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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3이닝 2실점·이정후 3안타…대표팀, 첫 실전(종합) 2017-11-08 17:47:11
틈을 타 3루까지 내달리는 주루 센스를 뽐냈다. 이후 구자욱이 우중간 적시타로 3루 주자 박민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넥센은 2회 초 안타와 폭투, 내야 땅볼을 묶어 만든 1사 3루에서 장시윤의 외야 희생플라이로 1-1 균형을 맞췄다. 대표팀은 3회 말 1사 후 김하성의 좌전 안타와 이정후의 우중간 3루타로 다시 리드를...
선동열 감독 "박세웅·김대현, 변화구 제구가 미흡" 2017-11-08 17:31:07
선 감독은 "박민우가 주루에서 좋은 플레이를 했다"며 "젊은 선수들이 그런 플레이를 보고 배워야 하지 않나 싶다"고 평했다. 대표팀은 하루 휴식 후 10일 넥센과 두 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날 첫 연습경기 때처럼 임기영과 장현식이 넥센 쪽 투수로 나와 대표팀 타선을 상대한다. 대표팀 선발로 누가 나올지 아직...
이정후, 대표팀 데뷔전 3안타…"아버지가 장비 받아줘 신기해"(종합) 2017-11-08 17:20:38
넥센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를 꿰뚫었고, 1루 주루 코치로 나와 있던 이종범은 이정후에게 속도를 늦추지 말고 뛰라는 듯 힘차게 팔을 돌렸다. 1루 주자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고, 이정후는 3루에 안착했다. 그러나 이정후는 정현의 좌익수 뜬공 때 홈을 파고들다가 넥센 좌익수 홍성갑의 정확한 송구에 가로막혀 다시 한 번...
박세웅 3이닝 2실점·이정후 3안타…대표팀, 첫 실전 2017-11-08 16:49:40
틈을 타 3루까지 내달리는 주루 센스를 뽐냈다. 이후 구자욱이 우중간 적시타로 3루 주자 박민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넥센은 2회 초 안타와 폭투, 내야 땅볼을 묶어 만든 1사 3루에서 장시윤의 외야 희생플라이로 1-1 균형을 맞췄다. 대표팀은 3회 말 1사 후 김하성의 좌전 안타와 이정후의 우중간 3루타로 다시 리드를...
이정후, 태극마크 단 첫 경기부터 3안타 '쾅쾅쾅' 2017-11-08 16:07:12
넥센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를 꿰뚫었고, 1루 주루 코치로 나와 있던 이종범은 이정후에게 속도를 늦추지 말고 뛰라는 듯 힘차게 팔을 돌렸다. 1루 주자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고, 이정후는 3루에 안착했다. 그러나 이정후는 정현의 좌익수 뜬공 때 홈을 파고들다가 넥센 좌익수 홍성갑의 정확한 송구에 가로막혀 다시 한 번...
이정후 '민원'에 이종범 대신 김재현이 '펑고 배트' 2017-11-07 17:49:24
줄 알았다고 한다"며 아버지인 이종범(47) 대표팀 외야 및 주루 코치에게 아들만 할 수 있는 '민원'을 넣었다. 민원은 순식간에 접수돼 반영됐다.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 대표팀 훈련에서 펑고 배트를 잡은 건 이 코치가 아닌 김재현(42) 타격 코치였다. 이 코치는 "어제 정후가 그런 이야기를 해서 오...
삼성 박해민 "4년 연속 도루왕, 도전해봐야죠" 2017-11-07 08:09:44
만든 김평호 주루코치가 NC 다이노스로 떠났다. 김평호 코치는 1루 코치를 맡으며 투수의 습관, 포수의 견제 속도 등을 파악해 박해민에게 전달했다. 박해민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김평호 코치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김평호 코치가 떠난다는 소식에 박해민의 마음이 무거웠다. 그는 "아직 홀로서기를 할...
'바람의 손자' 이정후 "아버지께서 태극마크 자부심 강조" 2017-11-05 15:44:29
주루 코치에게서 들은 조언이다. 이정후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대표팀 첫 훈련을 앞두고 선동열 감독, 주장 구자욱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나이가 어린데도 감독님이 뽑아주셨다. 열심히 해야 한다. 일본에 가서 잘하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후광을...
'국가대표' 하주석 "교육리그에서 실전 치르며 준비" 2017-11-04 08:38:19
만난 하주석은 "교육리그에서 12경기를 뛰었다. 타격과 수비, 주루 모두 정규시즌 때처럼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APBC 2017은 한국과 일본, 대만의 24세 이하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경쟁하는 대회다. '당연히' 대표팀에 뽑힌 하주석은 4일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대회는 16∼19일 일본 도쿄돔에서...
한용덕 감독 옆 지킬 '이글스 전설' 장종훈·송진우 코치(종합) 2017-10-31 14:18:20
두산 주루코치도 한화와 계약했다. 강인권 코치와 전형도 코치는 2018년 한화 1군에서 각각 배터리, 작전코치로 뛸 예정이다. 한화는 유승안 현 경찰야구단 감독이 재임한 2003, 2004년 이후 14년 만에 프랜차이즈 출신 감독을 선임했다. 그 사이, 한화 출신 지도자 상당수가 팀을 떠났다. 한용덕 감독이 부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