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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여성 회원 샤워 모습 몰래 촬영한 트레이너 최후 2023-04-22 18:15:37
관련기관 취업제한 3년도 함께 명령했다. 원심 판단에 A씨와 검찰은 각각 형량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판단이 적당하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항소심에 이르러 양형을 달리할만한 사정이 없고 원심 판단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양측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버릇없어" 홧김 친동생·조카 폭행 50대…징역 2년·집유 3년 2023-04-21 18:58:31
관련기관에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강원 인제군에서 친동생 B(40)씨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등 수회 때리고 "살려달라"며 애원하는 동생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거나 나무 의자를 던져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그는 B씨가 친모에게 예의 없게 대한다는...
80대 식당 주인 성폭행 시도·살해 혐의 60대男…감형 이유는? 2023-04-20 22:07:25
신상 공개 10년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제한 등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22일 청주시 서원구 한 식당에서 80대 여주인 B씨를 성폭행하려다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살인 혐의는 인정하지만, 강간하려 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해왔다. 항소심 재판부는...
女 목줄 채워 사료 먹인 포주 자매…2심서 '감형'된 이유 2023-04-19 18:08:13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을 제한한 명령은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와 B씨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약 1년간 피해 여종업원들에게 목줄을 채우고 쇠사슬로 손발을 묶어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하루 1회 개 사료를 식사로 주는 한편, 끓는 물을 몸에 붓는 등...
사료·배설물 먹인 악덕 포주 자매, 2심서 '감형' 이유는... 2023-04-19 15:34:36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을 제한한 명령은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 자매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1년여간 피해 여종업원들에게 목줄을 채우고 쇠사슬로 손발을 묶어 감금했으며, 하루 1회 개 사료를 식사로 주거나, 끓는 물을 몸에 붓는 등 갖가지 수법...
인천 격리시설서 10대 독일 여성 추행한 60대男 '집행유예' 2023-04-14 22:46:33
기관 3년간의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인천 중구의 한 외국인 코로나19 격리시설에서 자가격리 대상인 독일 국적의 10대 B양을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 시설 건물 관리인으로 B양이 머무는 곳을 수시로 찾아가 '외국식 인사'라며 껴안거나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백신 주사엔 쌍화탕이 좋다"…주민 성폭행한 관리소 직원 2023-04-14 11:18:59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에서의 3년간의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5일 수면제를 탄 자양 강장제를 50대 여성 주민 B 씨에게 건네 마시게 한 뒤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평소 B 씨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A씨는 B씨가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아 ...
'할아버지 아이 낳을 여성 구함' 현수막 건 50대 남성에 집유 2023-04-13 17:18:15
및 2년간 신상정보 공개,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대구 달서구 모 여자 고등학교와 여자 중학교 인근에서 자기 화물차에 '혼자 사는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13~20세 사이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 등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애 낳아줄 여성 구함"…학교 앞 현수막 건 50대 집유 2023-04-13 11:35:58
및 2년간 신상정보 공개,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대구 달서구 모 여자 고등학교와 여자 중학교 인근에서 자기 화물차에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13∼20세 사이 여성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 등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정말 치가 떨린다"…'몰카 찍고 유포' 래퍼 뱃사공, 결국 '법정구속' 2023-04-12 14:36:47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3년도 명령했다. 김 판사는 "불법 촬영 및 불법 촬영물 반포 행위는 그 자체로 인격과 명예에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주고, 사후 촬영물이 유포될 가능성으로 피해자에게 끊임없는 심리적 고통을 가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뱃사공은 2018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