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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수당 '홍콩 토론회'서 뺨 때린 CCTV 특파원에 집행유예 2019-11-30 12:03:02
버밍엄 시에서 보수당 인권위원회 주최로 열린 '홍콩 독립' 관련 토론회에서 진행요원인 에녹 리우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토론회 취재를 온 쿵린린은 당시 패널로 참석한 영국의 인권활동가들에게 "당신들은 중국을 분리하려 하고 있다"고 소리를 질렀으며, 이에 리우가 행사장을 떠나라고 요구하자 따귀를...
200여명 폭동죄 기소 '초강수'…홍콩시위대 기세 꺾기(종합2보) 2019-11-20 23:06:33
'홍콩 인권법' 통과 날 성조기 내걸려…시위대, 대중교통 방해 (홍콩·선양·베이징=연합뉴스) 안승섭 차병섭 김윤구 특파원 = 홍콩 시위대 '최후의 보루'인 홍콩이공대가 사실상 함락된 가운데 강경파인 신임 경찰 총수가 취임 후 첫 조치로 200명이 넘는 인원을 폭동죄로 기소하는 '초강수'를...
홍콩 경찰, 시위대 '최후 보루' 이공대 진입…400명 넘게 체포(종합3보) 2019-11-19 00:31:32
경찰이 응급 구조요원까지 무차별적으로 체포하는 것을 본 시위대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전날 밤 이공대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교정 밖으로 나올 것으로 명령했지만, 막상 이들이 밖으로 나오자 시위대가 위장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응급 구조요원이나 언론인 조끼를 입은 사람 51명을 체포했다. 야당 의원들과 요셉...
홍콩 경찰, 시위대 '최후 보루' 이공대 진입…무더기 체포(종합2보) 2019-11-18 19:36:42
시위대가 위장했을 가능성을 의심, 기자나 응급치료 요원 조끼를 입은 사람 51명을 체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일부 강경파 시위대는 유서를 쓰고 이공대에 남아 있으며, '결사 항전'을 다짐하고 있다. 경찰은 이공대 내에서 폭력 행위를 하는 시위대에게 폭동 혐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에서 폭동죄로...
[사설] "남북한이 상하관계 된 건가" 묻게 하는 일이 쏟아지고 있다 2019-11-15 18:26:05
2명을 서둘러 북송했다가 유엔인권기구 등 국제사회로부터 규탄성명을 받기에 이르렀다. 61개국이 참여한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 제안국에 대한민국이 빠지는 일까지 벌어졌다. 북한에서 고문 후유증으로 숨진 미국인 오토 웜비어 부모의 문재인 대통령 면담 요청을 거절한 것 역시 북한을 의식한 행보로...
터키, 시리아구호단체 '하얀헬멧' 설립자 사망 수사 착수 2019-11-13 19:02:35
르 메슈리어는 영국 정부의 특수요원이라고 주장한다. 톰 투건핫 영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에 "시리아에서 인권을 지키기 위한 그의 영웅적인 업적으로 많은 사람이 적으로 됐다"라며 "러시아는 그가 테러 조직과 관련됐다고 여러 차례 비난했다"라고 말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익명의 시리아...
폼페이오, 러시아·中 강력 비판…메르켈 만나 美獨 '동맹' 확인(종합) 2019-11-09 04:10:06
"동독 드레스덴에서 근무했던 전직 KGB 요원에 의해 오늘날 러시아가 이끌어지고 있는데, 러시아는 이웃 국가를 침략하고 정적들을 암살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러시아는 러시아의 침략에 맞선 우크라이나인과 크림 타타르인을 고문했고, 체첸에서는 반체제 인사가 간단히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를 중동에...
폼페이오, 러시아·中 강력 비판…"자유없는 국가와 가치경쟁" 2019-11-09 00:28:06
요원에 의해 오늘날 러시아가 이끌어지고 있는데, 러시아는 이웃 국가를 침략하고 정적들을 암살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러시아는 러시아의 침략에 맞선 우크라이나인과 크림 타타르인을 고문했고, 체첸에서는 반체제 인사가 간단히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를 중동에서 "가치 있는 파트너"라고 여기는...
시리아 무력충돌 지속…러시아 "하루 31차례 정전위반 적발" 2019-11-04 11:02:36
카메라맨이자 의무요원으로 활동하던 미얀마 국적의 회원 1명이 시리아 북동부 탈타므르의 북쪽에서 터키군이나 시리아 내 터키 지원세력의 박격포 공격에 숨졌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유뱅크 FRB 대표는 "우리가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집합하는 전진 기지에 포탄이 떨어졌다"고 상황을 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前 시리아 정보요원 2명, 독일서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기소 2019-10-30 17:41:13
혐의를 받는 전직 정보기관 요원 2명이 독일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2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연방 검찰은 전직 시리아 정보국(GID) 요원 안와르(56)와 이야드(42)를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안와르는 2011~2012년 GID 고위직에 있으면서 최소 4천명의 고문에 관여하고 58명을 숨지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