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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에 개헌특위도 '개점휴업' 2017-07-12 17:08:08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이나 면책특권 폐지 또는 제한 여부, 양원제 도입 여부, 국민발안제 도입 여부 등이다. 한편 국회는 제헌절인 오는 17일 박관용·김원기·임채정·김형오·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국가 원로들이 참여하는 개헌 대토론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jesus7864@yna.co.kr...
'번트 달인' 최정민, KIA서 '또 하나의 트레이드 대박' 꿈꾼다 2017-07-10 15:00:47
유니폼을 입었다. 대신 포수 이성우와 이홍구, 외야수 윤정우와 노수광이 KIA로 팀을 옮겼다. 이중 김민식은 KIA 안방의 확고부동한 주전 포수가 돼 든든하게 안방을 지킨다. 이명기도 지난해 부진을 털고 3할대 중반 타율의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KIA의 톱타자로 자리했다. 프로 2년 차 노관현조차 트레이드 직후...
김기태 감독 "최정민, 동기 김민식과 재미있게 해주길" 2017-07-08 17:42:59
포수 이성우와 이홍구, 외야수 윤정우와 노수광을 내줬고, SK는 포수 김민식과 외야수 이명기, 내야수 최정민과 노관현을 보냈다. '윈윈'이라는 평가가 잇따르는 이 트레이드로 KIA는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었다. 이명기는 KIA 톱타자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민식은 주전 포수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文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우의·신뢰 쌓는 데 주력할 것"(종합) 2017-06-26 18:39:32
한덕수, 이태식, 홍석현, 양성철, 이홍구, 한승주 등 전직 주미대사 7명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일보·JTBC 회장 출신인 홍석현 전 대사는 지난달 17∼20일 특사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으나, 통일·외교·안보...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와 신뢰 쌓는데 주력…구체적 성과에 연연 않겠다" 2017-06-26 17:49:36
알려졌다. 또 다른 참석 인사는 “북한 문제 해결 등 주요 사항 전반에서 한·미 정상이 공감대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홍석현·이홍구·양성철·한승주·이태식·한덕수·최영진 전 주미대사가 참석했다.손성태/김기만...
文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우의·신뢰 쌓는 데 주력할 것" 2017-06-26 16:43:22
한덕수, 이태식, 홍석현, 양성철, 이홍구, 한승주 등 전직 주미대사 7명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일보·JTBC 회장 출신인 홍석현 전 대사는 지난달 17∼20일 특사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으나, 통일·외교·안보...
文대통령, 정상외교 데뷔 앞두고 최종점검 몰두 2017-06-26 10:58:05
최영진, 한덕수, 이태식, 홍석현, 양성철, 이홍구, 한승주 등 전직 주미대사 7명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전략 외에도 미국 방문 일정 중 행사마다 내놓을 메시지를 비롯해 방문지와 미국 측 인사 별로 유념해야 할 사안에 대해 전직 대사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
文대통령, 방미 앞두고 전직 주미대사 초청…'조언' 청취 2017-06-26 09:18:40
최영진 한덕수 이태식 홍석현 양성철 이홍구 한승주 등 전직 주미대사 7명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다. 중앙일보·JTBC 회장 출신인 홍석현 전 대사는 지난 달 17∼20일 특사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으나 통일·외교·안보 대통령 특보 직은 고사하겠다는 뜻을...
'우규민부터 김태연까지' 2017 KBO리그 전반기 진기록 '풍성' 2017-06-22 11:06:17
5회 이홍구, 김선빈, 로저 버나디나에 이어 6회 선두 노수광까지 KIA 타자 4명은 진기록의 제물이 됐다. 우규민은 5회 역대 5번째로 공 9개로 삼진 3개를 잡은 투수로 남았다. ▲ 29일 잠실 두산-롯데 = 두산은 0-3으로 뒤진 7회 롯데 투수 장시환, 박시영에게서 6타자 연속 사4구를 얻어 3-3 동점을 이뤘다. 6타자 연속...
'닮은 듯 다른' 팀 홈런…2017년 SK vs 2003년 삼성 2017-06-21 08:55:54
이상의 홈런을 쳤고, 나주환과 이홍구도 10개 돌파를 눈앞에 뒀다. 특정 선수에게 기대지 않고 여러 선수의 동시다발 대포 덕분에 팀 홈런이 크게 증가한 게 양 팀의 공통점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당시 삼성에선 베테랑 3인방의 기세가 막강했다는 사실이다. 이승엽은 당시 홈런 56개를 터뜨려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