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브링카의 연인' 베키치, 애건오픈 테니스 우승 2017-06-19 11:00:21
남자 단식 준우승자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의 애인으로 더 유명한 선수다. 키 179㎝인 베키치는 불과 16살이었던 2012년에 처음 WTA 투어 단식 결승에 오르는 등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다. 18살 때인 WTA 투어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서 세계 랭킹 4위까지 오른 강호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를 물리치고 첫...
[리뷰] 나달의 4075RPM 스트로크, 프랑스오픈 10회 우승 달성 2017-06-14 09:20:43
코트에서 놀라운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아예 돌아서서 마음껏 때리는 포핸드 스트로크의 기술이 절정에 이르렀다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마지막 세트 5-1로 라파엘 나달이 앞선 상태에서 바브린카가 서브권을 쥐고 있었지만 역시 거기서도 2개의 챔피언십 포인트 기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라파엘 나달은 위력적인...
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위업(종합) 2017-06-12 01:07:10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를 3-0(6-2 6-3 6-1)으로 완파했다. 2014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나달은 특정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에서 10번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우승 상금은 210만 유로(약 26억3천만원)다. 나달은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는...
3년만에 메이저 왕좌 복귀 '클레이코트의 황제' 나달 2017-06-12 00:45:56
'클레이코트의 황제' 나달 '한 물 갔다'는 평가 뒤집으며 무실세트 '완벽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3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나달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위업 2017-06-12 00:27:33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를 3-0(6-2 6-3 6-1)으로 완파했다. 2014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나달은 특정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에서 10번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우승 상금은 210만 유로(약 26억3천만원)다.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나달-바브링카, 프랑스오픈 '왕좌' 놓고 결승 대결 2017-06-10 08:51:28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로 정해졌다. 나달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단식 4강전에서 도미니크 팀(7위·오스트리아)을 3-0(6-3 6-4 6-0)으로 일축했다. 프랑스오픈 9회 우승, 클레이코트 승률 0.919(386승 34패)를 자랑하는 나달은 국내 테니스 팬에게...
'8강 충격패' 조코비치 "애거시와는 7일간 함께 했을 뿐" 2017-06-08 08:41:36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을 위협할 새로운 클레이코트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는 해도 조코비치의 완패는 그만큼 충격적이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연달아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때만 하더라도 세계 남자 테니스계에서 독주 체제를 굳혀 가는 듯했다. '4강'...
머리·바브링카, 프랑스오픈 4강서 맞대결 2017-06-08 07:27:51
옐레나 오스타펜코(47위·라트비아)가 4강에 선착했고 이날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와 시모나 할레프(4위·루마니아)가 4강행 티켓을 끊었다. 플리스코바는 홈 코트의 캬롤린 가르시아(27위·프랑스)를 2-0(7-6<3> 6-4)으로 잡았고 할레프는 엘리나 스비톨리나(6위·우크라이나)에게 2-1(3-6 7-6<6> 6-0) 역전승을...
니시코리, 베르다스코에 역전승…프랑스오픈 8강행 2017-06-06 07:32:50
열 번 싸워 2승 8패로 열세에 처해 있다. 유일한 클레이 코트 맞대결인 2015년 마드리드 오픈 때도 머리에게 0-2(3-6 4-6)로 졌다. 대신 니시코리는 지난해 US오픈 8강에서 머리에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바 있다. 니시코리는 경기 후 "머리와는 정말 많이 만났다"며 "그는 훌륭하고 똑똑한 선수다. 절대 쉬운 상대가...
골든스테이트 NBA 챔프전 2차전도 대승…커리 트리플더블 2017-06-05 11:57:34
감독은 오랜만에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커 감독은 지난 4월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3차전부터 2년 전 받은 허리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코트를 지키지 못했다. 최근 쾌유한 커 감독은 골든스테이트의 2차전을 지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PO 1회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