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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토탈 "이란 제재로 가스전 사업 지속 불가" 2018-05-17 00:36:03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사업(SP11)을 지속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미국 정부의 이란 제재 예외를 인정받지 않는 한 토탈은 오는 11월 4일까지 파르스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중단할 방침이다. 프랑스 최대 정유·에너지 기업인 토탈은 이란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에 50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한 상태다. 토탈은...
미-EU, 이란 핵합의 놓고 힘겨루기…'제재 전쟁' 비화 우려 2018-05-16 10:43:34
지난해 거의 30억 유로(3조8천억 원)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의 대이란 수출은 2015년 5억6천200만 유로에서 2017년 15억 유로로 크게 늘었다. 특히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은 이란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에 50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한 상태다. 한편, EU 정상들은 16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릴 회담에서 이란 핵 합의 문제를...
[글로벌 리포트] 뿌리째 흔들리는 이란 핵협정… 중동 '核개발 도미노' 부르나 2018-05-06 18:32:53
이란 해상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등이 무산될 위험이 있다. eu와 이란의 무역은 2013년 62억유로에서 지난해 210억유로 규모로 급증했다.“개정 협상 불가” 외치는 이란이란은 핵 개발 중단 등의 약속을 위반하지도 않았는데 협정을 파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카타르 군주, 10일 미 방문…단교·친이란정책 논의할 듯 2018-04-06 22:31:01
등이 이란과 절연하라고 요구했음에도 해상 가스전을 공유하는 관계로 이란과는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일축하고 독자 외교 노선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번 방문이 사우디의 실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방미 직후인 터라 미국이 사우디 진영과 카타르의 단교 갈등을 중재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다. 트...
'걸프만 자원빈국' 바레인 대규모 해상유전 발견 2018-04-02 09:42:55
'걸프만 자원빈국' 바레인 대규모 해상유전 발견 자국 사상 최대규모…기존 생산량의 수배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걸프국 가운데 에너지 자원빈국인 바레인에서 자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전·가스전이 발견됐다. 로이터, AFP통신은 1일(현지시간) 바레인 국영 BNA통신을 인용, 최근 바레인 서부 해안...
[해외직접투자]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 미국 '엑슨모빌' 2018-03-21 15:03:21
가스전 개발, 남미 리자유전등 해상유전 개발등이 될 전망입니다. 또 휴스턴 일대에 정유 및 화학단지 확장을 통해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를 직접 석유제품, 화학제품으로 생산해내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엑슨모빌의 경영진은이를 통해 2025년까지 순이익을 2017년대비 135%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때가...
이란, 트럼프 '핵합의 파기' 위협속 중·러와 대형 인프라 계약 2018-03-11 20:12:41
토탈과 남부 파르스에조누비(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11공구를 공동 개발키로 한 사업뿐이다. 이 개발 사업에도 중국석유천연가스유한공사(CNPC)가 지분(30%) 참여했다. 그러나 핵합의가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토탈이 철수하고 중국 측이 지분을 모두 인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정부의 영향을...
호주-동티모르, 새 해양경계 획정…42조원대 가스전 공동 개발 2018-03-07 10:41:55
선라이즈 광구를 비롯한 티모르해의 유전과 가스전 대부분에 대한 영유권을 확보하게 됐다. 해당 광구의 개발은 두 나라의 해양경계선 분쟁 때문에 상당 기간 중단돼 있었다. 동티모르와 호주는 동티모르에 정제시설을 갖출지에 따라 개발 수익을 7대 3 혹은 8대 2로 나누기로 했다. 두 나라는 그레이터 선라이즈 광구의...
佛토탈, 트럼프에 핵합의 준수 촉구…"이란 개혁파에 시간줘야" 2018-02-12 11:58:34
규모의 사우스 파르스 11공구의 해상가스전 개발·생산 본계약을 맺었다. 이는 핵합의 이행 이후 처음으로 이란이 서방 에너지 기업과 맺은 투자계약이라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핵합의 파기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면서 토탈이 중국 국영 중국석유천연가스유한공사(CNPC)에 지분을 넘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란 "미 위협에도 외국회사와 28개 석유계약 진행중" 2018-01-27 18:06:32
프랑스 토탈과 48억 달러 규모의 사우스 파르스 11공구의 해상가스전 개발·생산 계약을 맺어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토탈은 이 사업과 관련해 대이란 제재를 총괄하는 미 재무부와 조율을 위해 사무소를 열면서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따를 것"이라고 밝히면서 속도 조절하는 분위기다.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