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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내년에도 큰 폭 오를텐데… 일자리안정자금 의미 없다" 2018-02-04 18:22:23
- "잔업 많아 기준 초과" (4) 까다로운 지원 조건 - "못 지키면 환수 당해" [ 심은지/이우상/조아란 기자 ]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보완책으로 일자리안정자금을 내놓은 지 한 달이 지났지만 현장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지난 2일까지 신청자는 전체 대상 근로자 300만 명 중 16만3270명으로 5.4% 수준이다. 30인 미만...
소통 좋아진다, 사무실에 '배경음악' 도입 일 기업 증가 2018-01-31 07:00:04
가능, 잔업감소 효과도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일하는 방식 개혁과 업무환경 개선방안의 하나로 사무실에 배경음악(BGM)을 도입하는 일본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 사무 공간에 음악을 흘리는 방법으로 직원들이 업무와 휴식시간을 구분하게 하는 것은 물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중소기업, 급전지시 공포… "납기 맞춰야 하는데 대낮에 공장 멈추라니" 2018-01-26 18:32:09
공장을 세웠다가 손실분을 만회하려면 적어도 3시간 정도 잔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기업들은 잦은 급전지시에 불안해하고 있다. 인천 주물공단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d사의 r사장은 “한때 dr계약을 맺을까 고민했는데 지금은 그러지 않은 게 천만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남의 열처리업...
중소기업 배려한 일본… '동일노동 동일임금' 시행 1년 늦춘다 2018-01-25 19:49:33
고려 잔업시간 상한 규제도 연기 [ 김동욱 기자 ] 일본 정부가 추진해온 ‘일하는 방식 개혁’의 핵심 정책인 ‘동일노동 동일임금’과 ‘잔업 금지’ 시행을 중소기업은 애초 계획보다 1년 연기하기로 했다. 인건비 부담 증가 등을 고려해 중소기업에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이다.25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25 15:00:05
1년 늦춘다…中企 잔업규제도 연기 180125-0384 외신-0077 10:23 "합의이행요구" vs "반성재확인"…日언론, 아베에 엇갈린 주문 180125-0388 외신-0078 10:27 발칸 관광강국 꿈꾸는 알바니아, 인접국들과 관광협력 박차 180125-0396 외신-0079 10:32 인도, "현존 최고 순항미사일" 브라모스 성능개량에 잰걸음 180125-0397...
日 동일노동 동일임금 시행 1년 늦춘다…中企 잔업규제도 연기 2018-01-25 10:20:25
'탈시간급제도'와 대기업에 대한 잔업시간 규제는 예정대로 2019년 4월 시행한다. 애초 후생노동성은 잔업 상한규제를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 2019년 4월 도입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대기업에 2019년 4월, 중소기업에 2020년 4월부터 적용할 계획이었다. 이번 연기 방침은 노사협상이나 취업규칙 변경 등...
[기업이 뛴다] 모든 스마트 기기에 AI 탑재… 기술력으로 승부 2018-01-22 16:46:23
대비하고 있다. 특히 상급자의 눈치를 보며 퇴근하지 않는 눈치성 잔업이나 불필요한 습관성 잔업과 특근을 근절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日실질임금 G7서 유일하게 2000년에 못미쳐"…올해 춘투 주목 2018-01-22 11:03:18
전환도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잔업수당 개혁 등에서 보듯이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일해도 시간으로만 평가하는 지금까지의 임금체계로는 성과 환원이 불가능하다. 높은 기능을 가진 사람에게는 성과에 따른 높은 임금을 주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재에게는 높은 임금으로 보상하지 않으면 인재 획득 경쟁...
"중소기업 현실도 모르고…" 혼란 키운 일자리안정자금 2018-01-04 19:22:30
관계자는 “잔업이 많은 생산직 근로자의 연장소득이 ‘월평균 보수’에서 제외되는 만큼 다수의 영세 사업주가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산업 현장에선 “연 240만원(월 20만원) 한도의 비과세 혜택이 무슨 소용이냐”는 반응이다. 건자재업체를 경영하는 이모...
[사설] '살아남기'가 목표됐다는 중소기업,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나 2018-01-03 17:42:56
미만’을 충족시키는 곳이 많지 않아서다. 잔업이 많아 외국인 근로자도 월 200만원 이상을 받는 경우가 흔하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기업이 올해 추가로 부담해야 할 인건비는 15조2000억원에 이른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분을 반영하면 외부감사 대상 기업 1만3044곳 가운데 26%의 경영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