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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강수진의 은퇴작 발레 ‘오네긴’ 온다 2015-07-02 10:47:27
‘오네긴’을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발레 ‘오네긴’은 2016년 7월 22일로 예정된 강수진의 은퇴작이다. 한국 공연은 강수진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이 함께하는 은퇴 무대를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강수진의 은퇴년도인 2016년은 그녀가 1986년 19세의 나이로 슈투트가르트발...
만 14세 발레리나 김유진…이원국발레단 ‘지젤’ 역 발탁 2015-06-12 12:40:08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러시아 키로프발레단의 버전을 기본으로 삼았다. 이원국 단장은 다양한 관객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안무로 구성했다. 그는 6월 27일에 미키 시노하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젤’은 1841년 파리오페라극장에서 테오필 고티에와 베르누아 드 생 조르주의 각본을 토대로 안무가 장...
[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2015-06-05 18:27:06
마무리했다네요. 레페토(repetto)에서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백조의 호수`는 세계 3대 발레 중 하나라 평가 받는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2014년 한국 공연 시엔 전석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메가박스…전설의 발레리노 ‘누레예프’ 갈라 상영 2015-06-04 10:24:26
영상에는 누레예프를 기리기 위해 파리오페라발레단, 볼쇼이발레단, 로열발레단, 마린스키발레단, 영국국립발레단, 독일국립발레단 등 세계 정상급 발레단 6개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에는 마고 폰테인과 공연한 ‘슬리핑 뷰티’를 비롯해 ‘마그리뜨와 아르망’, ‘백조의 호수’, ‘르 코르세’, ‘마농’, ‘라 실피드’,...
김주원, 뮤지컬 ‘팬텀’ 속 황홀경 선사 2015-06-02 14:39:20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팬텀’은 그 동안 여타 작품에서 조명 받지 못했던 팬텀의 과거를 깊이 있게 다룬 것이 특징이다. 김주원은 이 작품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을 맡았다. 모든 언어를 몸으로 익혀 몸짓으로 말을 건네는데 능숙한 김주원은 춤 안에 인생을 품는...
국립발레단 ‘백조의호수’…슈투트가르트발레단 ‘프리드만 포겔’ 초청 2015-05-12 13:55:12
국립발레단이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될 ‘백조의 호수’에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 ‘프리드만 포겔’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프리드만 포겔’은 이번 공연에서 지그프리트 왕자 역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그는 슈투트가르트 출생으로 존 크랑코 발레학교에서 수학했다....
[리뷰] "천진한 웃음의 발레"…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2015-05-07 14:33:16
길들이기’가 공연되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객석에는 키득키득하는 소리가 시종 멈추질 않았다. 아이들은 몸을 숙여 웃었고, 중년층의 관객은 ‘아이고 아이고’하는 탄성을 내뱉기도 했다. 기존 발레 공연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온 세대가 함께 웃는 광경이었다. 강수진 예술감독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발레"…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2015-04-09 11:05:10
발레단에서 공연되는 경우가 드물다. 이번 공연은 희귀한 작품은 국내 무용수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국립발레단은 ‘말괄량이 길들이기’로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주요문화시설을...
같지만 다른 두 개의 ‘지젤’이 온다 2015-03-24 09:56:58
관객을 찾을까. 명불허전, 고전의 대표 국립발레단 ‘지젤’ 3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 하우스 ‘지젤’은 국립발레단의 2015년 시즌 오프닝 작품이다. 국립발레단은 2011년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부예술감독 ‘파트리스 바르’의 ‘지젤’을 공연했다. 이후 ‘지젤’은 공연 한 달 전 전석 매진을...
발레의 대명사 ‘지젤’…국립발레단 시즌 오프닝 열어 2015-03-03 10:11:01
파리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됐다. 이후 ‘지젤’은 모든 발레리나들이 한번쯤 거쳐야 할 관문 중 하나로 여겨지며 발레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국립발레단은 2011년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부예술감독 ‘파트리스 바르’의 ‘지젤’을 초연했다. 공연 한 달 전 전석 매진을 기록한 ‘파리오페라발레단’ 버전은 19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