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오일뱅크, 돌연 상장 철회…"제대로 된 가치평가 어려워져" 2022-07-21 17:29:33
현대오일뱅크 지분 17%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업체인 아람코에 매각해 1조3749억원을 마련하는 등 자금 사정도 나쁘지 않다. 정유업계는 현대오일뱅크가 상장 대신 배당을 늘리는 전략으로 선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5281억원을 배당했다. 전예진/김익환 기자 ace@hankyung.com
현대오일뱅크, IPO 철회..시장상황 악화탓 2022-07-21 08:41:03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연결기준 매출 7조2426억원, 영업이익 7045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6월 이사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기로 하고 같은 해 12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6월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2차전지社 내달 줄상장…IPO 구원투수 되나 2022-07-20 17:15:58
새빗켐은 최대주주 박민규 대표의 아들 박용진 씨가 보유주식 120만9189주(31.60%) 중 17만 주를 구주매출한다. 전체 공모주식(107만 주)의 16% 규모다. WCP도 최대주주인 노앤파트너스가 보유한 주식 594만7276주 중 148만6820주를 구주매출한다. 전체 공모주식 900만 주 가운데 18.4%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대성하이텍, IPO 일정 8월로 연기...시가총액 1200억원 도전 2022-07-20 12:08:36
332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격은 7400~9000원, 총공모금액은 약 246억~299억 원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983억~1195억원이다. 오는 8월 4~5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9~10일 청약을 거쳐 8월 내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SK텔레콤, 다음 달 2000억원 규모 공모채 발행 추진 2022-07-19 13:37:39
완판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가산금리 밴드를 2년물과 3년물 모두 SK디스커버리 개별 민평의 '-60~ +60bp'로 제시했다. 상단인 +60bp는 올해 시장에 나온 A+ 등급 회사채 중 가장 높은 금리다. 최종 금리는 2년 물 4.83%, 3년물 5.01% 수준으로 5%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성일하이텍 '흥행몰이'…삼성물산이 웃는 까닭 2022-07-18 17:33:51
상장한 후 1년간 주식을 팔지 않기로 약속하는 자발적 보호예수를 걸었다. 상장 직후 투자금을 회수할 수는 없지만, 향후 주가가 오르면 평가이익이 늘어난다. 삼성물산 외에 삼성벤처투자가 운용하는 SVIC 24호 신기술투자조합도 성일하이텍 지분 11.5%(105만8929주)를 보유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최원근 대표, 투자 못받아 일본行…3兆 가치로 상장 추진 2022-07-18 15:15:07
1위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설비보다 생산 효율이 높다는 게 최 대표의 설명이다. “WCP는 자금력이 풍부하지도 않고 인지도도 낮지만, 맨땅에서 한국인의 기술력으로 해냈다는 자부심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는 최 대표는 상장 후 코스닥시장 대장주로 자리잡는 게 목표라고 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성일하이텍, 기관 경쟁률 2270대1로 사상 최고...공모가 5만원 2022-07-14 14:19:32
6%, 구리 4%, 망간 1%, 기타 1%다. 성일하이텍의 연결기준 매출은 2020년 659억 원에서 지난해 123% 늘어난 1472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15억 원, 영업이익은 1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 153% 증가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토종 인프라 펀드' 10월에 뜬다 2022-07-13 17:37:48
확대에 쓸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공모 인프라 펀드에 한해 차입 한도를 상향하고 기타자산을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한 규제 완화도 상장 추진의 주요 배경이다. 추가 편입 자산으로는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강남 순환도로, 김해 경전철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 3일 뒤로 연기한 쏘카, 고평가 논란에도 공모가 유지 2022-07-13 17:10:19
때문에 일정을 조정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쏘카는 2분기 흑자를 달성했고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순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에게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쏘카의 지난해 매출은 28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영업손실도 210억원으로 전년(147억원)보다 43% 늘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