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수정 "소지섭·공유·현빈·강동원…최고는 단연코 이동욱" (인터뷰) 2023-11-17 12:02:00
너무 운이 좋았다"고 공을 돌렸다. 가장 호흡이 좋았던 배우들에 대해 "이동욱이 단연코 최고, 무조건 이동욱"이라며 "다 지나간 사람들에겐 미안하다. 지금 난 이동욱밖에 없어"라고 했다. 이동욱과는 과거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전 연인의 역으로 깜짝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수정은 "당시...
'노량: 죽음의 바다' 침체된 영화계 부활 신호탄 될까 [종합] 2023-11-15 12:52:06
했다. 그런 배우가 누군지 생각해보면 김윤석"이라고 설명했다. 김윤석은 "'명량'이 2014년에 개봉해 10년이 됐다. 이 프로젝트를 꿈꾸고 가시화하는 시간까지 20년 된다고 본다. 감독이 하나하나 쌓으며 무려 세 편이나 만들었기 때문에 '노량' 배경과 인물에 관해 전폭적으로 감독의 도움을 받았다....
'노량' 김윤석 "이순신 배역, 동전의 양면…영광+부담" 2023-11-15 10:43:11
배우 김윤석 표 이순신이 베일을 벗는다. 1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문정희,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최덕문, 박훈이 참석했다. 김윤석은 "이런 날이 올 줄...
이순신 시리즈 10년…대미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 2023-11-15 09:16:39
김한민 감독을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색깔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영화. 처절한 전투의 현장, 순간마다 치열한 선택과 감정의 변화까지 따라가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인물 하나하나를 연기한 배우들의 면면은 올겨울 극장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기대 포인트로 다가갈 예정이다. 오는 12월 20일 개...
안보현·박지현 '재벌X형사' 출연 확정…1월 편성 2023-11-15 09:07:07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아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더 마블스' 박서준, '짠내' 분량에도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 2023-11-10 13:40:17
배우 박서준이 영화 '더 마블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더 마블스' 측은 박서준이 연기한 얀 왕자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더 마블스'에서 박서준은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를 포함한 팀 마블스가 빌런 다르-벤(자웨 애쉬튼)을 막기 위해 들린 행성 알라드나의 왕자를...
"서준이 형 왜 나왔어"…'더 마블스' 혹평에도 박스오피스 1위 2023-11-09 09:30:46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서준은 캐럴 댄버스의 남편 얀 왕자로 출연했다. 5분 내외의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스위칭 액션의 속도감과 쾌감이 최고", "캡틴 마블의 인간적인 면이 추가되어 좋았다", "박서준 등장에 빵 터짐", "팝콘 무비로 딱"...
엉성한 팀플레이…'위기의 마블' 구할 수 있을까 2023-11-08 19:22:37
‘스위칭 액션’을 함께 펼치는 팀 ‘더 플레이’를 구성한다. 여성 히어로 팀이나 스위칭 액션이나 이전 마블 영화에선 볼 수 없던 새로운 설정이다. 하지만 서사적으로 설득력이 약하다. 이 세 여성을 함께 엮기 위해 억지로 꿰맞췄다는 느낌을 준다. 신 스틸러로 들어갔을 법한 몇몇 장면도 ‘억지춘향’격이다. 한국...
"박서준, 안성맞춤"…'더마블스' 감독이 밝힌 관전포인트 [종합] 2023-11-07 10:34:20
창의력을 추가했다. 액션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들의 감정에도 중점을 맞추고 다이내믹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다코스타 감독은 한국 콘텐츠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7~18살 적 한국 드라마, 영화, K팝에 푹 빠져있었다. 특히 드라마와 예능을 챙겨봤다. 누구를 좋아하냐고...
'유느님'에 빠진 '더마블스' 감독…"유재석 좋아해" 2023-11-07 10:16:36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티오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 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한국 배우 박서준이 얀 왕자로 할리우드에 도전했다. 오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