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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5대 은행 가계대출 감소세…한 달 새 약 4조원↓ 2023-02-01 18:03:04
감소한 36조8천367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 잔액은 105조6천927억원으로, 7조2천573억원 줄었다. 요구불예금 잔액은 34조3천166억원 줄어든 571조5천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업들이 연말 회계 관리 목적으로 현금성 자산을 입금해 놓았다가, 연초에 해당 자금을 인출하면서...
안철경 원장 "보험사 절판마케팅, 결국 부메랑 될 것" 2023-01-31 17:48:25
저축성보험의 만기가 돌아와 보험금을 타려는 고객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안 원장은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절판 뒤 시장 수요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리스크만 돌아올 뿐”이라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절판마케팅을 매우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연구 방향으로는 리스크 관리와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보험연구원장 "보험업계, 절판마케팅 관행 경계해야" 2023-01-31 15:00:02
저축성 보험의 비과세 한도 축소를 앞두고 저축성 보험 판매를 크게 늘린 바 있다. 10년이 지나 작년 말부터 해당 상품들의 만기 시점이 도래하자 현금 확보에 비상이 걸린 보험사들이 속출했다. 안 원장은 사적연금 활성화와 관련해서도 보험사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안 원장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국민의 노후소득...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보험업계, 절판마케팅 경계해야…부메랑으로 돌아와" 2023-01-31 15:00:01
대거 판매한 저축성보험의 만기가 돌아와 보험금을 타려는 고객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안 원장은 이날 “절판 뒤 시장 수요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리스크만 돌아올 뿐”이라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절판마케팅을 매우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구방향으론 리스크 관리와 경쟁력 강화 두가지를 제시했다....
새해 종신보험 신상품이 쏟아지는 이유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1-27 16:15:50
부채가 크게 인식되는 연금이나 저축성보험보다는 종신보험 판매에 더 주력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종신보험은 향후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에만 보험금이 지급되는 만큼 저축성보험에 비해 의무적으로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돈이 적게 잡힐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쉽게 설명하면, 새 회계제도에선 시장 상황 등...
한숨 돌린 `영끌족`…은행 대출금리 9개월만에 내렸다 2023-01-27 12:51:22
순수저축성예금 금리(4.29%)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금융채 등 시장형금융상품 금리가 4.30%에서 3.97%로 0.33%포인트 내렸다. 예금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 즉 예대마진은 1.34%포인트로 11월(1.35%)보다 0.01%포인트 줄었다. 대출금리 하락 폭이 수신금리보다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점 지났나…작년 12월 은행 예금·대출 금리 동반 하락 2023-01-27 12:00:00
순수저축성예금 금리(4.29%)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금융채 등 시장형금융상품 금리가 4.30%에서 3.97%로 0.33%포인트 내렸다. 박 팀장은 예금금리 하락 배경에 대해 "금융당국의 금리 인상 자제 권고와 은행채 발행 재개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예금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 즉...
'이자장사' 경고에도…은행 예대금리차 되레 커졌다 2023-01-20 16:43:48
5.05%로 0.07%포인트 올랐지만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4.57%에서 연 4.44%로 0.13%포인트나 내렸다. 당국의 금리 인하 압박에 은행들은 대출금리도 줄줄이 낮추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4%포인트 내렸다. 지표금리인 신규 취급액 코픽스 6개월과 12개월 변동 기준 만기 15년 이상 주담대...
NH농협·우리, 5대은행 중 12월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1·2위 2023-01-20 16:42:15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는 0.94%포인트(p)로 집계됐다. 은행권이 작년 7월 첫 공시 이후 저소득·저신용 서민 대상 정책금융상품의 금리가 높아 이를 많이 취급할수록 예대금리차가 커지는 왜곡 현상을 지적하자, 같은 해 8월 통계부터 일부 정책금융상품을 제외한 예대금리차가 따로 공개되고 있다....
기준금리 고공행진하자…예·적금 한달새 58.4조원 몰렸다 2023-01-17 14:04:35
늘었다"고 설명했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19조1000억원이 감소했다. 요구불예금 역시 13조8000억원 줄었다. 두 상품 모두 역대 최대 감소 폭으로 나타났다. 경제주체별로는 가계·비영리단체가 보유한 통화량이 정기 예·적금을 중심으로 14조1000억원 증가했다. 기업도 3조8000억원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