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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들 “부실기업 지원 논의 막바지” 2013-11-15 15:49:59
협의회 직전에 만난 은행장들은 부실기업 지원에 대한 막바지 논의가 진행중임을 내비쳤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동이 트기도 전인 이른 시각. 한은 총재와 금융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시중 은행장들이 속속 한국은행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금융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은행, 감시망 확대…대기업 부실 미리 차단 2013-11-08 17:29:22
우려되면 채권은행협의회를 구성해 대책도 수립한다. 만약 주채무계열 그룹의 재무구조가 나빠지면 약정체결계열 대상으로 분류,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해 경영개선 계획 등을 면밀히 관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분기별·반기별로 재무구조개선약정에 명기된 기업의 자구 계획 이행 상황도 점검한다. 재무구조개선약정은...
신충식 농협은행장, 안산·시흥지역 중기 현장방문 2013-11-06 12:00:01
반영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농협은행은 그동안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이노·메인비즈협회 금융지원 협약, 테크노파크협의회와 창조금융지원 협약 등을 체결했고 대기업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펀드 운영과 여신제도개선을 통한...
<주채무 계열·관리대상 계열이란> 2013-11-05 14:18:28
대한 여신 규모 등을 참조해 채권은행간 협의에 의해 결정한다. 주채권은행은 주채무계열의 여신상황을 포함한 기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주채권은행은 주채무계열 기업의 경영이 악화해 부실 우려가 있으면 채권은행협의회를 구성해 처리 대책을 수립한다. 관리대상 계열 제도는 주채무계열 중 약정...
경남기업 8개 채권단 긴급지원 `동의`‥1000억 긴급 수혈 2013-10-31 18:26:23
실사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채권은행 관계자는 “너무 촉박하게 긴급자금 지원 동의 요청이 들어와 일부 채권단간에 추가적인 검토 기간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있었지만 경남기업 긴급 지원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은행별로 여신협의회 등을 거쳐 지원에 대해 동의하기로 했다”고...
채권단, 31일 경남기업 워크아웃 개시여부 결론 2013-10-30 17:54:48
채권은행은 동의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여신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절차가 있는만큼 31일은 시간이 촉박하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9년 워크아웃을 신청했던 경남기업은 연말까지 3천억원 규모의 자금확보를 추진했지만 신용등급 하락으로 자금조달이 막히면서 29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2013 국감] `우리은행 임원 부실책임 6.7조` 2013-10-17 17:41:27
신탁사업단의 일명 `부동산 투자협의회`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신협의회나 임직원 책임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금융당국 역시 당시 문제를 확인했지만 은행 해명에 따라 당시 임원들과 여신협의회 위원들에게 면죄부를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의원은 하지만, 공적자금을 투입받은 금융회사가 파이시티와 중국...
은행연합회, 민성기 상무 등 신규임원 선임 2013-10-07 12:01:00
전국은행연합회 여신외환팀장, 비서실장, 인력관리팀장, 경영지원부장, 여신제도부장, 수신제도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승만 상무이사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미주지역금융기관협의회(뉴욕) 파견 및 여신국제업무팀장, 금융정보팀장, 홍보실장, 경영지원부장, (주)전은서비스...
동양시멘트도 법정관리‥채권단 ‘허탈’ 2013-10-01 16:17:37
되고 채권자 협의회 구성, 관리인, 조사위원 등을 선임한 뒤 실사를 하게 되고 정상화 계획안과 이행 계획안 마련 등의 수순을 밟게 됩니다. 한편 익명의 채권단은 “현재현 회장 등이 STX 강덕수 회장 등의 사례를 감안해 채권단의 간섭을 원하지 안았을 것이고 법정관리를 통한 경영권 유지 등을 선택한 것”이라며 향후...
카드회원 사망시 유족에 포인트 상속…연체금도 포인트 납부 2013-10-01 12:00:09
"여신금융협회 중심으로 '신용카드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구성해 민원 감축 및 소통을 강화하겠다"면서 "카드사 이행이 미비할 경우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이를 보완토록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