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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아닌 신동주 먼저 부른 검찰…왜? 2016-08-31 15:31:13
신영자(74·구속기소)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탈세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신격호(94) 총괄회장이 2006년 차명 보유하던 일본 롯데홀딩스 주 ?6.2%를 신 이사장과 셋째 부인서미경(57)씨 모녀에게 편법 증여해 6천억원가량을 탈세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건이다. 신 이사장이 롯데그룹 경영 비리와...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 신동빈 일가 활동에 깊이 관여 2016-08-26 09:33:54
등 배임 혐의가 있는 것으로 봤다.이와 함께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매년 계열사로부터 300억 원대 급여·배당금을 받는데도 역할을 한 게 아닌지 조사할 계획이었다.그룹측에서는 정상적인 경영활동으로 얻은 수입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검찰은 신 총괄회장 부자가 부적절한 방법으로 빼돌린 회사 자금...
법정서 펑펑 운 신영자 이사장 2016-08-19 18:13:24
차림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4)이 수척해진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8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 이사장에 대한 첫 번째 재판이 열리는 날이었다. 그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맏딸로 롯데 오너 일가 중에선 처음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날 재판은 20분가량 걸렸다. 재판부와 검사, 변호사가 재판...
구조조정 기업·검찰수사 대상 오너 경영인 고액보수 논란 2016-08-18 06:11:06
챙긴것으로 나타났다. 경영권 분쟁과 검찰수사에 휩싸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8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18억7천500만원),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13억4천600만원) 등 롯데 오너 일가족도 거액의 보수를 챙겼다. 또 재판을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14억8천800만원)도 고액 보수 대열에...
신격호, 성년 후견인 마지막 심리…'치매약 복용' 쟁점 2016-08-10 14:38:31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사진)의 법적·경제적 보호자인 성년후견인 지정 여부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법정 심리가 10일 열렸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포함된 신 총괄회장의 여동생 신정숙 씨 등 후견 신청 가족 측과 이에 반대하는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이 치매치료제 '아리셉트'를 복용 중인...
검찰, 롯데 '6000억 탈세' 서미경씨 소환 방침 2016-08-08 15:32:08
서 씨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부인이다.서 씨는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딸 신유미 씨와 함께 2005년부터 2010년 사이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넘겨받아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관계자는 8일 기자들에게 "서씨가 (롯데그룹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일본에...
롯데가(家) 6000억원대 탈세, "신격호 총괄회장 지시" 2016-08-05 16:17:04
롯데그룹 일가의 6000억원대 탈세가 신격호 총괄회장 지시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5일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에 따르면 '세금을 내지 않고 지분을 증여할 방법을 찾아보라'는 신격호 총괄회장 지시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탈세를 기획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롯데그룹 정책본부...
롯데 금융계열사 대주주 심사대상은 신동빈? 신동주? 2016-07-31 06:10:12
일본 롯데홀딩스 대주주는 광윤사다. 광윤사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부인인 시게미쓰 하쓰코씨, 신동주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보유한 '가족기업'이다. 광윤사 안에서 지분을 따져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이 50%+1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런 경우...
[이슈+]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1년…어떤 일 있었나 2016-07-27 14:17:49
시작됐다. 이날 신 전 부회장은 부친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함께 일본에 넘어가 신 회장을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에서 해임했다. 그러나 이후 신 회장은 3차례에 걸친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원톱 체제를 안착시키고 있다. 그러나 신 전 부회장의 소송전이 남은 상황에서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의...
롯데家 제사에도 못 모인 삼부자 2016-07-20 07:04:26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선친인 신진수씨의 제사가 19일 저녁 서울 성북동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자택에서 진행됐으나, 삼부자의 회동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날 제사에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신 전 부회장과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등 총 9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