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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부국이라서 '어마' 휩쓴 버진아일랜드에 원조예산 못 쓴다" 2017-09-14 19:17:47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강타한 카리브 해에 있는 영국 해외령들에 대한 구호 자금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영국 공적개발원조(ODA) 예산 용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작년까지 영국 외무부 카리브 해·영국 해외령 담당차관을 지낸 집권 보수당 제임스 두드리지 하원의원은 14일(현지시간) 영국 보수...
KAIST 시민인문강좌, 대전서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5회 운영 2017-09-13 13:36:52
주제로 20세기부터 현재까지 라틴아메리카의 대표적 사회변혁운동(카리브지역·멕시코·안데스·남미 사례)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서 새로운 공존의 질서를 모색하기 위한 라틴아메리카의 다양한 시도들을 소개한다. 최명애 강사(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는 10월 25일 강의에서 ‘세계 고래관광의 ...
'어마'로 초토화된 카리브해 자국령 둔 유럽 각국 '구호 손길' 2017-09-13 05:35:13
불리는 카리브 해 섬들을 강타해 가옥과 주요시설이 파괴되고 최소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어마로 초토화된 프랑스령 생마르탱 섬에 도착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어마 피해를 본 카리브 해의 프랑스령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어마' 강타 속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교도소서 100여명 탈옥 2017-09-13 00:14:41
카리브 해에는 앙퀼라 섬, 버진 아일랜드 제도의 동쪽 38개 섬으로 구성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제도, 터크스·케이커스 제도, 몬트세랫 등 영국령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 영국령에는 50만명의 영국 국적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어마로 인해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5명, 앙퀼라 섬에서 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간발의 차' 덕에 허리케인 어마 피해추정치 226조원→57조원 2017-09-12 15:28:54
약화한 것도 행운으로 작용했다. 어마는 카리브 해 제도를 지날 때까지만 하더라도 최고 풍속이 시속 300㎞에 달하는 5등급 허리케인이었다. 하지만 쿠바를 거치면서 3등급으로 위력이 약해졌고 플로리다 반도에 상륙했을 때는 2등급 허리케인으로 약화했다. 재난영향 평가업체 RMS의 로버트 뮤어우드 최고 연구 책임자는...
[유럽증시] 獨·佛 증시 1.2~1.3% 상승 2017-09-12 01:31:36
"(북핵 위기 등) 지정학적 이슈들과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등에 의한 피해가 애초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다는 인식에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앞서 카리브 해를 초토화한 허리케인 '어마'가 지난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主)에 상륙했지만 커다란 피해는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오면서...
네덜란드왕, 허리케인 '어마' 강타한 카리브해 섬 방문 2017-09-11 18:23:15
네덜란드왕, 허리케인 '어마' 강타한 카리브해 섬 방문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네덜란드의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이 허리케인 '어마'로 막대한 피해를 본 카리브 해 연안의 네덜란드령인 신트마르턴 섬을 방문했다고 네덜란드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알렉산더르 왕은 일요일인 10일 오후...
마크롱, 허리케인 강타한 카리브해 생마르탱 방문 2017-09-11 17:43:05
마크롱, 허리케인 강타한 카리브해 생마르탱 방문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허리케인 '어마'(Irma)가 강타한 프랑스령 생마르탱 섬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11일(현지시간) 엘리제 궁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구호품과...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어마 2연타 경제 손실은?…"약 300조원" 2017-09-11 12:05:24
피해액이 150억∼500억 달러에 이르고, 카리브 해 연안의 피해액은 최대 650억 달러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엔키 리서치의 척 왓슨 애널리스트는 더 비관적인 전망을 했다. 왓슨은 10일 어마의 진행 경로를 바탕으로 따져본 결과 미국에서 총 1천720억 달러의 피해를 보게 된다. 이 가운데 650억 달러는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어마' 상륙 美플로리다 피해 속출…3명 사망·330만가구 정전 2017-09-11 10:16:41
= 카리브 해 섬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10일(현지시간) 미 본토 플로리다 주에 상륙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년 내내 햇살이 내리쬐는 온화한 날씨로 '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라고도 불리는 플로리다는 역대 최강 위력의 허리케인에 30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