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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심상정 "대선 완주할 것"… 문재인편 이어 대선후보 시청률 2위 2017-03-10 10:41:14
이같이 말했다.지난 2010년 당시 진보신당 심상정 경기도지사 후보는 유시민 범야권 단일후보에게 양보하고 후보직을 사퇴했다. 그러나 유 후보는 김문수 한나라당 후보에게 선거에서 패했다.이와 관련 '양보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안타깝지 않았냐'는 질문에 심 대표는 "양보는 포장된 패배다. 이길 수...
정의당, '심상정 카드'로 대선 본격 채비…레이스 완주할까 2017-02-16 20:05:09
진보신당을 창당해 대표를 지냈다. 2010년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으나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와의 야권단일화를 명분으로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2012년 총선에서 고양 덕양갑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지만, 통합진보당이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에 휩싸이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12년 진보정의당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선출…"60년 기득권 정치 종식할 것" 2017-02-16 19:40:12
등과 함께 민주노동당을 탈당해 2008년 진보신당을 창당해 대표를 지냈고 2011년에는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과 함께 통합진보당을 창당해 공동대표직을 맡았지만, 분당 사태를 맞는 등 진보정당 이합집산의 역사를 온몸으로 겪었다. 심 대표는 17일 오전 성남 모란공원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연이어 참배하고 수락연설을...
대선구도 10년前과 '판박이'…'여권 분열'·'야권 우위' 2017-02-05 09:30:01
4개월 앞두고 대통합민주신당을 만들어 열린우리당을 흡수 통합, 막판 반전을 노렸으나 결과적으로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탄핵안 가결 직후인 작년 말 새누리당을 집단 탈당한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이 올해 초 바른정당을 창당해 복수 보수정당 시대를 열었으나 일각에서는 조심스럽게 후보...
'반기문표' 어디로 가나…대선주자들 '주판알 튕기며' 대책 부심 2017-02-02 11:24:35
60대 이상(36.0%), 새누리당 지지층(51.5%), 개혁보수신당(현 바른정당) 지지층(35.3%)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반 전 총장과 지지층이 겹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반 전 총장 사퇴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1일 MBN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
기로에 선 반기문…'개헌 결사체'로 지지율 반등할까(종합) 2017-01-31 19:44:54
것이다. 진보·보수의 이분법에 갇히지 않겠다며 자신을 "진보적 보수주의자"라고 했지만, 정치성향을 숨기는 '외교적 수사'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반 전 총장은 31일 오후 마포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모든 정당·정파 대표들이 참여한 '개헌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정의당 강상구, 대선 출마선언…"특권세력 소멸시키겠다" 2017-01-24 20:42:20
▲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법행위 수사 ▲반민주행위자 처벌 특별법과 특별조사위 설치 ▲ 국정원 해체 후 재구성 ▲ 검찰의 수사권 박탈 등을 공약했다. 전북 김제 출신인 강 위원장은 2012년 진보신당 부대표와 정의당 대변인 등을 거쳤으며 지난 총선에서는 전북 김제·부안에서 정의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연합시론] 반 전 총장의 선택, 원칙과 소신 분명해야 2017-01-24 19:15:27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진보적 보수주의자'를 자처한 것을 놓고도 뒷말이 많다. 한마디로 실체가 모호하다는 것이다. 표의 확장성을 겨냥해 진보와 보수를 적당히 얼버무린 설정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최근 한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19.8%의 지지율에 그친 것도 이런 행보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 문재인...
'반기문 제3지대' 급물살…與일부 설前 동반탈당 추진(종합) 2017-01-24 14:43:40
창당에 나설지, 신당이 아닌 정치세력으로 머물며 세력 확대에 비중을 둘지는 반 전 총장의 의중에 달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수도권의 한 의원은 "반 전 총장이 제3지대 깃발을 들긴 했지만 신당이냐 아니냐는 아직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그 이전에는 제3지대 탈당파를 최대한 규합하고 여타 세력으로의 세...
[단독]'반기문 제3지대' 급물살…與의원 10명안팎 설前 동반탈당 추진 2017-01-24 10:56:11
신당이냐, 세력이냐는 반기문 선택에 달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배영경 이슬기 기자 = 새누리당의 충청권과 비박(비박근혜)계 일부 의원들이 설 연휴 전 동반탈당을 추진하는 등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빅텐트'를 구축하기 위한 제3지대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새누리당의 친박(친박근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