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재인 대통령, 한국당 추천 5·18 조사위원 권태오·이동욱 임명 거부 2019-02-11 20:09:04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대해 “법에 규정된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후보 재추천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5·18 진상규명 특별법에 따르면 조사 위원은 교수, 역사연구가, 인권활동가 등 각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청와대는 두 사람이 관련 경력이 없어 결격 사유에...
靑, 한국당 추천 5·18조사위원 2명 임명 않기로…재추천 요청(종합) 2019-02-11 18:46:07
활동가 등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요건에 어긋난다는 의미라고 김 대변인은 부연했다. 김 대변인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는 특별법에 따라 구성돼야 하며 국회에서 합의된 입법 취지와 오랜 세월 이뤄진 국민적 합의 정신에 기초해 구성돼야 한다"며 "향후 활동에서 우려가 불식되기를...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성폭행범? 미인대회 수상자의 `폭로` 2019-02-09 21:28:08
사건을 병합해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핵 군축 활동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라 아르세 본 에롤드는 지난 4일 검찰에 성폭행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아르세는 현지 일간 세마나리오 우니베르시다드와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아리아스 전 대통령이 2014년 12월 수도 산 호세에 있는 자택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
미인대회 수상자, 노벨평화상 코스타리카 前대통령 성추행 고소 2019-02-09 07:18:41
앞서 핵 군축 활동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라 아르세 본 에롤드는 지난 4일 검찰에 성폭행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아르세는 현지 일간 세마나리오 우니베르시다드와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아리아스 전 대통령이 2014년 12월 수도 산 호세에 있는 자택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국제인권단체...
일본인들이 도쿄 한복판에 연 '3·1운동 전시회' 2019-02-07 18:08:24
앞두고 기획전시회를 시작했다. 기획전은 자원봉사 활동가 80여 명이 7~8명씩 한 조를 이루어 매번 한국 역사에 연관된 주제로 마련하는데, 이번 3·1절 기획전은 구상 단계부터 따지면 8명이 매달려 1년 6개월 정도 준비했다고 한다. 작년 6월에는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박물관 회원 6명을 포함한 14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노벨평화상 아리아스 前 코스타리카 대통령 성추문 폭로 잇따라 2019-02-07 05:23:51
노벨평화상 아리아스 前 코스타리카 대통령 성추문 폭로 잇따라 여성 3명, 성폭행·성추행 주장…아리아스 "양성평등 노력" 의혹 부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오스카르 아리아스 산체스(78)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英언론 김복동 할머니 조명…"성노예 아픔 딛고 인권운동 헌신"(종합) 2019-02-07 00:22:42
이어지고 있다며 김 할머니의 장례식에 참여한 평화 나비 활동가 김샘(27) 씨의 말을 인용했다. 김 씨는 "할머니는 항상 강직하고 위엄 있으셨다"며 "김복동 할머니는 가장 존경하는 롤모델"이라며 김 할머니를 추모했다. 일간 더타임스 역시 부고 기사를 통해 김 할머니의 삶을 자세히 다뤘다. 더타임스는 1926년 양산 한...
일본 지식인들 "日 반성·사죄 토대로 역사문제 풀어야"(종합) 2019-02-06 16:00:14
19명, 사회활동가 41명, 종교인 5명 등 총 226명이다. 2010년 한일병합 100주년 때도 양국 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성명을 냈던 이들 지식인은 현재의 비정상적인 대립과 긴장 관계를 우려해 긴급히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무라야마 담화'와 '간 총리 담화'를 바탕으로 한 식민지 지배에...
BBC, 김복동 할머니 조명…"성노예 아픔 딛고 인권운동 헌신" 2019-02-06 15:14:22
참여한 평화 나비 활동가 김샘(27) 씨의 말을 인용했다. 김 씨는 "할머니는 항상 강직하고 위엄 있으셨다"며 "김복동 할머니는 가장 존경하는 롤모델"이라며 김 할머니를 추모했다. 김복동 할머니는 지난달 28일 향년 9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3명으로 줄었다. chic@yna.co.kr...
설 연휴에도 이어진 수요시위…"내가 김복동이다" 2019-02-06 13:49:51
비용이 모였다"며 "장례를 치르고 남은 성금은 평화·통일·인권·노동·여성 5개 분야 11개 단체에 각각 200만원씩 설 선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또 "할머니의 생일인 4월 17일을 기념해 각 시민사회 단체 활동가 자녀 10분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재일 조선학교 아이들을 위해서도 남은 조의금은 사용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