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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테니스 보즈니아키, 준우승만 5번 '잘하는 건 맞는데…' 2017-07-31 07:23:09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보즈니아키는 이번 시즌 투어 단식에서 42승을 거둬 최다승을 기록 중이지만 유독 결승전 승운이 따르지 않는 셈이다. 지난해까지 투어 대회 단식에서 25번이나 우승했고 2010년에는 세계 1위까지 오른 톱 랭커인 그는 "상대가 워낙 잘했기 때문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8월 US오픈을 잘 준비해...
[사람들] '운동으로 연 인생황금기' 65세 몸짱 교수님 2017-07-28 07:00:07
가 역기를 단 몇 분이라도 들었다. "한두 번 운동을 빼먹다 보면 공들여 만든 습관이 무너질까 봐 만취 상태에서도 체육관에 꼭 갔어요. 역기를 들 수 없으면 드는 척이라도 했죠." 남부럽지 않은 체력을 갖게 된 그는 1982년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부임 후 테니스에 빠져 살았다. 당시 테니스 코트는 모두 흙 코트인 탓에...
[ 사진 송고 LIST ] 2017-07-27 10:00:01
'거의 잡았는데' 07/26 20:32 서울 임헌정 장수정,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장시오픈 1회전 탈락 07/26 20:34 서울 정회성 이대수, 동점 적시타 07/26 20:35 서울 김도훈 청와대 의무실장에 황일웅 전 국군의무사령관 07/26 20:45 서울 김도훈 노라 오도널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여 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26 15:00:04
통제안돼…오래 못 갈 것" 170726-0190 체육-0013 08:32 '돈잔치' 中구단 사실 빚더미?…협회 "부채해결 안하면 퇴출" 170726-0194 체육-0014 08:34 샤라포바, 월드 팀 테니스 경기 승리…'투어 복귀 준비 완료' 170726-0212 체육-0015 08:47 [골프소식]볼빅, 스파이더맨·헐크 캐릭터 골프공 출시...
샤라포바, 월드 팀 테니스 경기 승리…'투어 복귀 준비 완료' 2017-07-26 08:34:36
마리야 샤라포바(173위·러시아)가 월드 팀 테니스대회에 출전해 단·복식 승리를 따냈다. 샤라포바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서 열린 2017 월드 팀 테니스대회 경기에 오렌지 카운티 브레이커스 소속으로 출전,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월드 팀 테니스는 여자프로테니스(WTA)...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25 08:00:06
'테니스 황제' 페더러 그래픽 평전, 페더그래피카 출간 170725-0099 체육-0012 06:46 아시아줄넘기선수권대회, 28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 170725-0100 체육-0013 06:51 日 에블린·대만 버크, 여자농구 코트 누비는 귀화·혼혈 선수들 170725-0119 체육-0014 07:21 치차리토, 웨스트햄 이적 완료…"EPL 복귀 기쁘다"...
빙속여제 이상화 소속팀 해체?…감사원 "빙상단 지원 위배행위" 2017-07-18 20:22:28
공단은 빙상과 휠체어 테니스, 여자 축구 등 소외 종목에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 이를 법령 위반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따른다"라고 항변했다. 문체부의 소명 절차는 최소 수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관계자는 "소명 절차에 적잖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이 무적 상태가...
페더러 윔블던 최다우승 ‘소박했던 노장의 해피엔딩’ 2017-07-17 14:47:44
평범한 아이였다. 스위스 바젤에서 테니스를 하며 투어 대회 경력을 쌓길 바랐다. 소박하게 꿈꿨고 꾸준히 정진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페더러는 “(나를 유명하게 해준) 윔블던 대회를 사랑한다”며 “많은 대회를 나가지 않아 시간이 남는다. 파트타임 선수로 느껴지지만 기분이 좋다. 여유로운...
'선택과 집중' 페더러, 메이저 20회 우승·세계 1위도 보인다 2017-07-17 00:15:08
테니스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2012년 윔블던 우승 이후 그는 지난해까지 4년 넘게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를 늘리지 못했다. 그 사이 페더러보다 6살 어린 1987년생 동갑인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앤디 머리(1위·영국)의 강세가 이어졌고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의 기세도...
비너스, 세리나 이외 선수에게는 20년 만에 메이저 결승서 패배 2017-07-16 07:24:48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15위·스페인)에게 0-2(5-7 0-6)로 졌다. 만일 이겼더라면 37세 1개월의 나이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최고령 그랜드슬램 여자단식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