포항 '바이오 클러스터'로 뜬다 2021-04-13 17:55:07
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국내 최초로 식물을 이용한 단백질 백신을 개발한 포항의 바이오앱(대표 손은주)은 2019년 7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3만3000㎡에 430억원을 투자해 그린백신의 대량 생산을 준비 중이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세포막단백질연구소(사업비 458억원)와...
미 라스베이거스, 물 부족에 조경용 잔디 금지 추진 2021-04-12 09:57:53
수자원 당국은 지난 5일 열린 의회 천연자원 위원회에서 2026년 말까지 필수적 목적이 아닌 잔디를 퇴출하는 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공공·상업 부지에서 장식용으로 조성된 잔디가 '물먹는 주범'이라는 판단에서다. 당국은 이런 잔디 면적이 도심에만 2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하고, 이를 없애면 연간 물소비를...
"진짜 착한 기업 되려면…친환경 경영에 실적도 뒷받침돼야" 2021-04-11 17:20:51
기부가 대표적이다. 그는 “한국 사회에서는 인적 자원(human capital)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 기업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재해, 질병 등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하는 것은 이런 인적 자원을 지키는 게 곧 미래 가치로 연결된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기부는 모건스탠리, 톰슨로이터 등 해외 평가사의...
현대자동차, 전기·수소차 시대 주도…車 실내도 재활용·식물성 소재로 '충전' 2021-04-05 15:13:10
공정에서도 식물성 오일을 활용한 친환경 공정을 거쳤다. EV6에도 도어, 무드조명 장식물, 보조 매트, 가죽 시트 등에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적용했다.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까지 국내에 초고속 충전소 20개, 충전기 120기를 직접 설치하고, 에너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충전망을...
[일문일답] 문성혁 "해운재건 성과 창출…영세어업인까지 직불금 확대" 2021-04-04 07:30:08
보장하고, 친환경 수산물도 생산해 자원을 보호할 수 있다. 어촌 고령화도 해결한다는 점에서 수산업에 있어서는 게임 체인저다. 올해 예산은 500억원 정도로, 총 2만1천명이 직불금 지원을 받게 설계했는데 전체 어가의 약 5분의 1 정도여서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다. 앞으로 마을어업과 같은 영세어업인까지 포함할...
[고두현의 문화살롱] 숲의 시인이 전해준 말…"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2021-04-02 17:29:01
식물 중에서 간격에 가장 예민한 것이 ‘미모사’다. 워낙 민감해서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양쪽 잎을 접어 버린다. 작은 곤충의 날갯짓을 느껴도 잎을 접고, 해충이 제 몸에 내려앉을라치면 아예 잎자루를 밑으로 툭 떨어뜨린다. 미모사의 사촌쯤 되는 자귀나무도 어두워지면 잎을 자동적으로 모은다. 이들은 밤낮의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