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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도 벽 깨졌다…'소주 독기 빼기' 경쟁 2023-03-03 19:23:56
소주 생산이 한창입니다. 14.9도는 레드 와인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업체는 저도수, 저칼로리를 앞세운 마케팅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고봉훈 / 맥키스컴퍼니 마케팅팀장: 예전에는 (소주가)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기 위한 술로 쓰디 쓴 맛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은 좋은 사람들과...
한잔의 사치를 산다…'하이엔드 드링커' 2023-03-02 18:48:28
2년 새 병당 100만원이 넘는 와인·위스키 등 고가 주류 매출이 매년 20~30%씩 늘어나고 있다. 백화점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고가 와인이 팔리는 시대다. GS25는 4년 전인 2019년 샤토 마고 2000년 빈티지를 20병 한정으로 99만원에 내놨다. 당시만 해도 ‘100만원짜리 와인이 과연 편의점에서 팔릴까’를 두고 업계에서...
"2억짜리 와인까지 구해드려요"…희귀 품종에 매혹된 애호가들 2023-03-02 18:46:48
6600만원이었다. 버건디&에서 판매하는 가장 비싼 와인은 2억1500만원에 달하는 ‘도멘 르로아 뮈지니’다. 연간 500병만 생산돼 세계 부르고뉴 와인 애호가들이 이 와인을 두고 경쟁한다. 조은식 버건디& 상품기획자(MD)는 “이렇게 적게 생산되는 와인은 생산자와 깊은 개인적 인연을 맺고 있는 애호가에게 최우선으로 전...
10년 수익률 428% '酒테크'…한국선 사실 불법이랍니다 2023-03-02 17:29:16
고급 위스키의 가치는 428% 뛰었다. 자동차 와인 시계 등 여러 사치품 중 최고 수익률을 올릴 정도다. 위스키 가격이 급등하는데 국내에서도 위스키 재테크가 가능할까? 결론 먼저 말하면 일반인은 투자 목적으로 위스키를 사고파는 게 불가능하다. 현행법상 개인 간 주류 거래가 금지돼 있어서다. 주류는 판매 면허를 소지...
포도밭을 빚어낸 흙의 예술…보르도 와인에 취해요 2023-03-02 17:27:07
수 없는 와인이었다. 한 병의 와인 속에는 포도 열 송이가 들어간다. 대량 재배되는 양조용 포도 열 송이의 원가는 고작 500원 남짓일 터이다. 기껏해야 포도 몇 알, 기껏해야 술 한 병, 기껏해야 로테크 농산물 가공일 뿐인 와인. 그런데 그 원물의 가치를 2000배 이상 끌어올린 경이로움을 만들어낸 것은 땅과 그 땅을...
자연이 빚어낸 생명의 물, 위스키 마니아들의 천국…'술'코틀랜드 2023-03-02 17:18:46
맡아보시길. 증류소에선 원하는 라프로익 위스키를 병에 담아 갈 수 있게 한다. 이 투어(Uisge)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운동화와 편안한 옷차림이 필수다. ■ 윤상인 가이드 윤상인 가이드는 런던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고, 20여 년간 영국에 거주하며 유럽의 미술관, 박물관을 해설하고 있다. 서울 예술의...
그래비티 서울 판교, 로맨틱 화이트데이 위한 ‘폴링 인 러브’ 패키지 선봬 2023-03-02 16:00:06
딸기향을 머금은 프로베토 로사토 세미-세코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와인의 풍미를 돋울 앤디쉬 딸기 생크림 케이크 교환권 1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지 큐브 초콜릿 1상자와 레스토랑 10% 할인권 1매, 그래비티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아이템인 Awaken 20 캔들 또는 어메니티 중 1개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100만원 와인이 편의점서 팔릴까 했더니…30분 만에 완판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02 11:39:23
병당 100만원이 넘는 와인·위스키 등 고가 주류 매출이 매년 20~30%씩 늘어나고 있다. ◆편의점서도 100만원짜리 와인 '불티' 백화점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고가 와인이 팔리는 시대다. GS25는 4년 전인 2019년 샤토 마고 2000년 빈티지를 20병 한정으로 99만원에 내놨다. 당시만 해도 ‘100만원짜리 와인이...
"2억짜리 와인 구해드려요"…부르고뉴 애호가들이 찾는 와인숍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3-02 11:30:15
버건디&에서 판매하는 가장 비싼 와인은 2억1500만원에 달하는 ‘도멘 르로아 뮈지니’다. 연간 500병만 생산돼 세계 부르고뉴 와인 애호가들이 이 와인을 두고 경쟁한다. 조은식 버건디& 상품기획자(MD)는 “이렇게 적게 생산되는 와인은 생산자와 깊은 개인적 인연을 맺고 있는 애호가에게 최우선으로 전달될 공산이...
버리지 않길 잘했네…"빈 병만 팔아도 50만원" 애주가 줄섰다 [하수정의 티타임] 2023-03-02 11:29:05
428% 뛰었다. 자동차, 와인, 시계 등 여러 사치품 중 최고 수익률을 올릴 정도다. 위스키 가격이 급등하는데 국내에서도 위스키 재테크가 가능할까? 결론 먼저 말하면, 일반인은 투자목적으로 위스키를 사고 파는 게 불가능하다. 현행법상 개인간 주류 거래가 금지돼 있어서다. 주류는 판매 면허를 소지해야하며, 허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