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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날아다니는 응급실' 뜬다…다목적 소방헬기 첫 도입 2019-03-12 06:00:06
있다. 인공호흡기, 심장충격기 등 최신 응급의료장비(EMS-KIT)를 탑재해 환자 이송 중에도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또한 기상레이더, 열·영상 전송장비, 구조용 호이스트(운반 장비) 등을 장착해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인명구조 활동을 할 수 있다. 밤비바켓(대형 물통)을 이용하면 한 번에 2천ℓ의 물을 담을 수 있다....
투철한 시민의식 보인 근로복지공단 직원들..."기지 발휘해 소매치기범 잡고, 소중한 생명 구해" 2019-03-06 18:06:54
충격기(aed)를 사용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실시했고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서울중부소방서 구급대에 인계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 낼 수 있었다.심경우 이사장은 “사소할 수 있는 사례지만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시민의식을 갖고 행동한 우리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이러한 시민의식이 모여서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경기도민 제안 14개 아이디어, 도 정책된다 2019-03-05 09:14:01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및 안전교육 정례화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자격 기준 완화 ▲도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접수방법 개선 ▲경기도시공사 아파트분양 모집공고 시 노약자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안내 개선 등이다. 또 ▲공동주택 분양 시 노약자 및 장애인 편의시설에 투척용 소화기 포함 ▲도 소유...
경기광주시, '응급의료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 2019-02-26 11:26:39
위한 생명존중문화 조성, 자동심장충격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등이다. 시와 참여기관들은 협약의 지속과 세부실천을 위해 반기 1회 이상실무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협약을 통해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완결형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더욱 건강하고...
유관순에 주고 싶은 발명품 2위 `방탄조끼`...1위는 2019-02-26 09:51:18
열정, 헌신과 희생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스마트폰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애국지사들과 쉽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잖아요`라는 추천이유를 남겼다. 이어 발열내의(5위), 전기충격기(6위), 유튜브(7위), 워킹화(8위)가 상위에 포함됐다. 그 외 다수의 지지를 얻은 발명품으로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유관순 열사에게 주고 싶은 발명품 1위는 '투명망토' 2019-02-26 09:45:06
뒤를 이어 전기충격기, 유튜브, 워킹화, 드론, 3D 프린터 등이 다수의 지지를 얻은 발명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페이스북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전문가 그룹이 미리 선정한 발명품 31가지 중 한 사람이 3가지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특허청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다. 국가보훈처와 함께 진행한 이 조사는 관세청,...
경각에 달린 목숨 살리는 심폐소생술…현장에 주인공들이 있었다 2019-02-16 07:10:00
있다면 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히 만들어져 있으며, 스스로 판단해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알려준다. 자세한 방법은 각 시·도 소방본부나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응급의료 발전에 헌신하다 최근 설 연휴 근무 중 돌연 사망해 많은 이의 안타까...
심정지, 골든타임 잡아라…최초목격자 응급처치땐 생존 1.85배↑ 2019-02-13 14:31:17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인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했을 때는 자발순환회복률이 50%까지 올라 사용하지 않을 때(11.1%)와 비교해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일반인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한 경우는 22건에 그쳤다. 시 소방본부는 지난해 심정지 환자 발생 장소는 67.2%가 집이...
대구 중앙로역 화재참사 16주기 맞아 시민안전체험 행사 2019-02-13 10:47:05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폐소생술·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 안전한 지하철 이용, 산업 안전 보호구 착용, 가스 점검, 안전한 길 건너기, 방독면 착용 등 다양한 체험이 이뤄진다.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각종 사고 발생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지하철 교대역서 역무원·시민이 심폐소생술로 50대 구해 2019-02-11 17:25:00
또 다른 직원이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오자 김 부역장은 현장에 있던 직원 2명(신재곤 차장, 김유승 주임)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했다. 때마침 지나가던 의사가 합류해 기도를 확보하고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오전 9시 27분께 쓰러진 남성은 간헐적 호흡 상태에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이 남성은 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