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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파워'서 밀리는 트럼프…4년 전보다 기부자도 줄었다 2024-04-17 16:19:35
기간 1억6천500만달러(약 2천287억원)를 거둬들였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의 모금액은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에도 못 미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3억6천800만달러(약 5천100억원)를 확보했으며 3월 말 기준 선거자금 보유액도 1억4천600만달러(약 2천23억원)에 달했다. 반면 트럼프...
공수처, '7억원대 뇌물' 현직 경찰 고위간부 기소 2024-04-16 13:27:58
뇌물 혐의를 받는 경찰 고위 간부를 재판에 넘겼다. 16일 공수처 수사1부(김선규 부장검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뇌물과 부정청탁금지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전자금융거래법·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 경무관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경무관은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사업가 A씨로부터...
트럼프, 美 전직 대통령 첫 형사재판…첫날 배심원 구성 못해 2024-04-16 09:28:54
선정에만 며칠 혹은 몇주가 걸릴 수 있으며, 재판 자체는 2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형사사건 피고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판 일정 내내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는 재판 기간의 경우 야간 시간대에 선거 캠페인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트럼프, 美 전직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첫날 배심원 선정못해 2024-04-16 09:13:03
6∼8주로 예상되는 재판 일정 내내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재판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예상되며, 수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4회 열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기간 야간 시간대에 선거 캠페인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트럼프, 전직 美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美에 대한 공격" 주장(종합2보) 2024-04-16 00:51:13
지지자 또는 항의 시위자들의 접근을 막았다. 재판 첫날인 이날부터 첫 주간에는 12명으로 이뤄지는 배심원단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선정 과정에서 이 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 형사사건 피고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약 6∼8주로 예상되는 재판 일정 내내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재판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방송작가에게 26억 뜯긴 유명 아이돌, 대체 누구냐" 2024-04-15 08:36:11
것이라는 취지로 무죄를 주장했다. 재판부는 "A씨는 성추행 사건 당시 이미 촬영한 방송이 '통편집'되는 등 연예인 활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불안했을 것"이라며 "평소 신뢰하던 B씨에게 쉽게 속아 넘어갔을 여지가 있다"고 판결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이 사건으로 평생 모아 온 재산을 잃고 극심한 고통을...
금배지 단 '대장동 변호인'…"이재명 부른 사법부, 통제 필요" 2024-04-12 09:55:20
대표가 총선 선거운동을 이유로 대장동 사건 재판에 재차 불출석하자 강제 구인을 고려할 수 있다고 했고, 이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세 차례 재판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9일 재판에 출석하면서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정권 정치검찰의 의도인 것을 알지만 국민으로서 재판출석 의무를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
'전처 살해' 재판서 극적 무죄…'슈퍼스타' OJ 심슨 사망 2024-04-12 07:26:53
배심원 선정부터 평결까지 11개월이 걸린 재판 끝에 심슨은 1995년 10월 무죄 평결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무죄 평결이 내려진 사건에 대해서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항소가 허용되지 않아 재판은 이것으로 종결됐다. 피해자 가족들은 심슨의 형사처벌이 불가능해지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민사법원은 1997년...
'세기의 재판' 전처 살해 혐의 미식 축구 선수 사망 2024-04-12 06:19:25
두 사람의 관계는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혼 기간 가정폭력과 학대 신고가 빈번했다. 1992년 브라운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은 별거에 들어갔고, 살인 사건은 2년여 뒤에 발생했다. 특히 사건 발생 5일 후 경찰이 체포에 나서자 심슨은 약 2시간 동안 친구가 운전하는 차량 뒷좌석에서 권총을 들고 자살을...
현영도 당한 '상테크' 사기…맘카페 운영자 징역 10년 2024-04-11 14:59:38
방조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 등은) 상품권 사업의 실체가 없는데도 투자자를 현혹한 다음에 돌려막기 방식으로 수익금을 지급했다"며 "290명으로부터 485억원 투자금을 모았고 A씨의 사기 편취액은 171억원에 달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도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