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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구속영장 심사...`상습도박·성매매 알선` 혐의 2020-01-13 08:28:57
2016년 7월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강남에 `몽키뮤지엄`이라는 유흥주점을 차리고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와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횡령)도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지난 8일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7개...
승리, 13일 구속여부 갈린다…검찰, 영장 재청구 2020-01-10 10:33:55
유리홀딩스 대표와 강남에 `몽키뮤지엄`이라는 유흥주점을 차리고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와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횡령)도 포함됐다. 검찰은 양 전 대표와 유 전 대표 등 나머지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이번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지만, 추가 수사 과정에서 필요성이 있으면...
승리, 이번엔 구속되나…정준영·최종훈 구속시킨 판사가 영장 심사 2020-01-10 10:20:37
단체 채팅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에게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승리에 대해 앞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했던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앞서 "형사책임에 있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등과 같은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승리와 사업 동업자인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에...
검찰, 버닝썬 사건 관련 빅뱅 승리 구속영장 청구…성폭력·상습도박 등 7개 혐의 2020-01-10 08:55:51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횡령), 카카오톡으로 여성의 나체사진을 전송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 등도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5월 승리와 동업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34)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업무상 횡령·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 및...
'버닝썬' 윤 총경, 법정서 손깍지 끼고 변호인과 대화…"모든 혐의 부인" 2020-01-07 14:42:28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윤 총경은 '변호인의 설명이 본인 입장과 같으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예 맞습니다"라고 답한 것 외에는 따로 법정에서 발언하지 않았다. 재판이 끝난 직후 윤 총경은 변호인 3명과 둥글게 서서 2분 가량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변호인은 ...
제약·바이오업계 세대교체 바람 2020-01-05 18:16:49
3일 창업주 윤동한 전 회장의 딸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부사장(44)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는 회사다. 윤 대표는 2001년 한국콜마 마케팅팀으로 입사해 2018년 콜마비앤에이치 기획관리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한국콜마 2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경영 전면에 2020-01-03 17:32:38
사장은 2018년 아버지인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으로부터 콜마비앤에이치 주식을 증여받았다. 현재 소유 지분율은 4.4%로, 최대주주인 한국콜마홀딩스(50.2%)와 2대 주주인 한국원자력연구원(12.0%)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8월 윤 전 회장이 한국콜마 회장에서 사퇴한 뒤 승계에 속도를 내왔다. 윤 전...
[아듀 2019] 사회를 발칵 뒤집은 10대 사건…버닝썬 폭행이 쏘아올린 승리·정준영 성범죄 (上) 2019-12-31 10:24:45
아니었지만 청와대에 근무하던 윤 모(49)총경이 승리의 동업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게 접대를 받고 사건을 알아봐 줬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결국 단순 폭행으로 시작됐던 이 사건은 경찰과 연예인 그리고 유흥업소 간 유착이라는 '역대급' 게이트로 번지게 된다. ◆박소연의 두 얼굴…'안락사...
'눈물의 재매각'…렌털시장 개척자 윤석금, 코웨이 다시 놓쳤다 2019-12-27 20:42:47
업계에 따르면 출판사 영업사원이었던 윤 회장은 1980년 웅진출판(현 웅진씽크빅)을 설립한 뒤 방문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1988년 웅진식품, 1989년 웅진코웨이, 2006년 웅진에너지를 연이어 세웠다. 이후 극동건설과 서울저축은행까지 사들이며 웅진그룹을 재계 32위까지 끌어올렸다. 계열사 상장으로 윤 회장은 2006년...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 최대주주로 2019-12-27 13:44:39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상현 부회장은 창업주인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으로부터 한국콜마홀딩스 주식 251만 1,455주를 증여받았다. 이번 증여로 윤상현 부회장은 콜마홀딩스 지분율을 17.43%에서 31.43%로 끌어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