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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떨리고 눈물 나"…강지영, 경찰서 민원 응대 지적 '시끌' 2024-04-24 10:49:24
면허증 문제로 경찰서에 들렀다가 목격한 일을 공유했다. 그는 "휴대폰으로 사전에 필요한 게 뭔지 찾아보고 열심히 준비해서 경찰서로 향했다"면서 "옆 창구에 접수하러 온 어머님을 문득 봤는데 면허를 갱신하러 오셨더라. 국가건강검진을 받았는지, 시력이 0.8 이상인지 질문을 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님이 ...
"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2024-04-24 09:57:08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유하는가 하면, 멤버 부모님들로부터 받은 편지도 공개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왔다. 민 대표의 SNS에 게시된 사진 속 뉴진스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새와 말투로 민 대표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멤버의 부모가 보낸 편지에는 "엄마를 대신해 힘든...
뻥 뚫린 안보…방산업체 10여곳, 北해커에 탈탈 털렸다 2024-04-23 18:15:50
공유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를 토대로 방산업계 전반의 해킹 피해 수사에 나섰다. 공격 위치의 인터넷주소(IP)와 악성코드, 서버를 구축하는 방식 등을 종합해 그동안의 북한 해킹 조직과 수법이 일치한다고 특정했다. 경찰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존 해킹 조직을 ‘원팀’으로 꾸려 국내 방산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日라인 지분 변하나…"소프트뱅크, 네이버 보유 주식 매입 추진" 2024-04-23 17:51:02
클라우드와 함께 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회사 직원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네이버와 일부 시스템을 공유하는 라인야후에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후 추가 조사를 통해 정보 유출 피해 규모는 51만여 건으로 늘어났다. 라인은 일본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메신저 앱이다. 일본에서 라인을...
강신숙 수협은행장 "핵심예금·비이자이익 늘려야" 2024-04-23 13:50:45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우리가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 행장은 “2분기도 마찬가지로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증대, 적극적인 연체관리, 비이자이익 증대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 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SKT, 日 소프트뱅크와 '사회적 가치' 측정 나선다 2024-04-23 09:28:06
직원 교육, 사례연구, 관련 지표 개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과 사회적 가치 측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시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케다 마사토 소프트뱅크 CSR본부장,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유엔 조사기구 "이, 'UNRWA 다수 하마스 공작원' 증거 미제공" 2024-04-23 04:54:41
"UNRWA는 3만2천여명에 달하는 전체 직원 목록을 회원국과 공유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정부는 2011년 이후 이처럼 공유된 직원 명단을 놓고 어떤 우려 사항도 UNRWA 측에 알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독립조사기구는 UNRWA가 중립 원칙을 유지하기 위한 강력한 절차를 갖고 있지만 중립성 위반 사례가 종종 제기되는 등...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바이오 실험 자동화 액체 핸들링 로봇을 개발하는 ‘에이블랩스’ 2024-04-22 18:07:54
실험 자동화에 대한 글을 쓰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면서 제품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블랩스는 누적 45억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신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어릴 때부터 창업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박사 학위를 하면서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있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내게 말을 걸듯 매혹적 문장에 줄이 그어져 있다면? 2024-04-22 10:00:11
소식과 함께 “누군가와 조금이라도 삶을 공유할 수 있다면, 서로 잘 이해하고 좋은 시간을 은근하게 나눌 수 있다면 소설적 환상 없이도 살 수 있다”고 했다. 카롤린 봉그랑이 자신을 많이 닮았다고 말한 의 주인공 콩스탕스. 로맹 가리를 좋아해 그의 책이라면 갖가지 판형을 모조리 사들인다. 25세 콩스탕스의 고민은...
"Hi, Michael"…사내 영어이름 없앤다 2024-04-21 11:23:43
소통이 잦은 카카오게임즈 등 일부 계열사와 관계사 직원들은 이중 호칭 사용에 따라 담당자를 헷갈려 하는 등 종종 혼선이 발생했다. 앞서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경영쇄신위원장은 지난해 12월 11일 직원 간담회 '브라이언톡'에서 카카오 기업 문화와 관련해, "현재와 미래에 걸맞은 우리만의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