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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공용화기 사용했더니 불법조업 중국어선 절반으로 줄어 2016-11-30 18:07:43
특정해역을 침범한 중국 어선이 1712척으로 지난해 같은 달(3953척)보다 57% 감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해경은 폭력으로 저항하는 어선에 공용화기인 m-60 등을 사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무기사용 매뉴얼’을 지난 7일 중국 해경국과 외교부에 통보했다. 이후 5일 만인 12일 우리 해역을 침범한 중국 어선이...
[단독] 2300만 수도권‥지진 재난문자는 아직 오지 않았다 2016-09-29 08:46:57
4.0 이상, 해역은 규모 5.0 이상 지진에 한해서만 특정 지역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규정대로면 5.0 이상은 반경 200km에만 보내면 됩니다. 서울에서 경주까지 약 340km이니 규정대로면 서울 시민이 받을 턱이 없죠.한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문자 발송 범위가 너무 좁은 게 아니냐는 뉴스래빗 질문에 "그 동안은 지진...
어선 선장 사망 ‘충격과 분노’...싱가포르 유조선 왜 도주? 2016-05-07 00:00:01
뒤 별다른 조치 없이 사고 해역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대형 선박과 충돌했다는 생존 선원의 진술 등을 근거로 사고 해역의 선박 이동 경로를 확인했다. 여수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군 레이더 기지의 자료를 분석, 사고 당시 인근을 항해한 외국 상선 2척과 한국 선박 1척을 용의 선박으로 특정했다....
북한의 GPS 교란 사흘째, "접수된 피해사례 없다" 2016-04-02 18:38:05
있는 2일 오후 인천에서는 대청도 36척, 백령도 8척, 서해특정해역 37척, 강화도 41척 등 총 122척이 정상조업하고 있다.앞서 1일에는 gps 전파 교란으로 인천과 속초 등 동해·서해 선박 280여척의 gps플로터가 오작동을 일으켜 조업을 포기하는 어선이 속출했었다. 해경이나 어업정보통신국에 접수된 신고 대부분...
북한 GPS 교란 사흘째 계속, "실질적 피해 아직 없어" 2016-04-02 14:32:07
2일 오후 현재 인천에서는 대청도 36척, 백령도 8척, 서해특정해역 37척, 강화도 41척 등 총 122척이 정상조업하고 있다.앞서 1일에는 gps 전파 교란으로 인천과 속초 등 동해·서해 선박 280여척의 gps플로터가 오작동을 일으켜 조업을 포기하는 어선이 속출했었다. 해경이나 어업정보통신국에 접수된 신고 대부분...
오프라인+디지털, 제품+서비스…'융합 비즈니스' 새 먹거리 찾아야 2015-11-17 07:00:37
해역처럼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조경수역(潮境水域)에서 황금어장이 형성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무거운 한류가 가벼운 난류를 만나 아래쪽으로 이동할 때 풍부해지는 산소와 플랑크톤은 물고기들을 불러모은다.인류 역사도 마찬가지다. 특정 지역 문명이 다른 지역과 만나면서 형성된 긴장과 갈등, 협력 관계가 새로운...
[SNS 맛 감정단] 가을의 정취를 담았다…제철 맞은 새우 맛집 2014-10-08 08:33:31
손잡고, sns에서 가장 인기있는 맛집을 엄선한다. 특정 지역 또는 특정 테마에서 상위 몇 개 맛집을 추려내는 작업을 택했다. 'sns 맛 감정단'은 매주 수요일 연재된다. [편집자 주]새우가 제철이다. 매년 가을이면 서해안은 제철을 맞은 대하를 즐기려 모인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탱글탱글한 육질과 씹을 수록...
언딘, 독자적인 구조활동 벌이는 이유가…'깜짝' 2014-04-25 13:51:32
다른 소형의 다이빙벨을 현장에 들여와 대책본부가 특정 민간 업체에 특혜를 베푸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침몰한 세월호의 선사 청해진해운과 언딘이 계약을 맺은 사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민간 잠수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는 2004년 11월 설립돼 종합적인 해양공사 서...
'세월호 침몰' 3등 항해사, '맹골수로'는 처음 2014-04-19 17:32:15
항해사가 '맹골수로' 해역에서 처음으로 조타지휘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19일 오후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구속된 3등 항해사 박모(26·여)씨가 맹골수로를 조타지휘하며 운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세월호 침몰 해역인 맹골수로는 목포-제주,...
선장, 항해사, 조타수 사전 구속영장 청구‥"구체적인 적용혐의는?" 2014-04-19 13:45:19
진도군 조도면 해역에서 완전 침몰한 청해진해운 소속 6825t급 세월호의 선장으로 조타실을 비운 채 운항 지휘를 3등 항해사인 박 씨에게 맡기는 등 운항관리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와 3등 항해사 박씨 등은 협로를 운항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무리한 변침을 하다 세월호를 침몰하게 하고 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