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업 인허가 '속전속결'…울산의 파격 통했다 2023-08-07 18:40:55
현장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남울주소방서에 사무실을 두고 남울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을 팀장으로 소방청, 울산소방본부, 울주군 등 9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석유화학 시설은 소방 분야 인허가의 경우 관련 법령 및 규정이 복잡하고 거쳐야 하는 기관도 많아 승인까지 기간이 오래 걸린다. 업계 관계자는 “파격적 기업...
공정위, '철근 누락' 에이스건설·대보건설·대우산업개발 조사 2023-08-07 11:15:33
대한 현장 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에이스건설, 대보건설, 대우산업개발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하도급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들이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제때 지급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게시판] 대우건설, 여름방학 맞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2023-08-07 09:11:22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부모님의 사무실을 둘러본 뒤 양평 미리내 캠프장으로 이동해 물놀이 등을 즐기는 '꿈나무 초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2004년부터 17년째 하는 기업 문화 행사로, 현장 근무가 많은 건설업 특성을 반영해 국내외 현장 임직원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고 대우건...
용인특례시, 6일부터 경찰의 '묻지마 범죄' 특별방범활동 지원 2023-08-06 14:59:18
묻지마 범죄 예고 글이 온라인상에 뜨자 현장을 찾아 경찰의 치안활동을 점검한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에게 직접 전화해 시민 안전을 위한 지원 강화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에 홍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지방자치단체가 경찰의 활동에 협조해 준다면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
[토요칼럼] '주4일제 공무원'에게 하는 농담 2023-08-04 17:50:23
요구를 농담으로 되받아친 답이었다. 현장 영상을 보면 웃음소리가 섞여 들린다. 홍 시장은 “공무원이 주 4일제, 에이… 그건 조금 그렇다”라고만 말한 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개인적으로 대구시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지만 일주일에 나흘만 일하고 싶어 하는 공무원에게 홍 시장이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진, 항만 종사자와 안전 간담회 진행…여름철 안전관리 강조 2023-08-04 16:47:33
항만사업장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항운노조, 협력업체 등 항만 종사자들과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의사소통의 장인 '안전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1차 안전 간담회는 지난달 6일, 충남 보령 소재의 충남서부항운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이영우 충남서부항운노조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 진행했다. 이어 4일에는...
방통위, MBC 대주주 방문진 실지검사 난항…행정처분 전망(종합) 2023-08-04 14:54:53
대한 현장 조사를 하려 했지만, 방문진이 이를 강하게 거부하면서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방문진이 현장 조사를 계속 거부하고 방해할 경우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경고한 상태다. 방통위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마포구 상암동 방문진을 찾아 실지 검사·감독을 하겠다고 통보했지만, 방문진과 민주노총...
[사설] 여야 지도부의 혁신 플랫폼 간담회…모처럼 할 일 한다 2023-08-03 17:48:36
수는 현재 50명으로 줄었으며, 사무실 축소 이전도 준비 중이다. 혁신 플랫폼을 구하겠다는 의지는 속도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여야는 혁신 기업이 고사하지 않도록 빨리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 그것은 단순히 기업 하나를 살리는 것을 넘어 기득권 집단 이익보다 소비자 권익이 우선되는 사회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경남銀, 562억 횡령 7년간 몰랐다 2023-08-02 18:32:54
20일 금감원에 보고했다. 금감원은 이후 긴급 현장검사를 벌여 484억원의 횡령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범죄수익환수부는 이날 이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금감원은 경남은행의 내부 통제 실패가 횡령 사고를 키웠다고 보고 있다. 이씨는 2007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15년...
'500억원대 횡령' 경남은행 "최대한 회수할 것" 2023-08-02 15:34:30
21일부터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해 경남은행 투자금융 부서 간부급 직원의 562억원 상당 횡령·유용 혐의를 확인했다고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이날 오전 해당 직원의 주거지와 사무실, 서울 소재 경남은행 투자금융부 사무실 등 1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