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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산다는 건] 냉탕·온탕 오가는 '외로운 떠돌이', 북미라인 득세…'차이나스쿨'은 찬밥 2017-01-15 19:03:53
하는 위험천만한 직업이기도 하다. 상사 주재원보다 보수도 낮고, 해외 곳곳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민간 외교관 역할이 커지면서 직업 외교관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다. 한 외교 공무원은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자긍심 없이는 버티기 어려운 직업”이라고 말했다.◆겉은 화려하지만…동포, 여행객을 비롯한...
안희정 "사고방식 봤을 때 반기문은 지도자 자격 없어"(종합) 2017-01-13 21:44:40
"반 전 총장은 직업외교관으로 정치적 정체성이 없는 인생을 살아왔다"며 "한국 외교가 독자 역량을 못 키워 왔다는 점에서 더더욱 정체성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 "사드를 찬성하는 건 아니다"며 "전통 우방인 한미동맹 차원에서 합의한 것을 정권이 바뀌었다고 뒤집는 것은 경솔하다고...
안희정 "사고방식 봤을 때 반기문은 지도자 자격 없어" 2017-01-13 12:55:08
"반 전 총장은 직업외교관으로 정치적 정체성이 없는 인생을 살아왔다"며 "한국 외교가 독자 역량을 못 키워 왔다는 점에서 더더욱 정체성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 "사드를 찬성하는 건 아니다"며 "전통 우방인 한미동맹 차원에서 합의한 것을 정권이 바뀌었다고 뒤집는 것은 경솔하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1 15:00:03
누군가…'외교관'과 '범여권' 양대축 170111-0600 정치-0069 11:54 김부겸 "주류세력 욕심에 휘둘릴 수 없어"…野공동후보론 제기 170111-0601 정치-0070 11:54 "中, 대한해협 무력시위 '제1열도선 돌파' 의지 과시" 170111-0607 정치-0071 11:55 트럼프측 인수위집행위원 "美신행정부, 北도발...
'소통·통합·대타협' 깃발 드는 반기문…고건·박찬종과는 다르다? 2017-01-08 20:02:17
당 유승민 의원은 “평생 직업외교관을 했는데 개혁에 어떤 해법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나타냈다. 국민의당 내에서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이 반 전 총장과 ‘연대론’을 앞세우고 있는 반면 안철수 전 대표는 ‘자강론’을 주장하고 있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김정철, 북한 내 지위·역할 없어"…태영호 前공사 문답(종합) 2017-01-08 13:50:03
관련한 정보를 들은 것이 있는지. ▲ 북한은 외교관에게도 국방·군수 관련 정보는 철저히 차단한다. 다만, 외교관의 직업적인 견지로 북한과 이란은 아주 가까운 관계로, 서로 덕을 볼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필경 핵이나 미사일 분야에서 협력이 있었으리라 추정한다. --많은 전문가가 대북제재에 대해...
"강도가 목에 칼 대면 어떻게 하겠나"…태영호 前공사 문답 2017-01-08 09:00:41
관련한 정보를 들은 것이 있는지. ▲ 북한은 외교관에게도 국방·군수 관련 정보는 철저히 차단한다. 다만, 외교관의 직업적인 견지로 북한과 이란은 아주 가까운 관계로, 서로 덕을 볼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필경 핵이나 미사일 분야에서 협력이 있었으리라 추정한다. --많은 전문가가 대북제재에 대해...
2016년 올해의 고용 이슈는? 2016-12-27 17:33:00
외교관 후보자 공개채용을 통해 5,370명을 선발키로 했다. 이는 1989년 이후 27년 만에 최대 규모다. 공공기관 채용도 전년대비 확대됐다. 기획재정부는 2016년 공공기관 채용규모를 지난해 계획 인원인 1만7,672명보다 4.8%(846명) 증가한 1만851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월, 취업난에 우울한 졸업 시즌2월은 대학가의...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반기문 총장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복잡한 시선 2016-12-27 16:45:37
“평생 직업외교관을 하고, 해외에서 오래 근무하고, 유엔 일만 봤는데 대한민국 개혁에 어떤 해법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표시하기도 했다.민주당은 연일 ‘반기문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추미애 대표는 “친박(친박근혜) 세력의 ‘반기문 대망론’에 이런 부패 기득권...
출발부터 스텝 꼬이는 '보수신당 투톱' 2016-12-23 19:03:39
또 “평생 직업외교관을 하고, 해외에서 오래 근무하고, 유엔 일만 봤는데 대한민국 개혁에 어떤 해법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표시했다.개헌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인다. 김 전 대표는 권력분점형을 선호한다. 이는 ‘내치 총리’와 ‘외치 반기문 대통령’ 시나리오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