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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검찰-피고들, 1심판결 불복 항소(종합) 2019-05-20 16:53:08
재판부가 피고인 4명에게 선고한 형량이 낮아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며 "피고인 4명 중 한 명이 피해자의 패딩점퍼를 빼앗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부분에 대해서도 항소했다"고 설명했다. A군 등 피고인 4명도 1심 선고 공판이 끝난 뒤인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각각 항소장을 잇따라 법원에 제출했...
검찰,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2019-05-20 16:13:10
재판부가 피고인 4명에게 선고한 형량이 낮아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며 "피고인 4명 중 한 명이 피해자의 패딩점퍼를 빼앗은 혐의를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부분에 대해서도 항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A군 등 4명에게 장기 징역...
국회의장이 보낸 것처럼 '셀프 화환·축전'…자원봉사자 벌금형 2019-05-17 11:42:06
만큼 1심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가 있었고, 양형도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자치단체장 예비 후보자 B씨의 개소식 장면을 B씨의 페이스북에 생중계하는 데 관여한 점이 인정된다"며 "셀프 축전의 내용도 당내 경선만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만큼 원심의 판단은 적법하다"고 밝혔다....
"조직을 배신하다니" 교도소서 선배 폭행한 후배 조직원 감형 2019-05-16 11:46:17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경찰 수사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죄질이 나쁘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등 여러 양형 요인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은 무거워 부당해 보인다"고 밝혔다. jlee@yna.co.kr...
'여직원 추행' 전 익산시 공무원 항소심서 감형 2019-05-16 11:12:12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당심에 이르러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해임돼 공무원 신분을 상실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원심 파기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15∼2016년 시청 사무실과 식당에서 특정 여직원의 어깨를 주무르고 이마와 귓불을 만...
성매매업자에게 단속 정보 넘겨준 '정신 나간' 경찰관 2019-05-16 10:11:50
형사사법 정보를 부당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공무상 비밀을 누설하기도 했다. 여기에 지인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검거하기는커녕 머리카락과 체모를 깎으라고 조언하는 등 증거인멸 방법을 조언하기도 했다. 이밖에 A 씨는 휴대용 경찰 단말기로 지인의 수배 내역을 조회해 누설하는가 하면 성매매업소에서...
경로당 노인들 상습 폭행한 40대, 항소심도 징역 1년6개월 2019-05-15 14:52:09
조사 결과 A 씨는 2017년 9월부터 약 10개월간 이 경로당에서 총 9회에 걸쳐 노인 6명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의 상습적인 행패로 이 경로당은 지난해 5월 일주일간 임시 폐쇄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1심 판결 이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었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당선무효 위기' 강은희 대구교육감 극적 생환…주요 시책 탄력 2019-05-13 15:54:21
선고는 재판부가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고 검찰이 양형부당만으로는 상고할 수 없어 사실상 형이 확정된 것이다. 지난해 7월 취임한 강 교육감은 그동안 IB(국제인증 교육과정)프로그램 도입, 1수업 2교사제, 교실 리노베이션 등을 추진했다.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IBO)이 개발한 IB 과정은 강 교육감이...
'정당경력 표기' 강은희 대구교육감 항소심서 벌금 80만원(종합) 2019-05-13 15:25:05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고, 검찰이 양형부당만을 이유로는 상고할 수 없어 강 교육감 형량은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강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재판부는 이어 "선관위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당원 경력을 공개했고, 광범위한 언론 보도로 피고인의 정당 경력이 알려져 있었다"며 "피고인이...
'대전 민주당 불법 선거자금 사건' 2라운드…치열한 공방 예고 2019-05-12 12:26:25
항소심에서 양형부당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방 구의원은 금품요구에 수동적으로 응했고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상황에서 당선무효형은 부당하다는 주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도 지난 8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전 전 의원의 혐의 가운데 1심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부분에 대해 항소심에서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