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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베터 조성물 특허 취득 2018-04-02 16:26:10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일동제약은 라니비주맙의 단백질 유전자를 변형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아주대학교가 보유한 '조직 침투성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을...
아스피린이 제2의 비아그라(?) 2018-02-08 09:54:21
박사는 발기부전이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장애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라면서 그러나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온라인 의학전문지 '신장·비뇨기학 뉴스'(Renal & Urology News)에 게재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파멥신, MSD와 타니비루맙·키트루다 뇌종양 병용요법 연구 2018-02-01 13:32:46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가 사용된다. 타니비루맙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vegfr2)의 항체다. vegfr2는 뇌암 대장암 유방암 등 대부분의 악성 종양에 과발현돼 있다. 파멥신은 지난해 8월 재발성 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타니비루맙의 호주 임상2a상을 마치고, 결과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유진산 파멥신 대...
모야모야병 원인,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다…`세계 최초` 2018-01-29 21:13:11
내피전구세포의 기능 이상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 연구에서 모야모야병 환자의 혈관내피전구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특이성을 발견,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이상과 질환의 연관성이 드러난 셈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모야모야병 환자의 미토콘드리아는 정상인보다 형태가 불규칙하며 산소 소비 기능도...
서울대병원, 모야모야병 원인 세계 첫 규명 2018-01-29 17:09:18
조성하는 혈관내피전구세포를 분리한 뒤 세포 속 영양분을 만드는 미토콘드리아를 들여다봤다. 그 결과 모야모야병 환자의 혈관내피전구세포 미토콘드리아는 모양이 이상하고 산소소비 기능도 떨어졌다. 세포를 망가뜨리는 활성산소도 많이 나왔다. 연구팀이 환자 세포에 항산화 물질을 투여했더니 미토콘드리아 모양이...
희귀난치 '모야모야병' 국내서 발병원인 세계 첫 규명 2018-01-29 09:00:05
그간 혈관 형성에 관여하는 혈관내피전구세포의 기능 이상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 연구에서 모야모야병 환자의 혈관내피전구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특이성을 발견,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이상과 질환의 연관성이 드러난 셈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모야모야병 환자의 미토콘드리아는 정상인보다...
평창동계올림픽 도핑테스트, 바이오 금지약물 잡아라 2018-01-25 12:00:16
투자가 활발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핑 테스트용 바이오 금지약물별로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를 분석할 수 있는 항체 관련 출원이 가장 많았고(90건), '유사인슐린 성장인자-1'(IGF-1) 와 '간세포 성장인자'(HGF)를 분석할 수 있는 항체 관련 출원이 각각 27건과 15건으로 뒤를 잇는...
교토대 iPS세포연구소(CiRA) 논문 조작 드러나 2018-01-23 23:19:06
혈관내피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해 2월 논문을 발표했다. bbb는 뇌를 보호하기 위해 뇌에 들어오는 물질들을 막는 역할을 한다. ips세포로 만든 뇌 혈관내피세포를 이용해 신약 후보물질의 효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bbb를 통과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등 뇌혈관계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알테오젠 "황반변성 바이오시밀러, 동물실험서 안전성 확보" 2018-01-17 09:23:27
밝혔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저해제 계열의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로,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유리체에 직접 투여하는 주사제다. 연령 관련 황반변성은 노화로 중심시력을 서서히 잃는 질환이다. 습성일 경우 시력 퇴화 속도가 빠르며,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있다....
"소금 과다 섭취, 뇌 영향 미쳐 치매위험 높인다" 2018-01-16 11:27:04
가서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에 장애가 나타나면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었다고 그는 밝혔다. 염분 과다 섭취로 장(腸)에서는 이에 대한 면역반응이 일어나 면역세포(TH17)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 면역세포들이 방출하는 염증 유발 물질(IL-17)이 증가했다. 이 염증 유발 물질은 혈관 내막을 둘러싸고 있는 내피세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