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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레드닷 어워드·굿디자인 어워드 본상 총 13개 수상 2022-11-16 15:32:04
재난 시 개인 안전 상태 등록 및 확인 기능인 라인 세이프티 체크 ▲ 라인 서비스의 통합 디자인 가이드라인인 라인 디자인 시스템 ▲ 라인이 자체 개발한 영문 서체인 라인 시드 등이다. 이 밖에도 라인의 새로운 근무 방식에 최적화된 사무실인 라인 모바일 오피스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본상을 수상했으며, 메신저...
"드론으로 구조활동"…소방청, 드론 관제 시스템 도입 추진 2022-11-16 12:00:11
확대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청은 드론을 다양한 재난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청주대 산학협력단 등 6개 기관과 협력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 중인 드론은 군집 드론(고층건물 화재 시 화재를 진압), 통신중계 드론(이동통신 기지국 통신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대체 가능한 LTE/5G 공중형 중계기 구축), 들...
조달청, 제3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서 수여 2022-11-16 10:23:19
조달청은 최근 국민 생활안전과 밀접한 재난 안전 관련 기술개발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오고 있다. 겨울철 갑작스러운 폭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설제 자동살포 장치, 환자 분류와 이송 시 환자 정보 송신을 통해 인명 소생률을 향상하는 다수사상자 대응 시스템 등을 우수 조달 물품으로 지정했다. 버려지는 열...
[이학영 칼럼] "내 탓이오" 깨어나야 할 나라 2022-11-15 17:23:48
될 어이없는 재난이 많은 사람 눈앞에서 벌어졌으니 국민들이 분노하고 애통해하는 것은 당연하다. 국가재난관리 시스템이 허술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고위공직자들의 처신과 행태가 얼마나 안일했는지가 속속 드러나면서 국민의 실망과 증오가 눈덩이처럼 커졌다. 국정 최종 책임을 진 대통령에게 사고...
전기안전공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22-11-15 15:38:02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지진·화재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역량 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완주군청, 완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14개 유관기관과 함께‘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에서 각...
이상민 "현재 자리서 최선 다하는 게 책임지는 것" 2022-11-14 11:23:45
매우 송구하다"며 "엄중한 상황에서 재난대응시스템 뿌리부터 재정비하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게 저의 진심이었다"고 사과했다. 그는 이어 "다시는 위험한 나라가 아닌 정말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재연 기자
이태원 재난 문자 1시간40분 지연…정부·서울시·용산구 '책임 공방' 2022-11-10 18:13:08
당일 첫 재난문자는 밤 11시56분 서울시가 발송했다. 사건 발생 1시간41분이 지난 뒤였다. 이어 용산구가 재난문자를 발송한 시간은 다음날 0시11분이었다. 10일 정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당일 오후 10시53분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을 통해 서울시와 용산구에 ‘재난문자방송송출(필요시)’이라는 상황전파 메시지를...
이태원 참사 직후 `재난문자 발송` 지시 있었다…용산구 78분간 묵살 2022-11-10 15:34:57
시·도는 2개 이상 자치구에서 발생한 재난에 대해 문자를 발송한다. 행안부가 운영하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은 상황전파시스템과 재난문자방송시스템 등 25개로 구성돼 있다. 시와 구 등 지자체 담당자가 전산망 접근 권한을 갖고 있으며 상황 발생 시 해당 내용을 입력해 재난문자를 송출해야 한다. 김성호 행안부...
이태원 재난문자 늑장 발송…용산구 78분간 묵살·행안부 "송구" 2022-11-10 13:56:21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이 이태원 참사 당일 재난문자 발송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했다. 김 본부장은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참사 당일 재난문자 발송이 늦어진 것과 관련해 "굉장히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참사 당일 오후 10시 53분 국가재난관리시스템으로 서울시와 용산구에 재난문자...
김동연 경기지사 "참사 현장에도 이후에도 국가는 없다" 강력 질타 2022-11-10 13:46:09
리더십의 부재와 위기관리시스템의 실패, 국격에 대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김 지사는 "공직자로서 희생자 가족 여러분께 다시한번 사과드린다"며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희생자, 부상자, 가족한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다. "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 모두 할 것" 김 지사는 이날 도민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