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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드보복'에 보령지역 조미김·중탕기 수출기업 피해 2017-03-28 10:43:23
보령지역 조미김·중탕기 수출기업 피해 통관 지연·주문 취소 잇따라…보령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보령=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충남 보령지역 중소업체 일부가 피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에 따르면 보령지역 중국 수출기업은 조미김, 중탕기 등...
[한국 스타트업의 패기] 신기술엔 장벽 없다…중국 '사드 보복' 뛰어넘는 K스타트업 2017-03-26 18:32:26
마케팅을 할 수 없게 된 데다 중국 세관이 한국산 제품 통관을 평소보다 지연시키면서 매출 타격을 우려했지만 실적은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 박민수 십분정제 대표는 “한류에 기대기보다 제품의 질로 승부하려 했다”며 “수작업과 기계 공정이 적절히 조화된 한국 셔츠를 입어본 중국 소비자가 계속 제품...
'사드 보복에 더해…' 中 보호무역도 우려 [LG경제硏] 2017-03-22 12:00:01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에 대한 통관 지연은 과거부터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을 괴롭혀온 문제라는 얘기다. 보고서는 "요즘 우리 기업들에 불이익을 주는 중국 측 조치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드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기 전에 이미 시행되고 있었거나 사드가 이슈화되지 않았더라도 어차피 닥쳐왔을 일"이라고 진단했다....
한국산 수입규제 판정, 상반기 줄줄이 '대기중' 2017-03-21 11:00:06
위생검역(SPS),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통관 지연 등이 있다. 산업부는 비관세장벽 관련 사례 발굴 채널을 다양화하고, 양자·다자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결을 모색하는 한편, 기업들의 대응역량 강화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내 '반한감정' 심각하다…주중공관, 교민보호 총력전(종합) 2017-03-20 12:47:14
있는 소방점검, 영업정지, 통관지연 등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있다며 각 지방정부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상하이 현지 당국자는 "한국 교민의 합리적 민원은 물론 한국기업 중 불공정한 조치를 받았다고 의심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 각 관련 부서와 협조해 필요한...
中 `사드 보복` 피해 신고 열흘새 67건 2017-03-19 21:05:19
배치 결정 이후 이뤄진 중국의 보복성 경제조치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열흘간 67건에 달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지난 8일 개설한 대중 무역애로 신고센터에 17일 기준 67건의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사례로는 의도적 통관지연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보류와 파기, 불매운동, 대금지연 등이 뒤를...
"사드보복에 이렇게 무기력할수가"…정부 저자세 대응 논란 2017-03-19 17:55:11
중국 정부는 그동안 한국 제품의 통관 지연, 롯데의 중국사업장에 대한 일제 소방·위생 점검,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20% 줄이라는 지침을 내리는 등의 수위 조절을 해 가며 여러 보복성 조치를 해 왔지만, 그동안에도 정부는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던 셈이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 사업에 진출한 기업의 한...
"PUSAN을 BUSAN으로 고쳐라" 생트집 잡는 중국(종합) 2017-03-19 17:05:24
중국에 제품을 판매해왔다. 그런데 지난달 10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도착한 물품의 통관이 2개월째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중국에서 부산의 영문명칭 표기를 'PUSAN'에서 'BUSAN'으로 바꾸고, 원산지 시스템상 자동 입력되는 날짜 표기인 '10-03-2017'에서 하이픈(-)을 빼라는 등 꼬투리를 잡...
“中 '사드' 무역 보복, 중소 수출기업 피해 현실화” 2017-03-19 13:46:44
6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접수된 사례들은 의도적 통관지연이나 계약취소, 불매운동, 수입중단 등 우리 정부의 사드배치 확정 발표 후에 발생한 피해사항들이다.유형별로는 통관검역이 23건, 계약 보류.파기가 15건이었으며, 불매 14건, 대금결제 지연 4건, 인증 보류 1건, 기타 건 등이었다.통관지연의 주요 사유는 전례나...
'사드보복' 피해 신고 열흘새 67건 접수 2017-03-19 11:00:08
사례로는 의도적 통관지연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 보류·파기 15건, 불매운동 14건, 대금결제 지연 4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일례로 중국으로 자동차부품을 수출하는 A사는 3∼4일 걸리던 통관절차가 갑자기 3∼4주 이상 지연돼 적기납품에 어려움이 생겼다. 통관지연에 따른 가시적인 피해액은 크지 않지만 신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