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요 기사 2차 메모](2일ㆍ목) 2017-03-02 14:00:01
만에 진천서 부활(송고) - 증손자뻘과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한 칠순 할머니…무주 부당초(송고) - "빗자루로 마음 쓸면 부정부패도 없고"…장성에 세심비 조형물(송고) - 쓰레기봉투 '배출자 간접표기'로 상가 과다배출 막는다(송고) - '월 매출 1천만원' 카드 안 받는 대형포차 탈세 논란(송고) [국제] -...
증손자뻘과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한 칠순 할머니…무주 부당초 2017-03-02 11:45:45
증손자뻘과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한 칠순 할머니…무주 부당초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2명이 입학한 초등학교에 70대 할머니와 증손자뻘 되는 어린이가 나란히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전북 무주군 부남면 부당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식에서는 한상이(76) 할머니와 윤승제(8)군이 입학해 함께 공부하게 됐다....
불의의 시대는 과연 끝났는가…이인휘 소설 '건너간다' 2017-03-02 10:45:48
앞장선 칠순의 여성 노동자 '왕언니'는 박해운의 소설을 읽고 "내가 누구일까? 사는 게 뭘까?" 고민해봤다고 말한다. "우리를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카메라로 감시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도 집에 가면 사랑받는 부모랍니다." 왕언니가 맞춤법도 틀려가며 사장에게 써보인 글에서 박해운은 반 세기 전 전태일 열사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3-01 15:00:03
달기' 놓고 씁쓸한 논란 170301-0338 문화-0033 11:00 유승우와 칠순 할머니의 여행기…EBS '금쪽같은 내 새끼랑' 170301-0372 문화-0005 11:24 [부고] 고영일(한국문학번역원 번역출판본부장)씨 부친상 170301-0390 문화-0006 11:44 [인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170301-0397 문화-0007 11:53 케네스 배, 北...
유승우와 칠순 할머니의 여행기…EBS '금쪽같은 내 새끼랑' 2017-03-01 11:00:08
유승우와 칠순 할머니의 여행기…EBS '금쪽같은 내 새끼랑'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연예인 손자와 조부모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 등장한다. EBS 1TV는 2일 밤 11시35분 '금쪽같은 내 새끼랑'을 첫 방송한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조손 공감 여행기'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마음속 아이와 함께 한 46년…'풀꽃' 시인 나태주 시집 '틀렸다' 2017-02-28 11:05:33
백기를 들 것인가. 칠순 넘어 돌아본 선택은 옳은 것이었다. "내 좋은 일, 내 기쁜 일, 내가 하고 싶은 일 고르고 골라/ 하루나 한 시간, 순간순간을 살아보라/ 어느새 나는 빛나는 사람이 되고 기쁜 사람이 되고/ 스스로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이다/ 틀린 것은 처음부터 틀린 일이 아니었다/ 틀린 것이 옳은 것이었고 좋은...
당신은 하루키를 왜 읽습니까…'문단 아이돌' 어떻게 만들어졌나 2017-02-23 08:40:01
됐고, 작가는 칠순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도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유행 치고는 문단을 점령한 시간이 너무 길다. 그렇다고 '하루키 현상'이 오로지 작품성에서만 비롯된다고 보기도 어렵다. 일본 문예비평가 사이토 미나코(齊藤美奈子·61)의 '문단 아이돌론'(한겨레출판)은 이런 의문에 답하는 책이다....
비교 불가한 피아노 여제의 존재감…오케스트라가 된 피아노 2017-02-17 11:34:34
구성된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칠순이 넘은 피아니스트에겐 벅찬 프로그램이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비르살라제에게 그 작품들은 벅차기는커녕 마치 그녀 신체의 일부인 양 자연스럽게 흘러나왔고 리사이틀이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그녀가 뿜어내는 강력한 힘에 사로잡혔다. 비르살레제는 로베르트 슈만 국제콩쿠르에서...
"좋은 일엔 이름 낼 필요 없어"…익명으로 장학금 10억원 기부 2017-02-10 15:46:29
한 남성은 "맏누나 칠순 생일에 모였을 때 좋은 일을 하자고 남매가 뜻을 모았다"며 "누나가 2015년 10월 숨지고 난 뒤 약속을 지키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애초 이들은 (사)지산선생기념사업회를 통해 지산 조호익 선생을 배향하는 도잠서원 인성교육관 건립에 쓰기로 했다. 그러나 영천시장학회에...
`백년손님` 홍경민·안젤라 박 소름끼치는 평행 이론? "말도 안돼" 2017-01-19 23:59:00
한 달도 되기 전에 김인석 아버지의 칠순 잔치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안젤라 박의 이야기를 듣던 홍경민은 깜짝 놀라며 “소름 끼친다”고 말한 뒤 자신도 아내와 만난 지 한 달 만에 아내를 조카 돌잔치에 초대했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상대방의 ‘특정 신체 부위에 반해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