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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 오리지널약과 효능 동등" 2017-09-11 13:56:53
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에서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조기유방암(Early stage breast cancer) 환자 대상 1년 안전성 추가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9-01 15:00:03
낮춘 위암 치료 진정요법 개발 170901-0212 사회-0011 09:22 檢 "청와대 '제2부속실 파일' 확보…국정농단 수사·공판 활용"(속보) 170901-0222 사회-0012 09:29 경북도 하반기 공무원 399명 추가 채용 170901-0226 사회-0013 09:29 [게시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제66차 정기총회 170901-0235 사회-0014 09:37...
故 장진영 8주기, “여전히 ‘국화꽃향기’처럼 남아...” 2017-09-01 13:21:09
기탁했다. 또 故 장진영은 생전 위암 투병중임에도 모교인 중앙여고에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故 장진영 아버지 역시 딸의 뜻을 이어받아 계암장학회를 설립,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후원에 앞장섰다. 전북대학교는 故 장진영 아버지가 기탁한 장학금을 `장진영 장학기금`이라고 명명했다. 사진=‘국화꽃향기’ 스틸컷
"40세 넘으면 2년에 한번 위내시경 검사받으세요" 2017-08-18 15:00:29
필요하다고 밝혔다. 위암은 초기 단계인 1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90%까지 올라간다. 이에 따라 학회는 소화기 내시경 검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화기탐구생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학회는 18일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내시경 관련 정보를 담은 '알아두면...
"완치율 90% 위암 1기도 치료 안 하면 5년밖에 못 산다" 2017-08-18 10:12:07
사이 위암으로 진단받았지만 암 치료를 전혀 하지 않았거나, 암 치료를 했어도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101명(평균나이 67세)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위암학회에 발표돼 '우수 연제'로 선정됐으며, 논문은 관련...
펜탁스메디칼 글로벌 회장 및 임직원, 한국지사 방문해 격려 전해 2017-08-14 11:12:06
학회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가진 후 한국 의사들의 높은 식견에 놀라움을 표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암의 조기발견을 통해 90프로 이상 완치시키고자 하는 국가와 의료진들의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제리 보테로 회장은 한국 펜탁스메디칼 임직원들과...
[김학주의 Honor Club] 독창적 기술로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 및 기술특례 코스닥상장 추진` 앱클론 이종서 대표 2017-08-11 16:00:36
실현해나갈 예정입니다. AC101은 위암뿐만 아니라 유방암에서도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적응증을 유방암으로 확대하여 유방암에서 허셉틴 혹은 허셉틴+퍼제타 보다 우월성을 증명하고 헨리우스를 통해 나오는 임상데이터와 패키지를 구성(2018년 말경)하여 물질에 대한 가치를 높여 더 좋은 가격에 글로벌...
"위암 항암제 'S-1' 복용시 눈물길 막힘 부작용 주의" 2017-08-10 09:36:00
분석이다. 김남주 교수는 "눈물길 폐쇄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안약 점안이나 간단한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나, 눈물길이 완전히 막히고 나면 눈물길을 새로 만드는 수술을 해야 한다"며 "고령의 위암 환자는 S-1 경구 항암제를 복용할 때 눈물 흘림 증상이 생기는지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암 유전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치료 생존율 높여 2017-08-03 14:15:33
연구…미국암학회 공식학술지 게재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암의 진행 정도에 따른 치료보다는 암 유전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의 연구로 확인됐다. 고신대복음병원 이상호 교수는 삼성의료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과 함께 암의 병기(기수)에 따른 치료보다는 암의 유전자...
"위암 항암제 치료효과 유전자에 달렸다…생존률에도 영향" 2017-08-03 06:35:01
세브란스병원(267명), 삼성의료원(432명)의 위암 환자 6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호트(역학) 연구결과, 암 유전자에 따라 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연구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이주석 교수가 주관하고 국내에서는 이상호 교수와 김성 삼성의료원 교수, 노성훈·정재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