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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대 규모 국가보안법 재판 개시…야권 47명 기소 2023-02-06 12:35:17
민주 운동가 조슈아 웡과 레스터 셤, 민간인권전선 대표 지미 샴, 전 입법회 의원 클라우디아 모·렁쿽흥·람척팅·레이먼드 찬 등이 선거에 참여했다. 2019년 홍콩을 뒤흔든 반정부 시위의 여세를 몰아 진행된 해당 예비 선거는 약 60만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홍콩 검찰은 해당 선거가 불법이며...
말리 쿠데타 군부, 유엔 인권 대표 추방 2023-02-06 09:28:06
덧붙였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달 27일 말리 인권 운동가 아미나타 체이크 디코가 안보리 회의에서 말리의 안보 상황을 비판하면서 군부가 러시아 민간 용병단 와그너 그룹과 함께 인권침해를 저질렀다고 지적한 이후 나왔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이에 유엔 인권이사회 전문가들은 지난달 31일 와그너 그룹이 말리 군대와 함...
"신성모독 내용 담겼다"…파키스탄, 위키피디아 접근 차단 2023-02-05 13:44:18
말했다. 사회운동가들도 파키스탄 정부의 조치를 비판했다. 디지털인권 운동가인 우사마 킬지는 "위키피디아 접근 차단은 부적절하고 반헌법적이며 매우 어리석다"고 말했다. 그는 "당국 조치의 주목적은 반대 의견을 침묵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신성모독은 이런 목적을 위한 무기로 자주 사용된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가족 떠나 혼자 살았단 이유로…父에 명예살인 당한 유명 유튜버 2023-02-05 08:53:12
'명예살인'을 규탄하고 나섰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이라크 형법은 소위 '명예 범죄'에 관대하다"면서 "이라크 당국이 여성과 소녀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해서 끔찍한 살인을 목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라크 여성 인권 운동가 하나 에드와르는...
아빠가 딸을…유명 女유튜버 `명예살인` 발칵 2023-02-04 21:10:34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알리의 죽음에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이라크 형법은 소위 `명예 범죄`에 관대하다"면서 "이라크 당국이 여성과 소녀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해서 끔찍한 살인을 목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라크 여성 인권 운동가 하나 에드와르는 알리가...
아빠가 딸을…유명 유튜버 '명예살인' 당해 이라크 발칵 2023-02-04 20:40:39
있다고 비판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도 "이라크 형법은 소위 '명예 범죄'에 관대하다"면서 "이라크 당국이 여성과 소녀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해서 끔찍한 살인을 목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라크 여성 인권 운동가 하나 에드와르는 알리가 이라크를 떠난...
英 찰스 3세, 탈북자 만났다…"北 인권에 관심" 2023-02-04 19:48:32
인권 등 사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에서 북한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는 탈북민 박지현(53) 씨가 2일(현지시간) 올린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전날 오후 런던 버킹엄궁에서 영국 내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공동체를 기념하기 위한 연회를 열었다. 해당 연회에는 찰스 3세와 커밀라 왕비뿐...
찰스 3세, 영국거주 탈북민 초청해 북한인권에 관심 2023-02-04 18:01:04
북한인권에 관심 동남아 공동체 기념행사서 인권운동가와 대화 "찰스 3세, 북한 암울한 상황 이야기에 귀기울여"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영국에 거주하는 탈북민을 만나 북한 인권 등 사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에서 북한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는 탈북민 박지현(53)...
재판 없이 28개월 수감된 인도 기자, 보석으로 풀려나 2023-02-03 12:23:32
주장하기도 했다. 카판이 수감되자 인권운동가들은 그의 석방을 요구했고 일부에서는 항의 시위도 열렸다. 이후 그는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보석 석방 판결을 받았으나 또 다른 돈세탁 혐의가 제기되면서 석방이 늦어졌다. 카판은 전날 석방 후 "나는 죄가 없는 언론인"이라며 "앞으로도 언론인으로 일을 하면서 가혹한 법...
"길거리서 춤을 춰?"…이란 20대 커플 `징역 10년` 2023-02-01 21:24:49
인물에게 중형을 선고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다만 아마디와 하기기는 SNS에 게시한 해당 영상을 반정부 시위와 연관시킨 적 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의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아마디와 하기기가 재판 중 변호사 접견 기회를 차단 당했으며 보석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하기기는 현재 열악한 환경으로 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