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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20일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시작해 11월까지 대장정 막 올려 2023-05-11 12:49:54
DMZ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5월 20일, DMZ 오픈 페스티벌을 만나다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는 DMZ를 걷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DMZ 평화걷기, 평화음악회, 평화열차가 첫선을 보인다. ‘DMZ 평화걷기’는 민간인통제구역...
올 휴가는 강원산림엑스포에서…"숲속 힐링 세계에 빠져보세요" 2023-05-10 16:14:34
국화전, 인제의 가을 꽃축제, 양양의 연어 축제와 송이 축제 등도 동시에 열려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산림과 환경을 주제로 한 학술행사도 행사 기간 곳곳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현재 YES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NH농협은행과 조직위원회에서 오프라인으로도 구입할...
멕시코 찾은 박진 "양국 협력 증진 위해 FTA 협상 재개해야" 2023-05-10 09:03:35
핵심 협력국인 멕시코와의 60년 넘는 교류의 역사는 향후 새로운 협력 방안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교육, 혁신, 근로의욕 등 멕시코가 한국에서 배울 점이 많다"며 북미 공급망 핵심국인 멕시코에 대한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했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멕시코 내 몇...
英 찰스 3세 대관식 공연 참여한 20대 韓 연주자…"영광이었죠" 2023-05-09 09:00:02
"역사적인 영국의 대관식 콘서트에 한국인으로서 뽑혀 설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윤서빈은 "현장 분위기가 뜨겁고 다들 기분이 좋아 보여서 신났다"며 "국왕 등 왕실 가족들의 멋진 자리와 행사장을 꽉 채운 관중을 보니 가슴이 벅찬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대관식 콘서트는 1천년 역사를 담은 웨스트민스터...
英대관식 공연…윌리엄 왕세자 "할머니, 아버지 자랑스러워할 것" 2023-05-08 09:08:26
1천년 역사를 담은 웨스트민스터 사원 대관식 후에 현대적이고 즐거운 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윈저성 공연 표는 추첨으로 전국에 고루 배포됐다. 당첨되지 못한 사람들은 런던 세인트 제임스 공원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 설치된 야외 대형 스크린 앞에 모여서 멀리서나마 감상했다. 전날과 달리...
찰스 3세, 마침내 왕관 썼지만…국제금융 중심 런던 위상은 추락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3-05-07 18:03:28
충성 의무를 재확인하는 축제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달랐다. 찰스 3세 대관식 직전에 영연방의 상징인 호주가 대반란을 일으켰다. 자국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5호주달러에 찰스 3세 문양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영연방 형태로 남은 대영제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영연방의 태동은 20세기 초로 거슬러...
[英대관식 르포] 정숙 유지하던 군중 찰스3세 화려한 마차 행렬에 환호 2023-05-06 21:04:35
차서 통행이 통제됐다. 역사적인 대관식을 직접 지켜보려는 사람들이 도로 주변에 6∼7겹씩 겹쳐 섰다. 명당은 며칠 전부터 텐트를 치고 노숙한 열혈 왕실 팬들의 몫이었다. 드디어 멋진 제복에 번쩍이는 모자를 쓴 군인들이 등장하자 사람들은 일제히 스마트폰을 위로 들어 올리며 환영했다. 하지만 의외로 군악대 소리만...
英 오늘 세기의 대관식…런던은 이미 '북적북적' 2023-05-06 18:11:29
대형 이벤트를 맞이한 영국 시민들은 일찌감치 거리에 나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트래펄가 광장에서 버킹엄궁으로 이어지는 '더몰'(The Mall) 거리는 대관식 행렬을 좀 더 가까이에서 잘 지켜볼 수 있는 명당을 차지하려고 밤새 줄을 서 자리를 잡은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는 상태다. 이미 며...
[월드&포토] 이런 대잔치 70년만에 처음…대관식 분위기 고조된 런던 2023-05-06 17:39:54
인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시민들의 얼굴에는 역사적인 행사를 앞둔 설레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과 왕관 모형 등을 이용한 다양한 의상·장식들도 눈에 띕니다. 버킹엄궁 앞 1㎞ 도로 '더 몰'과 호스가즈 퍼레이드 앞길에는 영국과 영연방 국가들의 국기가 사열식 하듯 걸렸습니다....
[英대관식] "기다리느라 밤샜어요" 이미 북적북적…'反군주제' 시위도 2023-05-06 17:28:22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트래펄가 광장에서 버킹엄궁으로 이어지는 '더몰'(The Mall) 거리는 대관식 행렬을 좀 더 가까이에서 잘 지켜볼 수 있는 '명당'을 차지하려고 밤새 줄을 서 자리를 잡은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는 상태다. 이미 며칠 전부터 작은 텐트와 접이식 간이의자를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