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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병원 '싹쓸이' 10조 매출 올린다…LG전자, B2B 총력전 2024-10-10 10:00:03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한 4대 전략의 일환으로 'B2B 가속화'를 제시했다. 2030년까지 전체 매출 가운데 B2B 비중을 45%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도 이때 공개됐다. LG전자는 전장,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가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B2B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실내 공간뿐 아니라 모빌리티, 비즈니스...
LG전자 "BS 사업본부, 2030년 연매출 10조 목표" 2024-10-10 10:00:00
열린 인베스터 포럼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한 4대 전략의 일환으로 B2B 가속화를 언급하며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B2B의 비중을 45% 수준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회사는 현재 B2B 제품과 솔루션을 비롯해 전장,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가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B2B 사업 역량을...
머크, 차세대 칩소재 개발 'SOD 어플리케이션 센터' 안성에 개소 2024-10-10 08:32:48
운영된다. 이번 시설은 머크가 아시아 지역의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아시아에 설립한 두 번째 SOD 어플리케이션 센터다. 폭넓은 반도체 소재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머크는 박막 기술 분야에서 SOD를 비롯해 원자층 증착(ALD), 화학 기상 증착(CVD) 등의 역량을 결합해 생태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앞서 머크는...
대구ABB 맨들의 축제, 수성알파디지털위크 14~16일 개최 2024-10-10 08:27:45
2호선 대공원역과 수성알파시티 구간을 순환하는 수요응답형 셔틀버스(DRT)로 무료환승해 편리하게 축제현장에 방문할 수 있다. 《 수성알파시티 DRT 》 ? (운행구간) 2호선 대공원역 ↔ 수성알파시티(5~6개 정류장) ? (운 임) 대중교통 운임과 동일(무료환승 가능) ? (운행시간) (고정운행) 출퇴근 시간대(07:40~09:10 /...
SK그룹, 인공지능·반도체 가치사슬 구축…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미래 준비 2024-10-09 16:31:22
수요에 맞게 제품군을 확대하는 것이다. SSD는 자기디스크를 사용한 HDD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디스크 대신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와 컨트롤러를 장착해 제작한 저장장치다. 회사는 현재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사와 함께 PEB110에 대한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2분기부터 제품...
LG, 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A·B·C 육성'에 올인…50조 투자 2024-10-09 16:29:29
판매 수요를 예측하는 데 AI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LG이노텍은 카메라 렌즈와 센서의 중심을 맞추는 공정에 AI 기술을 도입해 최적화 기간을 50% 이상 단축하는 등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였다. LG유플러스는 엑사원의 원천 AI 소스를 기반으로 통신에 특화된 소형언어모델(sLLM) ‘익시젠’을 개발해 다양한 사업모델에...
전기화 시대 이끄는 LS…반도체·전기차·배터리 신사업 '가속' 2024-10-09 16:21:19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LS만의 미래혁신 기술을 창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지난 4월에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4’ 현장을 찾아 “AI와 탄소중립에 따른 전기화 시대가 도래했다”며 “고도의 전기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이어나가 글로벌 에너지 산업 혁신을 리드해야 할...
LG CNS, AI·클라우드 등 고도화…글로벌 DX 시장 선도 2024-10-09 16:14:49
전환) 전문기업 LG CNS가 최신 DX 기술로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기업 비즈니스에서 필수가 된 생성형AI, 클라우드 기술에서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기업들이 LG CNS의 기업용 생성AI 플랫폼 ‘DAP 젠(Gen) AI’를 사용하고 있다. 이메일, 보고...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닌 이유 2024-10-09 07:00:00
혁신 기업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여부다. 이를 위해선 젊은층으로의 세대 전환이 필수적이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0대 이상 임직원 수는 8만 1461명으로 집계됐다. 20대 직원 수 7만 2525명을 앞질렀다. 2010년에는 20대 직원 비중이 55.7%에 달했지만, 2023년에는 27.1%까지 줄었다. 반면 40대...
실적 부진에 '반성문'까지…삼성전자 '나홀로 겨울' 극복할까 2024-10-09 06:41:00
가운데 인공지능(AI)과 서버용 메모리 수요만 견조하게 유지되며 메모리 양극화 추세가 심화하는 현상도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의 주력인 범용 D램이 스마트폰과 PC 등의 수요 부진으로 주춤한 반면, HBM 시장에서는 아직 '큰 손 고객'인 엔비디아의 퀄(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며 이미 SK하이닉스에 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