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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당한 그 의사, 차기 의협회장 당선 2024-03-27 06:15:09
의대 정원을 오히려 축소해야 하며 필수의료 패키지도 백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정부와의 협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전공의 대표·의대 교수들을 충분히 포함해 정부와의 대화 창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만 대화의 조건으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파면, 의대 증원에 관여한...
"환자 치료 골든타임 놓쳐…진료 정상화 시급하다" 2024-03-26 11:05:56
시급한 것은 없다"며 "전공의들은 조건 없이 복귀하고, 의대 교수는 집단 사직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의사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강압 조치를 전면 중단하고, 진료 정상화와 필수·지역의료를 살릴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대화에 착수하라"며 "수련병원들은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의 열악한 근무...
윤 대통령 "의료인들, 대화 나서주길…전공의 복귀 설득해달라" 2024-03-26 10:14:10
지역,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됨으로써 의료 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건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증원된 인력이 배출되려면 10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만큼, 나머지 의료 개혁 과제들...
자기 파괴적 '네로 명령'과 의사 '집단 사직'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26 06:00:04
전제 조건”이라며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는 예정대로 25일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의 유연한 처리 방안 마련을 검토하는 등 대화의 손을 내밀었지만 사실상 이를 거부한 것이다. 일부 의사들은 그동안 '파업'의 이유로 "단순한 밥그릇 챙기기,...
美전문가 "美, 우크라에 韓 105mm포탄 지원·155mm로 변제" 제언 2024-03-26 01:01:00
한국이 '최종 사용자는 미군'이라는 조건 하에, 미측에 포탄을 공급함으로써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포탄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을 재가동할 필요성을 거론한 것이다. 필자들은 미 의회에 계류중인 600억 달러(약 80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용 추경 예산이 통과되면 현행 3만발 수준인 미국의 월간...
정부가 내민 손 쳐낸 의사들 '기득권 끝판왕' 2024-03-25 18:35:15
양보의 뜻을 지속적으로 내비치고 있지만 ‘대화 조건’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 단체 간 입장 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전국 40개 의대 중 39개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2000명 의대 정원 확대 및 정원 배정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19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대교수...
의대 교수 '무더기 사직' 현실화…"2000명 증원 철회하라" 2024-03-25 12:32:20
필수의료과목에서 8명이 지난주 사직서를 제출했다. 가톨릭대의대 교수들은 26일 회의를 열어 사직서 제출 일정 등을 논의하며. 서울대 의대 교수들도 이와 관련해 저녁에 회의를 개최한다. 전의교협은 사직서 제출에 전국 40개 의대 중 "거의 대부분이 동참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의사들 "'2000명 백지화'가...
정부 '전공의 처벌 유예' 거부한 의대 교수들…"진료 축소 강행" 2024-03-25 11:33:47
증원 결정을 철회하는 것이 대화의 전제조건이란 주장이다. 전의교협은 이날부터 예정돼있던 교수들의 사직과 진료 시간 축소를 변함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의교협은 정부가 의대 증원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고 주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 등 진료 축소에 나서겠다고 밝힌...
정부·의대교수 대화 나섰지만…대답 없는 전공의 2024-03-22 18:18:43
제안한다”며 “소모적 논쟁을 멈추고 조건 없이 대화 자리로 나와달라”고 강조했다. 오는 25일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을 앞두고 일부 의료기관에선 단톡방 등을 통해 사직서 제출 교수 명단을 공유한 사례가 확인됐다. 정부는 단체의 목소리 탓에 의료 현장에 남고 싶지만 남지 못하는 의사가 상당수 있다고 판단하고...
'빅5 병원'에 칼 빼든 정부…무분별 분원 확대 막는다 2024-03-21 16:29:42
하는 '계약형 필수의사제' 도입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계약형 필수의사제는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학생의 3자 계약을 통해 장학금과 수련비용 지원, 교수 채용 할당, 정주 여건 지원 등을 조건으로 장기간 지역 근무를 유도한다. 정부는 다음 달 구성될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이들 대책의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