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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만장일치 MVP…흥국생명, 12년 만에 통합우승 달성(종합2보) 2019-03-27 21:37:27
기업은행에 패해 통합우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개인 통산 2번째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이번 시즌에는 통합우승의 대업까지 이뤘다. 박미희 감독의 꿈은 '해결사' 이재영의 손에서 완성됐다. 이재영은 체력적인 부담 속에서도 고비 때마다 날아올라 결정적인 득점을 했다. 이날 이재영은 29점을 올렸다....
대한항공·현대캐피탈 'FA 대어 정지석·문성민 잡는다' 2019-03-27 11:40:42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여서 수상프리미엄까지 작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과 곽승석, 진성태, 김학민, 황승빈 등 5명의 '내부 FA'를 기본적으로 잡겠다는 심산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 팀에서 FA로 풀린 선수는 잔류시킨다는 계획"이라면서 "구체적인 조건을 맞춰보겠다"고 설명했다....
이재영 '챔프전 첫 우승 도전' vs 박정아 '5번째 우승 반지?' 2019-03-26 10:06:18
신인왕 출신이다. 박정아가 IBK기업은행 소속이던 2011-12시즌 먼저 여자부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올랐고, 이재영은 흥국생명 입단 첫해인 2014-15시즌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재영이 2016-17시즌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고 그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지만 '봄 배구' 경력에선 박정아가...
[여자농구결산] ③대기록 남긴 임영희·박지수…'기록풍년' 2019-03-26 09:01:04
시즌 연일 신기록을 쏟아냈다. 지난 1월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는 김정은(우리은행)이 보유 중이던 역대 최연소 1천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고, 2월 용인 삼성생명전에서는 최연소 1천 리바운드 기록까지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혜진(우리은행)이 가지고 있던 최연소 100스틸 기록마저 새로 수립하며 '역대 최고급...
[여자농구결산] ①KB시대 활짝…막 내린 우리은행 6년 집권 2019-03-26 09:01:00
올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두 최연소이자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21세의 박지수다. 지난해 여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무대에 오르기도 한 박지수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3.1점(10위)에 11.1리바운드(3위), 3.0어시스트(10위), 1.7블록슛(2위)의 성적을 내고 KB가 우리은행의 독주를...
유망주 넘어 '농구 여제'로 우뚝…KB에 우승컵 안긴 박지수 2019-03-25 21:02:45
박지수에게 힘을 실었다. 지난해 11월 OK저축은행전에서 박지수는 자신의 첫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더할 나위 없는 활약을 펼치고도 안지 못했던 우승 트로피까지 차지하면서 이번 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은 그야말로 '박지수의 날'이었다. 박지수는 기자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MVP)...
한화 채드벨, 8이닝 무실점 8K 성공 예감…"제구 만족"(종합) 2019-03-24 17:34:28
처리하더니, 지난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김재환을 시속 147㎞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김재환의 타석 때 보크를 범하긴 했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채드벨은 "1루 주자를 견제할 때 내 동작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심판의 보크 판정을 받아들이며 "투구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친구 호잉처럼' 한화 채드 벨, 성공 예감…8이닝 무실점 8K 2019-03-24 16:45:47
벨은 2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1안타와 볼넷 1개만 내주고 무실점했다. 삼진은 8개를 잡았다. 무척 인상적인 KBO리그 정규시즌 데뷔전이었다. 시범경기에서 2경기 10⅓이닝 1실점(평균자책점 0.87)하며 기대를 모은 채드...
'봄 배구 공격득점 500점' 박정아 "오늘은 50점 주고 싶다" 2019-03-23 17:26:57
화려하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이번이 일곱 시즌 연속이다. IBK기업은행 소속이던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다섯 시즌 연속 '봄 배구'를 경험했고, 2017년 5월 도로공사로 옮긴 후 두 시즌 연속 챔프전 무대를 밟았다. 지난 2017-18시즌에는 한국도로공사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챔프전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역시 홈런군단' SK, 로맥 결승포로 kt에 개막전 승리(종합) 2019-03-23 17:19:27
SK는 대포로 kt를 금세 따라잡았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한동민이 1회 말 무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좌월 2점 홈런을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로맥의 좌월 2루타와 이재원의 좌전 안타, 정의윤의 중전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SK는 3-2로 역전했다. 그러나 SK는 4회 초 kt 장성우에게 2점 홈런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