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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호흡기 통증 호소…화성시 소속 소방관 10명 병원행 2024-07-02 17:39:12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근무한 소방관들이 호흡기 통증 등을 호소하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 유출 가능성이 제기된 유독물질 '염화티오닐'이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현장에 오래 있던 경찰이나 취재진 등의 추가 피해도 예상된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지난달...
대방그룹, 경기도 화성시 일원 ‘동탄역 대방 엘리움’ 3일 분양 나서 2024-07-02 14:09:32
오픈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 총 552가구로 조성된다. 공고에 따르면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63㎡기준 4억 4,500만 원대부터, 전용면적 82㎡기준 5억 9,400만...
"피해자 권리 보장·진상 규명 촉구"…화성 유가족, 18개 요구안 제시 2024-07-02 13:35:16
경기 화성시청 내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책위의 향후 계획과 요구안을 각각 전달했다. 총 7가지 항목에 요구안 18개가 담겼다. 양한웅 대책위 공동대표(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가 밝힌 피해자 권리보장 요구안은 △피해자를 위한 고용노동부 재해조사 의견서 및 경찰 수사정보 제공 △에스코넥과 아리셀의...
검찰, 아리셀 화재 전담 수사팀에 '배터리 전문 검사' 투입 2024-07-01 15:34:07
경기 화성시 1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24일 오전 10시31분께 공장 3동 2층에서 발생했다.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곳이었다. 이 불로 2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망자 가운데 내국인은 5명이다. 17명은 중국인, 1명은 라오스인이다. 권용훈 기자...
주중대사 "화성 화재, 매우 안타까운 사건…中사상자 깊은 애도" 2024-07-01 14:16:48
조력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달 24일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난 불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사망자 가운데는 중국인 노동자 17명이 포함됐다. 중국 외교부는 이튿날 브리핑에서 "한국 측에 조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부상자 치료, 사후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고, 중국 사상자 가족에 협조를 제...
'동탄 화장실 사건' 50대 신고자, 무고 혐의 입건 2024-07-01 12:54:20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 10분께 화성시 소재 모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이 용변을 보는 자기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 당시 CCTV 영상 속 20대 남성 B씨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이...
'화성 참사' 피의자 금주중 소환…중대재해처벌 최고 중형 받나 2024-06-30 18:11:43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피의자들을 이르면 이번주 소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에 대한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명 피해가 큰 만큼 주요 혐의가 인정되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조사본부는...
추경호 원내대표 복귀했지만…국회 정상화는 산 넘어 산 2024-06-30 18:08:28
여야 갈등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2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불러 해병대원 사망 사건 관련 현안 질의를 할 예정이다. 이어 3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고물가로 인한 민생 문제가, 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선 경기 화성시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가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정소람 기자...
"빨간 줄 찍찍 그일 뻔"…'동탄 성범죄 누명' 男 심경 고백 2024-06-30 17:07:43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10분께 화성시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50대 여성 B씨가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한 B씨는 이날 오후 5시 34분 112에 신고했다. 사건을 접수한 화성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
"안전교육 없었다"…경찰, 아리셀 근로자 진술 사실관계 수사 2024-06-30 13:35:49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의 근로자들이 사측의 안전교육이 없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이날 불이 난 24일까지 아리셀에서 근무한 이들이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고 비상구가 어딨는지도 몰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