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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ESG 원스톱 컨설팅 확장...기업 생존·성장 돕는다 2024-09-05 06:01:20
ESG 진단 플랫폼을 선보이며 기업이 분야별 ESG 등급과 준비 수준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근우 변호사가 총괄한 이 평가지표는 산업별 핵심 지표를 담아 기업의 현재 수준을 파악하기 용이하다. 더불어 원하는 기업에 한해 SK C&C와 연계해 ESG 진단, 기후변화, 공시 등 IT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 “싱크탱크 구축, ESG 경영 솔루션 제시할 것" 2024-09-05 06:01:01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평가 대응과 평판 관리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ESG 제도 강화, 특히 공급망 실사와 탄소국경세 도입은 중소기업까지 ESG의 영향력을 확대시키며, 자발적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구로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국내 지속가능금융 시장의 현재...
[탈탄소 로드맵] 유명무실 배출권거래제, 철강산업 등 구제 방안 시급 2024-09-05 06:00:49
기업이 탄소를 배출하는 것보다 저탄소 기술 개발에 투자하는 동기가 된다. 이를 위해서는 철강산업의 배출권 유상 할당을 확대하고 배출권 가격이 현재 수준에 비해 국제 수준으로 올라야 한다. 동시에 정부는 수소와 재생에너지 등 저탄소 연료의 공급단가를 낮춰야 한다.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기후 대응 기금 활용 시급...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취약 중소기업에 4.7조원 투입" [뉴스+현장] 2024-09-04 18:00:55
입은 중소기업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과 대출금 만기를 최대 1년 연장한자부담 완화를 위한 이차보전 등 금융애로 해소에 주력한다. 소공인(제조업) 매출채권 팩토링 지원비중을 확대(37%->45%)하고, 예산증액을 통해 단기 유동성 공급도 강화한다. 또한, 일시적 경영 애로기업의 신속한 정상화를 지원하는 선제적...
[칼럼]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해야 하는 이유 2024-09-04 16:31:04
수 있다. 이는 기업의 이미지 개선과 함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기업에 대한 평가 기준이 재무적 요소에서 비재무 요소인 ESG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투자의 기준으로 ESG를 활용하는 금융·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따라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다…보험료율 '9%→13%' 2024-09-04 14:19:29
의무화를 추진하고, 영세사업장이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에 가입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퇴직연금의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등에 대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금융기관 간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현물이전 시스템을 구축해 수익률 개선을 꾀한다. 개인연금은 교육·홍보 강화와 세제 혜택 등으로 가입자 확대를...
"내후년부터 저소득 노인에게 '기초연금 40만원' 우선 지급" 2024-09-04 14:00:01
판단에서다. 정부는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퇴직연금을 일시금으로 타지 않고 연금화할 수 있도록 중도 인출요건도 강화한다. 주택 구입, 전세 임차, 6개월 이상 요양, 파산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중도 인출이 가능하지만, 이외 불필요한 경우에는 중도 인출을 어렵게 하겠...
"中의 '한국 진출'은 이제 시작"…중국 전문가의 충격 경고 [성상훈의 산업스토리] 2024-09-04 10:00:04
참여하는 셀러들 무너지고, 브랜드 없는 중소벤처기업들은 외국에 종속될 수 있다"며 "산업 침공을 막지 못하면 벨류체인 자체가 무너진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산업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정 교수는 "중국은 배터리, 태양광 등 친환경 산업 및 기후테크 부문에서 우리의 예상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구미시와 반도체 생태계 조성 간담회 2024-09-04 07:36:44
선도기업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동훈 대표와 함께 고동진, 박상웅, 박형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등과 원익QnC(대표이사 백홍주)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의...
루이비통·오픈AI도 러브콜…K스타트업·대기업 협업 '레벨업' [긱스] 2024-09-03 17:25:41
대기업이 ‘큰손’인 일반법인과 금융회사가 출자액을 줄였다는 의미다. 일반법인의 상반기 출자액은 총 1조241억원으로 전년보다 12.3% 감소했다. 1조원은 겨우 넘었지만 2년 전(1조7709억원)과 비교하면 7000억원가량(42.2%) 줄었다. 전체 벤처펀드 출자 비중도 지난해 24.8%에서 올해 20.1%로 낮아졌다. 최근 5년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