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모는 늙고 자식은 커가고"…울고 싶은 70년대생 2024-12-16 14:02:17
10명 중 6명은 아직 노후 준비를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리금융그룹이 16일 공개한 '2024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 20~69세 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X세대 중 현재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39.3%에 그쳤다. X세대 노후 준비율이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9년생)의...
'신흥 업무지구'로 부상하는 서소문로, 1.6조원 PF 조달 완료 2024-12-16 12:00:04
한화그룹의 입주도 조건으로 걸었다. 'CBD 오피스 공급 과잉론'도 변수였다는 분석이다. CBD는 향후 5년간 매년 30㎡에 달하는 신규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PF 조달에 성공한 배경으로 녹지와 건물 자체 컨텐츠가 꼽힌다. 이 구역 일대에 대규모 녹지공간이 들어선다. 서울시가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X세대 10명 중 6명 "노후 준비 언감생심"…직장에선 '빌런' 몰려 2024-12-16 11:34:24
"노후 준비 언감생심"…직장에선 '빌런' 몰려 우리금융 트렌드 보고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1970년대에 태어난 'X세대' 10명 중 6명은 아직 노후 준비를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리금융그룹은 16일 공개한 '2024 트렌드 보고서'에서 전국의 만 20~69세 1만명을 대상으로...
우리금융 회장 "당분간 비상경영 체제 준해 경영 관리" 2024-12-16 10:38:39
체제 준해 경영 관리" 오늘 긴급회의 주재…"금융시장 안정 적극 협조"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6일 "위기상황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당분간 비상경영 체제에 준해 (경영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룡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금융시장 불확실성...
삼성물산, 본업 잘하는데 목표가 줄하향된 사연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③] 2024-12-16 09:00:00
삼성그룹의 지배회사다.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5%에 불과하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오너일가→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영향이다. 결국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설비 투자 규모를 줄이고 내년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장담할 수 없어진 삼성전자가 삼성물산 수주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세계 자본 중심' 영국의 충격적 몰락…기업들 '런던 대탈주' 2024-12-16 08:31:08
게재된 기사입니다. 영국 증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올해 런던 증시에서 빠져나간 기업은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취임해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시행할 경우 런던 대탈출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IPO...
美 부동산 시장, 금리인하 수혜 분야 주목 [원자재 & ETF 뉴스] 2024-12-16 08:28:01
그룹이 내년 리츠 시장의 수익률 전망치가 S&P500의 동일 전망치인 8%를 웃돌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리츠 시장은 고금리로 인한 자금조달 비용 증가로, 7%라는 저조한 이익률을 기록했는데요, S&P500의 상승률인 30%와 비교하면 현저하게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진으로 리츠의 밸류에이션이 2022년...
뉴욕으로 빠져나가는 英상장사…런던증시 '엑소더스' 2024-12-15 23:10:09
= 올해 영국 런던증시에서 상장사 이탈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추정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올해 런던증시에서 상장 폐지되거나 주력 증시를 다른 곳으로 옮긴 기업은 88개에 이르며 신규 상장은 18곳에 그쳤다. 기업공개(IPO)는 줄고 사모펀드의 상...
탄핵 정국 맞은 재계, 파급 효과에 '촉각' 2024-12-15 19:16:42
논의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주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 주재로 글로벌 권역본부장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점검했다. LG그룹도 지난 12일 구광모 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사장단 협의회를 열어 내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경영 과제를 논의했다. 재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내년 경영...
[尹탄핵소추] 내년 사업계획 짜는 재계, 경영활동 영향 '촉각'(종합) 2024-12-15 18:52:57
논의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주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 주재로 글로벌 권역본부장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점검한 바 있다. LG그룹도 지난 12일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협의회를 열어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경영 과제를 논의했다. 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