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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국제(현대차, 파키스탄 합작 공장 20일 착공…) 2017-12-16 01:26:25
펀자브 주 파이살라바드에서 현대차 CKD 조립공장 착공식을 연다고 파키스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 공장은 현대차로부터 1t 트럭과 소형 승용차 등의 CKD를 수입해 조립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니샤트는 또 파키스탄 정부와 자동차 조립 생산·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구체적 내용은...
파키스탄 니샤트 그룹, 현대차 조립공장 20일 착공(종합) 2017-12-16 01:11:18
현대 니샤트 자동차는 오는 20일 북동부 펀자브 주 파이살라바드에서 현대차 CKD 조립공장 착공식을 연다고 파키스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 공장은 현대차의 1t 트럭과 일부 승용차 등을 조립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니샤트는 또 파키스탄 정부와 자동차 조립 생산·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
현대차, 파키스탄 합작 공장 20일 착공…승용차·1t 트럭 생산 2017-12-15 20:39:04
현대 니샤트 자동차가 오는 20일 북동부 펀자브 주 파이살라바드에서 공장 착공식을 연다고 공시했다. 이 공장은 소형 승용차와 1t 트럭 등을 조립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니샤트는 또 파키스탄 정부와 자동차 조립 생산·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파키스탄...
"파키스탄 강경 이슬람 시위, 군부가 배후?"…돈봉투 영상 논란 2017-11-29 22:33:32
지난 3주간 수도 이슬라마바드 주요 도로를 점거한 끝에 법무장관의 해임을 끌어낸 강경 이슬람주의 시위대가 군부와 관련 있음을 보여주는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인다. 29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된 영상에는 펀자브 주 방위군 아자르 나비드 하야트 소장이 시위 참가자들에게 각각 1천...
美, '뭄바이 테러' 기획자 가택연금 해제 반발 2017-11-25 00:40:06
사이드의 가택연금 만료기한을 연장해달라는 펀자브 주 정부의 신청을 기각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은 사이드의 가택연금 해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사이드는 미국민 6명을 포함해 무고한 시민 백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공격을 자행한 것으로 지목된 단체의 수장"이라며 "...
파키스탄,뭄바이 테러기획자 가택연금 해제…美·인도 반발 예상 2017-11-23 15:21:50
예방 조치로 사이드를 가택연금했다. 펀자브 주 내무부와 재무부 등은 사이드가 석방되면 국제 제재가 있을 수 있다며 그의 연금 해제에 반대했다. 이에 따라 파키스탄 정부 내에서는 사이드를 다른 혐의로 체포하거나 다시 가택연금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힌두 왕비와 무슬림 왕 로맨스 안돼" 인도서 여배우 살해 협박 2017-11-21 15:15:56
주총리는 BJP가 장악한 하리아나 주정부에 즉시 협박범에 대해 엄한 조치를 하라고 촉구하면서 "특히 여성을 겨냥한 이런 협박이 나오는 것은 이 나라가 점점 더 관용이 사라지고 증오가 커진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같은 당 소속의 아마린데르 싱 펀자브 주 주총리는 "누구도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된다"면서 "이...
뉴델리, 1천억원대 환경기금 모아놓고 안 써…시민 분통 2017-11-16 22:38:23
이상 극심한 대기오염에 휩싸였다. 이는 차량 배기가스와 주변 공장, 화력발전소 매연 등에 더해 인근 펀자브 평야에서 추수가 끝난 뒤 내년 농사를 위해 논밭을 태우면서 발생하는 재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뉴델리는 다만 전날부터 다소 바람이 불면서 현재 PM2.5 농도가 200㎍/㎥ 정도로 낮아졌다. rao@yna.co.kr...
파키스탄도 WHO기준 33배 초미세먼지…이웃 인도와 협력은 요원 2017-11-14 22:59:11
인도 국경과 인접한 동부 펀자브 주 라호르는 지난 9일 PM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최고 829㎍/㎥로 측정되는 등 지난 3일부터 하루 최고 PM 2.5 농도가 400㎍/㎥를 넘는 짙은 스모그에 휩싸였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일평균 PM2.5 기준치 25㎍/㎥의 16배에서 33배에 이르는 수치다. 13일 펀자브 주...
뉴델리 미세먼지, 매일 화생방 훈련? "이런 악몽 처음" 2017-11-13 08:55:20
주변 주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이 역시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아마린데르 싱 펀자브 주 총리는 뉴델리 미세먼지 사태와 관련 "논밭 태우기를 제지하는 대신 농민들에게 보상할 돈이 없다"면서 "이 문제는 주 정부끼리 논의할 것이 아니라 연방정부가 가능한 한 빨리 개입해야 한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