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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검사로 코로나19 환자 사망 위험 예측" 2020-09-24 09:28:51
존 히긴스 시스템 생물학 교수 연구팀은 혈액표지(blood marker)의 하나인 적혈구 분포(RDW: red cell distribution width)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3일 보도했다. RDW 검사는 적혈구 집단 중 적혈구 크기의 분포가 어느 정도인지를...
퀀타매트릭스 “패혈증 신속진단 시스템 유럽 매출 발생” 2020-09-17 14:26:24
주요 의료 기관에서 환자 대상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이거나 완료했다. 연말까지 의료기관을 국내 10개, 유럽 15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도 2022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FDA와의 사전 회의를 통해 임상시험 절차를 확정했다. 임상시험수탁기관(CRO)도 계약을 완료했다. 회사는 디라스트 외에도...
경기도, 확진자 30명 안팎 감소 '홈케어시스템 운영' 일시 중단..치료병상도 여유 2020-09-16 15:40:37
가정대기자의 건강상태를 의료인이 전화를 통해 하루 한 번 확인하고 상담하는 시스템이다. 코로나19 병상 부족에 대비해 지난달 28일부터 가동한 경기도 코로나19 홈케어시스템은 지난 13일까지 가정대기 확진자 총 181명의 건강을 관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 기간의 홈케어시스템 모니터링 대상자 가운데 의학적...
관공서·은행엔 '임산부 창구'…산부인과 없는 농촌에 119 구급서비스 2020-09-16 15:18:51
음압시스템과 이산화탄소 농도 감지기, 고성능 흡인기 등 34종 69점의 최신 장비를 탑재했다. 구급대는 위급한 임산부나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우선적으로 투입하고 평소에는 일반 환자 이송을 한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련자 이송은 총 3892회에 이른다. 확진자 131회, 의심환자 3464회, 검체 297회 등이다. 도...
아주대병원-포스코,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 2020-09-15 16:33:43
최상의 의료서비스, 응급처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해심 아주대 의료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포스코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제안해 주시고, 아주대병원이 이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년도...
흉부외과 의사, 평균 주 63.5시간 근무 "업무 강도 한계 상황" 2020-09-14 17:45:48
시스템 때문에 흉부외과 명맥을 이어주는 자발적 지원자만 줄어들 위험이 크다고도 했다. 학회는 "흉부외과를 기간산업과 같은 국가 필수 의료로 선정해 대규모 투자를 하고 수가를 현실화해야 한다"며 "흉부외과 분야 연구지원, 흉부외과 특별법 등을 통해 흉부외과 전문의 자원 활용도를 넓히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태안화력서 숨진 노동자, 골든타임 놓쳐…병원 이송 빨랐으면 살았다" 2020-09-11 19:20:44
48분인데, A씨는 10시 22분 태안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겨져 10시 37분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상태가 위중해 10시 56분 닥터헬기에 태워져 11시 20분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후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김용균특별조사위원회 권고안대로 태안화력에 응급 의료체계를 갖추지 않은 것도 A씨를 죽음으로 내몬...
김남국 "추미애 아들도 아프면 진료받는 게 당연" 2020-09-07 17:39:21
모든 왕진 의료를 금지하고 있지 않다. 예외적으로 응급의료, 가정 간호 등에 해당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현행법으로도 왕진이 가능하며 추미애 장관 아들 서씨가 받은 진료는 적법한 의료서비스였다"고 주장했다. 김남국 의원은 "청원휴가를 포함한 연가 등의 허가가 공적 기록(연대 통합행정시스템)으로 남겨져 있음을...
"환자 내팽개치고 나갔다?"…젊은 의사들 향한 비난보다 더 필요한 것 2020-09-02 16:14:14
지금의 의료 시스템"이라며 "공공의전원을 세우고 지역의사를 육성하는 것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한 차례 실패한 의학전문대학원을 활용해 공공의대를 만드는 것은 한계가 클 것이라는 지적이다. 또 다른 지역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한 의사는 "10년 간 지역의사 의무복무와 비슷한 대표적인...
[2021예산] 농촌 6개월 살아보기·식품명인 레시피 기록…이색사업 2020-09-01 08:31:14
진단을 받고, 생후 6개월 이내에 입원·수술한 의료비만 지원했으나 내년에 관련 예산을 22억원으로 두 배 늘렸다. 기존에 보건소에서만 가능했던 노인 대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의료기관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이 예산도 배로 늘렸다. 암 환자가 불필요한 대기나 입원 없이 저비용으로 '당일 외래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