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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둘러싼 경찰 차벽, 탄핵찬반 양측 충돌 막아 2017-03-01 19:44:59
일대에 경비병력 202개 중대(약 1만6천명)와 차벽을 투입해 양측을 분리했다. 광화문역 2, 3, 9번 출구로 나와야만 광화문광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차벽을 설치했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오후 2시 광화문광장 남쪽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집회를 개최했고 광화문광장 왼쪽...
"탄핵반대"…대규모 '태극기 집회' 靑까지 행진하며 총력전(종합) 2017-03-01 19:16:59
차벽 위로 올라갔다가 제지당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차벽 너머의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물병이 날아들기도 했다. 태극기 집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보수 개신교계 주최로 '3·1 만세운동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주최 측은 기도회가 다른 단체 집회와는...
"촛불이 유관순…탄핵 인용하라"…3·1절에 18차 촛불집회 2017-03-01 18:18:42
1만6천명)를 투입하고, 광화문 광장 주변에 차벽을 설치해 양측 간 접촉을 막았다. 양측이 근접한 장소에서 각각 집회를 열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퇴진행동은 탄핵심판 선고까지 이달 4일과 11일 주말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탄핵이 기각될 경우 민주노총은 총파업, 농민단체는 농기계 시위, 학생...
"촛불은 지금 시위꾼만 가득"…"탄핵해도 나라 안 망해" 2017-03-01 17:42:37
‘오해와 불신’은 차벽보다 훨씬 크고 견고했다. 일부 참가자는 “상대편 진영을 차지하겠다”며 차벽을 넘다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양측 집회 참가자들에게 상대방을 보는 시각을 물어봤다.“촛불은 민심의 극히 일부분”‘태극기 집회’ 주최 측은 이날 2시부터 세종대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3-01 17:00:01
서울 배연호 해발 1천418m까지 올라온 봄 03/01 15:11 서울 사진부 3.1절 탄핵 반대 집회와 차벽 03/01 15:12 서울 김재홍 가뿐하게 03/01 15:12 서울 이지은 이정미 권한대행, 경호 받으며 출근 03/01 15:19 서울 김재홍 양보는 없다 03/01 15:19 서울 이지은 '해임장 전달하러 갑니다' 03/01...
[3.1절 태극기집회] 남녀노소 광화문 운집 "탄핵 원천 무효" 2017-03-01 16:41:37
차벽 오른 시민, 경찰과 대치 상황도 일부 시민은 '태극기집회'의 기본 취지에는 동의하면서도 과열된 분위기를 우려했다. 3.1절 기념 행사를 위해 참석했다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참가자는 "매년 3.1절 행사에 참석해왔기에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면서 "몇몇의 참가자가 경찰과 대치하는 모습을...
"불의세력이 대통령을 탄핵" 3·1절 '태극기 집회' 총력전 2017-03-01 16:15:27
차벽 위로 올라갔다가 제지당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차벽 너머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물병이 날아들기도 했다. 집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보수 개신교계 주최로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주최 측은 기도회가 다른 단체 집회와는 무관하다고...
보수 개신교계, 서울 도심서 '3·1절 구국기도회' 2017-03-01 12:58:38
일부는 탄핵 정국과 무관하게 참가했다고 밝혔으나, 상당수는 오후 2시 열리는 태극기 집회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국기도회 행사장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 천막이 있는 광화문 광장 남단과 인접해 경찰은 경비병력과 차벽으로 양측 간 접촉을 막고 있다. 태극기를 든 참가자들이 천막 쪽으로 접근을 시도하다 경찰에...
3·1절 태극기-촛불 대규모 집회… 긴장 고조 2017-03-01 10:18:17
서쪽이어서 양측은 다른 경로로 병렬 행진하게 된다. 탄기국 집회가 먼저 시작해 행진 시간대가 겹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양측이 서로 근접하는 것은 사실인 만큼 충돌 우려가 있다. 경찰은 이날 집회 현장에 경비병력 202개 중대(약 1만6천명)와 차벽을 투입해 양측 분리와 질서 유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3·1절 '촛불-태극기' 지척서 대규모 집회…긴장 도는 광화문 2017-03-01 04:30:00
경로로 병렬 행진하게 된다. 탄기국 집회가 먼저 시작해 행진 시간대가 겹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양측이 서로 근접하는 것은 사실인 만큼 충돌 우려가 있다. 경찰은 이날 집회 현장에 경비병력 202개 중대(약 1만6천명)와 차벽을 투입해 양측 분리와 질서 유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