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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찬규 "두산 판타스틱 4? 우리 어메이징 4가 더 강할 것" 2017-02-01 19:25:43
헨리 소사, 데이비드 허프에 FA 시장에서 차우찬까지 영입하면서 강력한 4선발을 갖췄다. 이들에게 벌써 '어메이징 4'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LG 오른손 투수 임찬규(25)는 "어메이징이 판타스틱보다 더 강하다. 우리가 더 좋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다....
[책 소개] 숫자는 거짓말을 안 한다? 대중을 속이는 못된 통계도 있다 ! 2017-01-13 16:35:12
물어봤기 때문이다.칼럼니스트 대럴 허프는 통계에 속지 않는 방법으로 △누가 발표했나 △어떻게 조사했나 △빠진 데이터나 숨겨진 자료는 없나 △데이터와 결론 사이에 쟁점 바꿔치기는 없었나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등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전문가가 내놓는 숫자를 의심하라중립적 지표에 엉뚱한 의미를 부여해 왜곡...
<프로야구> 니퍼트, 최초 200만 달러 돌파할까…한화, 안 뽑나 못 뽑나 2017-01-09 08:54:00
LG 트윈스는 지난해 활약했던 데이비드 허프·헨리 소사·루이스 히메네스와 모두 재계약하며 전력을 지켰고, 넥센 히어로즈는 앤디 밴 헤켄과 대니 돈은 재계약으로 지킨 뒤 투수 션 오설리반을 구단 외인 역대 최고액(110만 달러)에 영입했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시즌 최다이닝 투수인 헥터 노에시와 재계약했고, 왼손...
좌완 차우찬,4년 95억원에 삼성 떠나 LG 입단··투수 FA 역대 최고액 2016-12-14 14:20:58
2명을 모두 잃게 됐다. LG는 데이비드 허프와 헨리 소사로 이어지는 외국인 `원투펀치`, 우완 류제국까지 리그 정상급 선발 로테이션을 꾸릴 수 있게 됐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2차 1라운드 7순위로 입단해 11시즌 동안 353경기에 등판,70승 48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허프, LG 남는다…140만弗 계약 2016-11-29 11:26:59
총액 140만달러에 도장을 찍었다.29일 lg는 보도자료를 통해 허프와 2017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 시즌 7월 lg에 합류한 허프는 13경기에 등판해 74⅔이닝 동안 7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선 사실상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기도 했다.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7...
끝내 터지지 않은 4번 타자 히메네스, 가을야구 마감 2016-10-26 05:06:06
가을무대를 이끌어왔던 외국인 투수 허프를 불펜으로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허프는 2이닝 3피안타 2피홈런 3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되며 팀과 함께 2016년 KBO리그에서 모든 시즌을 종료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3차전과 4차전 마운드 운용에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그보다 타선의 침묵이 가장 큰...
[프로야구] `박석민 결승포` NC, LG 꺾고 창단 첫 KS 진출 2016-10-25 22:40:02
두 번째 투수인 데이비드 허프를 좌월 솔로 홈런으로 두들겨 승부를 갈랐다. 선발 등판한 에릭 해커는 7이닝 동안 6안타와 사4구 4개를 주고 1실점으로 막아 NC 승리의 또 한 축을 떠받쳤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홈 1, 2차전에서 차례로 3-2, 2-0 승리를 거두고서 잠실 원정길에 오른 NC는 전날 3차전에서 11회까지...
벼랑 끝 LG, 오늘 밤 반격카드 있나 2016-10-24 15:52:19
2차전에서는 가장 확실한 1승 카드로 꼽힌 데이비드 허프가 7회말 박석민에게 결승 투런포를 내주고 또 눈물을 흘렸다. 비록 불펜이 무너지고, 에이스가 일격을 당했으나 이번 시리즈에서 LG의 앞길을 가로막는 큰 걸림돌은 침묵을 지키는 타선이라는 지적이 많다. LG는 1차전에서 3안타, 2차전에서 4안타 등 2경기에서 ...
NC, 박석민 투런포 앞세우며 승리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 81.3%" 2016-10-22 20:32:27
타석에 들어선 박석민은 1볼-2스트라이크에서 파울 2개를 치며 허프를 괴롭힌 뒤 6구째를 통타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편 nc와 lg는 하루 쉰 뒤 장소를 잠실구장으로 옮겨 24일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NC, 1승 더하면 창단 첫 KS 진출 2016-10-22 18:09:49
우익수 채은성이 펜스 바로 앞에서 잡을 때까지만 해도 허프에게 행운이 따르는 듯했다. 그러나 박석민을 넘지 못했다. 박석민은 1볼-2스트라이크에서 파울 2개를 치며 허프를 괴롭힌 뒤 6구째를 통타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쐈다. 이날 경기의 결승점이었다. 8회초 1사 후 등판한 NC 불펜 원종현(1⅓이닝 2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