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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우병 등 동물질병 청정국 지위 유지 2022-05-27 16:17:19
복지 증진을 위한 국제기구로, 동물질병의 관리·진단 기준을 수립하고 주요 동물 질병의 청정국 지위를 인정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18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회원국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비롯한 동물질병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소·돼지·닭 등 육상(陸上) 동물 위생규약과...
中부총리, 베이징에 "조속한 사회면 제로 코로나 달성" 지시(종합) 2022-05-24 18:48:05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의 신규 감염자 수는 48명(무증상 감염 7명 포함)으로 지난 22일 99명보다 절반이 줄었다. 베이징시는 이날 방역업무 기자회견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주거 단지 집단 감염과 관련해 방역 기준을 강화했다. 하이뎬구는 전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주거 단지 주민 1천800명을 허베이...
中 베이징 코로나 확산세 지속에 방역수위 강화…상하이는 안정 2022-05-21 10:53:54
베이징 봉쇄·통제 관리 구역 방역 기준 올려…팡산구 5개 대학 캠퍼스 봉쇄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베이징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자 방역 당국이 베이징 전역에 대한 방역 수위를 강화했다. 21일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의 감염자 수는 70명(무증상 감염 12명 포함)으로 지난달...
"라벨만 수백만원"…'일회용컵 보증금'에 뿔난 카페 주인들 2022-05-19 17:28:20
묶이게 된다”고 지적했다. 위생 문제도 제기된다. 가맹점은 반납된 컵을 보관해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업체와 계약해 수거에 협조해야 한다. 환경부는 최소 1000개는 모여야 컵 회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물질이 묻은 컵을 장기 보관하면 곰팡이가 피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보증금센터는 지난...
상하이 나흘째 사회면 제로 코로나…베이징 일부 지역 전수검사(종합) 2022-05-18 18:15:54
감염자가 나온 지역과 봉쇄·통제 관리 구역 주민들도 21일까지 매일 1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베이징에서 140여㎞ 떨어진 톈진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BA.2) 집단 감염이 발생해 전날 36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감염자의 베이징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톈진과 베이징을 오가는 출·퇴근자에게 48시간 내...
상하이 나흘째 사회면 제로 코로나 달성…베이징 확산세 여전 2022-05-18 10:11:26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상하이에서는 격리 지역과 통제구역을 제외한 주거 지역에서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나흘째 달성했다. 전날 상하이의 전체 신규 감염자 수는 855명(무증상 감염 759명 포함)으로 지난 16일(823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상하이시는 일부 업종의 오프라인 영업...
코로나19 이전보다 매출 20% 성장한 위워크코리아, 올해 계획은? 2022-05-17 14:16:55
관리 및 부동산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온 전문 기업 ‘야디(Yardi)’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위워크는 2010년 직원과 기업이 모두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제공한다는 비전으로 미국 뉴욕에서 설립되었으며, 기술 기반의 턴키 솔루션, 유연한 업무 공간과 위워크만의 독특한...
'봉쇄' 상하이, 16일부터 일부 상업활동 재개…정상화까진 요원 2022-05-15 15:35:19
코로나 달성'의 잠정적 기준으로 삼고 있다. 상하이시는 주민 주거 지역을 감염자 발생 현황에 따라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3곳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방어구역은 주민의 외출을 일부 허용했으나 사회면 감염자가 계속 나오자 지난 8일부터 다시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무 닦던 수세미로 발바닥 `벅벅`…족발집 벌금형 2022-05-10 18:37:09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다른 외식 업체들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업주인 피고인도 김씨를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양형 사유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방배족발에서 일하던 작년 7월께 대야 물에 자신의 두 발을 담근 채 함께 담긴 무들을 세척하고 수세미로 발바닥을 문지르는 모습이...
무 씻던 수세미로 발 닦은 족발집 조리장에 벌금 1000만원 2022-05-10 14:33:06
김씨의 행위는 언론에 공개돼 공분을 샀고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다른 외식 업체들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업주인 피고인도 김씨를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양형 사유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씨는 방배족발에서 일하던 지난해 7월께 대야 물에 자신의 두 발을 담근 채 함께 담긴 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