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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노조, 또 사외이사 후보 추천…여섯번째 시도 2023-01-30 15:02:42
사외이사 추천에 나서면서 다음 달 주주총회 결과가 주목된다. KB금융그룹 노동조합협의회는 30일 KB금융그룹 이사회 사무국에 임경종씨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내용의 주주제안서와 위임장을 전달했다. 임 후보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33년 동안 재직하고 수은인니금융(PT KOEXIM MANDIRI FINANCE) 대표이사를 지낸...
[IPO 기업분석]국내 AC 최초 상장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2023-01-30 08:54:56
대표이사(사진)의 배경과 관련이 있다. 이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물리학과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 중이던 2000년 반도체 장비 기업 플라즈마트를 창업했다. 이후 플라즈마트의 지분을 2012년 미국 나스닥 상장사 MKS에 매각한 후 액셀러레이터를 창업했다. 벤처기업가로 플라즈마트를...
토종 스타트업 '에미상' 수상…몸집 키우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Geeks' Briefing] 2023-01-27 17:56:16
서울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와 신년회를 개최했다. 신년 사업계획 논의와 함께 동남권협의회장(김민지 브이드림 대표) 및 원격의료산업협의회장(장지호 닥터나우 이사,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 선출 승인 등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신년회 행사 '코스포 스파랜드'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수출과 스타트업, 경제위기 돌파할 두 축”···코스포, 2023년 제1차 이사회 및 신년회 개최 2023-01-27 16:35:19
제1차 이사회와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재적 이사 21인 중 박재욱 의장과 최성진 대표를 포함한 16명(위임 7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 사업 평가와 2023년 사업계획 논의, 동남권협의회장(김민지 브이드림 대표) 및 원격의료산업협의회장(장지호 닥터나우 이사,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 선출 승인 등이 진행됐다....
은행권, 3년간 5천억원 모아 취약계층 지원 2023-01-27 09:30:34
나선다. 은행연합회 사회공헌협의회(은행연합회장과 시중은행장 등 연합회 비상임이사 11명)는 27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런 사회공헌 계획을 내놨다. 5천억원은 가계·소상공인이 제도권 금융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는데 주로 쓰인다. 아울러 은행권은 이...
금감원장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는 상식적…불법엔 강력대응" 2023-01-26 12:34:51
달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시중은행을 포함한 회원사들에 이달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면 영업시간 단축 유지 합의도 해제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금융 사용자 측은 최근 외부 법률 자문을 거쳐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뒤에도 반드시 노사 합의가 있어야만 영업시간 정상화가 가...
청년 일경험 늘린다…올해 정부 지원사업에 553억원 투입 2023-01-26 12:00:02
정책협의회'를, 노동부에 '일경험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분기마다 일경험 지원제도 실태조사 및 우수사례 선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최근 청년세대는 경력직·수시채용 경향으로 인해 실무경험을 가장 필요로 한다"며 "청년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필요한 경험을 쌓아 원하는 곳에...
이원덕·박화재·임종룡…우리금융 회장 '3파전' 2023-01-25 17:23:19
할 숙제로 꼽힌다. 우리금융 노동조합협의회와 금융노조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금융이 모피아와 올드보이들의 놀이터로 전락하는 상황이 생길까 매우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 임 전 위원장에 대해선 “우리은행 민영화의 핵심 키워드는 ‘자율경영’임을 주장했고, 우리은행에 20...
임종룡 "금융인으로 우리금융 회장 도전"…노조 "내부출신이 돼야"(종합) 2023-01-25 15:57:30
우리금융노동조합 협의회는 "우리금융지주 1대 주주는 우리사주조합으로, 더이상 정부 소유가 아닌 민간금융회사"라며 "차기 회장에는 조직 안정화와 시스템 재정비에 역량을 보여줄 내부출신 인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이 펀드 사태를 이용해 관치금융을 시도하려 하고...
'6+3' 주기적 지정제 완화…내달 10일 공청회 연다 2023-01-24 06:51:01
심포지엄에서도 한국회계학회의 주제 발표가 끝난 뒤 상장사협의회, 회계법인, 공인회계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 금융위는 이날 발표되는 연구 결과와 여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곧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