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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있고 가해자는 없고…여대생 성폭행 사망사건 영구미제 2017-07-18 14:52:46
가져간 내용 등 1심 재판에서 구체적으로 거론되지 않은 내용을 담았다. 또 K씨 등의 특수강간 외에 특수강도 범행이 함께 이뤄졌다는 정황 증언을 처음 덧붙였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H씨 증언에 신빙성이 없고 공소사실을 인정하기에 증거가 부족하다"며 K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판결했다. 2심은 "피해자...
'대구 여대생 성폭행 사망 사건' 주요 일지 2017-07-18 14:18:55
대구지검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K씨 구속기소. 2001년과 2005년에 각각 고국으로 돌아간 공범 2명은 기소 중지 ▲ 2014.5 = 대구지법, K씨 무죄 선고. 증거 불충분 이유 ▲ 2014.6 = 검찰 항소 제기·국내 스리랑카인 전수 조사 ▲ 2015.3 = 스리랑카인 '핵심 증인' 사건 내용 증언 ▲ 2015.5 = 대구지검, 공소장...
19년 전 '대구 여대생 성폭행 사망사건' 스리랑카인 무죄 확정 2017-07-18 14:18:29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강간죄 공소시효 5년이 2003년에, 특수강간죄 공소시효 10년이 2008년에 각각 지난 데 따라 공소시효가 15년인 특수강도강간 혐의를 택한 것이었다. 그러나 1심은 K씨가 정씨 가방 속 금품 등을 훔쳤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국내...
서울 경찰, 5년 전 '전남 성폭행 사건' 피의자 검거(종합) 2017-07-17 21:47:18
피의자를 최근 붙잡아 구속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강간 혐의 등으로 A씨를 구속하고 함께 사건 현장에 있었던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2년 전남의 한 모텔에서 당시 여고생이던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에는 A씨 등 남성 6명과 B양을 모텔로 데려간 친구가...
서울 경찰, 5년 전 '전남 성폭행 사건' 피의자 검거 2017-07-17 20:56:13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강간 혐의 등으로 A씨를 구속하고 함께 현장에 있던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2년 전남의 한 모텔에서 당시 여고생이던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사건 이후 뒤늦게 전남 지역 경찰에 신고했지만, 증거가 없고 시간이 오래 지났다며 사건 접수를...
허술한 채용…시민 불안 키우는 '전과자 택시' 2017-07-16 18:35:35
훔친 택시기사 이모씨(53)는 특수강도강간 등 12건의 전과가 드러났다. 택시회사가 이씨의 범죄 경력을 검증하지 않고 채용했던 것이다. 한 택시회사 관계자는 “기사 공급이 수요보다 적다 보니 범죄 경력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기가 힘들다”고 털어놨다.엄격한 전과 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택시기사들...
심야에 여성 뒤쫓은 50대 '흉기' 협박, 가방 낚아채 도주 2017-07-14 18:57:42
위협해 가방을 빼앗은 50대가 검거됐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김모(52)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 18분께 전북 군산시 수송동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A(19)양을 흉기로 위협, 현금 1만2천원과 소지품이 담긴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수송동 일대에서 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07 08:00:09
특수강도 피의자 3명 검거 170707-0119 지방-0042 07:00 워터파크 부럽지 않아요…인천 무료 물놀이터는 어디 170707-0120 지방-0043 07:00 끊임없는 전기차엑스포 논란…이번엔 비용 정산 마찰 170707-0121 지방-0044 07:01 '뻥뚫린 강원도'…고속도·철도 주변 땅값 '들썩' 170707-0124 지방-0046 07:0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07 0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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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보호법 탓?" 여중생 집단 성폭행 항소심 결과에 `갑론을박` 2017-06-23 08:23:28
부장판사)는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혐의로 기소된 한모(22)씨와 정모(21)씨에게 징역 7년, 김모(22)씨와 박모(21)씨에게 징역 6년을 각각 선고했다. 한씨는 형량이 유지됐고, 정씨와 김씨, 박씨는 1심보다 각각 형량이 1년씩 늘었다. 다만 함께 기소된 5명은 1심과 마찬가지로 범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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